2019년 3월 31일 일요일

화성시지역화폐가 2019년 4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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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집값 상승률의 2배 올랐다" 보도 관련

[참고] 공시가격 변동률과
주택동향 통계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3-28 17:28


[참고]
"서울 집 한 채 재산세, 19.5% 오른다"와
"종부세 대상 집주인 10년만에 3.7배로 급증"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195-10-37.html


공시가격 변동률과 주택동향 통계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다를 수 있고
양자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① 첫째, 공시가격 변동률과
주택동향 통계는 목적이 다릅니다.

주택동향은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변동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집계하는 반면,
공시가격 변동률은 제도 도입 당시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총액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집계하고 있습니다.

② 둘째, 상기 목적에 따라서
변동률 산정방식도 다릅니다.

주택동향은 전국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가격지수)하는 반면,
공시가격 변동률은 제도 도입 당시부터
일관되게 전년도 공시가격의 총합과
올해 공시가격의 총합을 비교해서
변동률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 산식: {(2019년 공시가격 총합-2018년
  공시가격 총합)÷2018년 공시가격 총합} ×100%

이러한 차이로 인해, 공시가격 변동률은
주택동향과 달리 상대적으로 금액이
큰 고가주택의 변동률에 더 많은 영향을 받으며,
작년 고가주택이 중저가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시세가 많이 올라
공시가격 변동률이 주택동향통계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③ 셋째, 양자는 표본 수가 다릅니다.

공시가격 변동률은
공동주택 전수(1,339만호)로 집계하고 있는 반면,
주택동향은 약 2.3만 호의 표본
(전체 모집단의 0.17%)만을 가지고 집계하고 있어,
양자는 통계적으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형평성과
통계 간 정합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3.28.(목)) ]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집값 상승률의 2배 올랐다.

"10년 산 뒤 분양받는 공공임대주택, 16년만에 사라질 위기" 보도 관련

[참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서:주거복지정책과       등록일:2019-03-31 09:19



정부는 주거복지로드맵, 신혼부부·청년,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방안 등을 통해
2022년 까지 총 69.5만호(건설형 35만호,
매입·임차형 34.5만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중입니다.

10년 임대주택의 경우 기 공급된 약 4만호 외
향후 장래 물량 약 3만호*에 대하여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서민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10년 임대주택 대신 장기공공임대주택 중심으로
전환 공급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 10년임대로 계획된 7만호 중
  모집공고 완료 약 4만호, 장래 물량 약 3만호

향후 10년 임대주택 물량을 점차 축소하더라도
축소분 이상으로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므로
서민주거 안정은 강화하면서
전체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은
차질이 없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조선비즈, 3.30.) ]
10년 산 뒤 분양받는 공공임대주택,
16년만에 사라질 위기
-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 사라지면
  임기 내 공공임대 65만호 공급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경기도, 장기방치건축물 문제 해결 전담팀 운영 … 17개 건물 공사재개 추진

경기도, 장기방치건축물 문제 해결 전담팀 운영 …
17개 건물 공사재개 추진 
○ 도, 공사중단 장기방치건축물의
    신속한 공사재개 전담 지원팀 구성
- 도, 시군, 건축주 등 이해관계자,
   토지주택공사 정비사업부 등 12개팀
   총 46명으로 구성
- 공사재개를 위한 장애요인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925  |  2019.03.28 오전 5:40:00


경기도가 건축이 중단된 채로
장기방치 된 건축물 정비를 위해 시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 총괄로
운영팀, 한국토지주택공사(LH)협력팀,
방치건축물이 있는 해당 시.군별 10개팀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4월 중순 경 첫 전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도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2년 이상 건축이 중단된 장기방치건축물이
18개 시군에 42개가 있다.

도는 지난해 8월 이들 42개 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담은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에 나선 바 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2개 건물은 철거가 결정됐으며,
23개 건물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전제로
유지할 방침이다.
나머지 17개 장기방치건축물은
건축주가 자력으로 공사재개 의지를 밝혔거나,
국토부 공모 선도사업 등을 통해 추진할 곳이다.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태스크포스(TF)팀은
이들 17개 장기방치건축물의 신속한 공사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담조직이다.

도는 총괄 운영팀을 컨트롤타워로
 해당 시.군별 현장여건에 맞게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공사재개와 관련된 모든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해소 방안마련 등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공사 중단 원인이 대부분
건축주의 자금악화로 인한 부도와
이해당사자간의 소송 등으로
이에 대한 해결이 없이는 공사재개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외부전문 자문단 등과
협업을 통해 현행 제도 안에서
공사를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공장 가동 위한 인프라 구축 박차

평택 포승(BIX)지구 공장 가동 위한 
인프라 구축 박차
9월 준공을 위한 전기·용수·통신 등 
기반시설 관계기관 현황 확인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10  |  2019.03.31 오후 3:56:27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평택 포승(BIX)지구
현장사무실을 방문,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황성태 청장은 경기도시공사, 평택시청,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KT수도권강남본부 평택지사,
삼천리도시가스 및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반시설 현황 및
공사 진척 사항 등을 협의했다.

특히 4월부터 공장을 착공해
9월 가동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기반시설별 세부 공정 현황을 청취했다. 
택 포승(BIX)지구의 전기·하수·가스·통신 등의
기반시설은 9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황성태 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계획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해당 분야 일을 수행하자”며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기업들이 착공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도내 상공회의소 순회설명회시
평택 포승(BIX)지구의 저렴한 분양가(167만원, 3.3㎡)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 희망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 내 처분신청 산업시설(공장)용지 매각공고(2차)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의 규정에 의거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의 처분신청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매각 공고합니다.
 
2019년  3월  29일
평  택  시  장

□ 공급대상토지
- 용    도 : 산업시설용지
- 소 재 지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731-5번지
- 공급면적 : (용지) 6,657.60㎡ / (건축) 3,270.90㎡
- 처분가격 : 17,000,000,000원
- 용도지역 : 일반공업지역

  
□ 신청자격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서
동법 시행령 제2조에서 정한 공장 및
진위2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제31차(2019년 3월 29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31차(2019년 3월 29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공고일 : 2019년 03월 29일(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19-03-29


[참고]
제30차(2019년 2월 28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302019-2-28.html






평택시, A형 간염 급증에 따른 개인 위생 당부

평택시, A형 간염 급증에 따른 개인 위생 당부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정혜진 (☎8024-7237)
보도일시 : 2019.3.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A형 간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A형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되며,
전염력이 강하여 단체 생활에서
감염 위험이 높다

감염되면 잠복기를 15∼50일(평균 28일) 거쳐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발열, 식욕부진,
헛구역질,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며,
증상이 나타나기 2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까지 감염력이 하므로
환자는 반드시 격리조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가 어렵고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고단백 식사와
충분한 휴식 중요하며 예방책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 과일껍질 벗겨먹기 등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접종은
만6세 이하 어린이(2012년 이후출생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 및 보건소에서 무
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며,
“성인은 20세 ~45세 연령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병․의원을 내원하여
유료 예방접종 받기를 권고함과 아울러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서부복지타운 및 서부실내체육관 기공식 개최

평택시 서부복지타운 및 서부실내체육관 기공식
- 서부지역의 랜드마크로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 복지·문화·체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담당자 :조선영 (☎031-8024-3021)
보도일시 : 2019.3.29


평택시는 29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입주 시설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복지타운 및 서부실내체육관의
기공식을 가졌다.


평택시 서부복지타운 및 서부실내체육관 조감도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안중읍 학현리 495번지 일원에
국비 228억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9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42,115㎡, 지하1층,
지상4층 복지센터와 지상2층의 실내체육관이
연면적 15,791㎡의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인구 50만 시대에 맞춰
복지·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부지역에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체육시설 건립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더불어
인근 안중레포츠 공원과 함께
서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양질의 복지·문화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머물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복지센터의 주요 시설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드림스타트와 아이맘까페,
어르신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여성회관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입주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구성했다.

서부실내체육관의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선수대기실, 무대, 경기장,
대기실, 사무실 등이 조성되며,
지상 2층에는 장애인석을 포함한 관람석과
매점이 들어선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지타운과 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양질의 복지·문화·체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건립공사를 맡은 시공업체와
건설사업 관리자에게도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운영’ 보건복지부에 건의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운영’
보건복지부에 건의
○ 25일, 수술실 운영하는
    전국 1,818개 의료기관에
    CCTV 의무 설치 내용 담긴
    ‘의료법개정안’ 보건복지부에 제출 …
    인권침해 및 무자격자 의료행위방지 도모
- 의료인과 환자 등 정보주체의 동의하에

   촬영 이뤄지는 방안 제시
- 민간의료기관 확대 위해

   국공립병원 96개소에
   우선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전달
- 지난해 10월 53% 찬성률 5개월 만에

   63%로 10% 상승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88  |  2019.03.27 오전 5:40:00


[참고]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
운영방안 놓고 공개토론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cctv_13.html

(대변인논평) ‘수술실 CCTV 자율설치 권장’
복지부 입장을 환영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cctv.html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운영’ 관련
도정 여론조사 결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cctv.html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 중인
‘수술실 CCTV’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국공립병원 수술실 CCTV 확대 설치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제출한 개정안에는
전국의료기관 6만7,600개소 중
종합병원 353개, 병원 1,465개 등
총 1,818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수술실에
의무적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도는 의료법 개정안 내
‘의료인, 환자 등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은 경우
수술실 내 의료행위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되
영상촬영은 의료인과 환자의 동의하에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도는 수술실 CCTV가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공립병원 중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 96개소에
수술실 CCTV를 우선 설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도입한 결과,
지난해 10월 53%(총 수술건수 144건‧76명 동의)
수준이었던 CCTV 촬영 찬성률이
지난 2월 63%(총 수술건수 834건‧523명 동의)로
5개월만에 10% 상승하는 등
도민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의료법 개정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입 초기에는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수술실 CCTV설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전국 확대 설치를
건의하게 됐다”라며 “국공립 수술실
CCTV설치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환자의 인권침해는 물론 대리수술 등
불법의료행위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와 무자격자 의료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안성병원에 도입된
‘수술실 CCTV’를 오는 5월부터 도 의료원 산하
6개 전체병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체납관리단, 출범 2주 만에 체납자 5만 4,652명 조사 … 21억 원 징수

경기도 체납관리단, 출범 2주 만에
체납자 5만 4,652명 조사 … 21억 원 징수 
○ 3월 22일 기준 체납자 5만 4,652명 실태조사 완료
○ 소액 체납자 체납사실 안내로 21억1,894만원 징수
- 생계형 체납자 20명 복지 연계 지원


문의(담당부서) : 조세정의과
연락처 : 031-8008-4131  |  2019.03.27 오전 5:40:00

[참고]
경기체납관리단 2019년 3월 8일 공식 출범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8.html

지난 8일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출범한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활동 2주 만에
20억 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체납자 5만4,652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1만806명으로부터
체납세금 21억1,894만원을 징수했다.

가장 많은 체납세금을 거둔 곳은
화성시로 1,352명으로부터 3억8,047만 원을
징수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현장에서 만난 연천군 소속 체납관리단
김은주씨의 경우 실태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복귀해 체납자를 검색하는데
방금 만났던 체납자가 명단에서 사라져
놀랐다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체납관리단의
세금 징수효과가 커서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체납관리단은 또 실태조사 활동 중
생활이 어려운 체납자 67명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 연계하고
이 가운데 20명이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김 모 씨는
남편이 집을 나간 이후로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 확인돼 자녀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또 다른 김 씨는
이혼 후 건강문제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3개월간 긴급생계비 매월 44만 1,900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는 생계형체납자의 경우 세금 유예나
면제 처분을 각 시군 세무과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구체적 대상자나 규모에 대한 집계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체납관리단 구성은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도는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은 이런 실태조사에
투입되는 인력으로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체납관리단 1,279명은 오는 12월말까지
도내 체납자 100만여 명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3년간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총 4,5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하고,
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 포천~강원 철원 잇는 운천~탄동간 7.7㎞도로 9년만에 완공

경기 포천~강원 철원 잇는
운천~탄동간 7.7㎞도로 9년만에 완공 
○ 지방도 387호선 운천~탄동(7.7㎞)

    도로확장공사 28일 완공
○ 총사업비 902억 원 투입,

    지역주민 교통환경 개선 효과 기대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08-8334  |  2019.03.28 오전 5:40:00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387호선 운천~탄동 도로 확포장 공사가
2019년 3월  28일 완공돼 양 지역 주민들의
도로이용이 편리해졌다.




운천~탄동 도로는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831-1 송정검문소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인 관인면
초과리 44-3번지를 잇는 7.7km 길이의 도로다.
총 9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2차선 도로를 7.7km 길이의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10년 착공해
9년 만에 완공했다.

앞서 도는 2014년 한탄강홍수조절댐
건설사업으로 인해 수몰되는 1.76km을
우선 개통한데 이어 2016년에는 관인면
사정리 구간 0.9km를 먼저 개통했었다.

운천~탄동 도로의 주요시설물로는
360m 길이의 근홍교를 비롯해
사정교(70m), 자일교(35m), 초과교(30m) 등
4개의 교량이 있다.

도는 이번 도로 준공으로
도 경계 주변지역 간 연결기능이 개선되고,
산정호수, 화적연, 고석정 등 인근 관광명소로의
접근이 쉬워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명 경기도 북부도로과장은
“좁은 도로폭이 넓어지고 구불구불한
도로가 직선으로 바뀌면서 이용자들의
안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통일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4060 화성인생학교에서 인생 2막 준비하세요.

4060 화성인생학교에서 인생 2막 준비하세요.

          화성시            등록일    2018-03-27


□ 신청방법 :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http://u-life.hscity.go.kr)
    온라인 선착순 접수 * 충원 미달일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중복 수강 불가

□ 교육기간 : 2019. 5. 14 ~ 10. 15

□ 교 육 비 : 재료비와 자격증응시료 등
    소정의 자부담을 제외한 모든 교육은 무료

□ 문    의 :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http://u-life.hscity.go.kr) 참조 및
   화성시청 평생학습과 031-369-6141




평택시,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평택시,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자 : 오세웅 (☎031-8024-4141)
보도일시 : 2019.3.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을 받고 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하여
단지내 도로포장, 공용 노후배관 교체,
보도블럭 교체,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의 보수와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소방시설, 보안등 교체 및 cctv설치,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점비용 등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2006년부터 140억원을 투입하여
500여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노후시설을
개선한바 있으며, 올 해에는 지원단지에 대한
신청을 받아 「평택시 공동주택 지원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55개 단지를 지원 대상 단지로 선정하여
노후시설 보수보강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8일 비전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정된 55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사용시 유의사항,
시공자 선정방법, 공사 완료에 따른
정산 방법 등의 설명과 더불어
시공사 선정시 지역업체 참여를
권장하는 내용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시민의 6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많은 신규 공동주택의 건립되고 있어
공동주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더불어 공동주택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공자가 선정되어
착공을 하는 단지에 대해 보조금의
70%를 선금으로 지급하여 원활한 사업진행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2월말 전국 미분양 59,614호, 전월대비 0.8% (452호) 증가

2019년 2월말 전국 미분양 59,614호,
전월대비 0.8% (452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9-03-28 11:00



[참고]
2019년 1월말 전국미분양주택 현황
- 2019년 1월말 전국 미분양 59,162호,
  전월대비 0.6% (324호) 증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1-2019-1-59162-06-324.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162호) 대비 0.8%(452호) 증가한
총 59,614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8.11월 60,122호 → ’18.12월 58,838호 →
  ’19.1월 59,162호 → ’19.2월 59,614호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981호)대비 2.8%(511호) 증가한
총 18,492호로 집계되었다.

* ’18.11월 16,638호 → ’18.12월 16,738호 →
  ’19.1월 17,981호’ → 19.2월 18,492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7,727호로,
전월(8,153호) 대비 5.2%(426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1,887호로,
전월(51,009호) 대비 1.7%(878호) 증가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19.1월 3,889호 →
  ’19.2월 3,121호(수도권 554호, 지방 2,567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9.1월 3,565호 →

  ’19.2월 2,669호(수도권 980호, 지방 1,689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745호)대비 1.1%(65호) 감소한
5,68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417호) 대비
1.0%(517호) 증가한 53,93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사정에 밝은 화성시 장안면 이장단, 환경오염 막는 파수꾼으로!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단,
환경오염 막는 파수꾼으로!

              화성시        등록일    2019-03-27


□ 구성인원 : 총 48명 (장안면 이장단)
□ 위촉기간 : 2019. 3. 18. ~
□ 주요활동 및 역할 
- 장안뜰을 중심으로 장안면 전역 환경오염 및
   축사 신축 불법행위감시
- 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주민 홍보와 계도
- 지역 환경관계 여론수렴 및 건의 담당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 인구 50만 도시 평택, 시민에게 듣다.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 오희석 (☎031-8024-2231)
보도일시 : 2019.3.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인구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라
평택의 미래와 주요 정책 방향 수립에 대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동비전을 수립하고자
내달 22일까지 원탁토론회에 참가 할
평택시민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정 전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22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하게 되면
사전 인터뷰 후 행사 당일 입론, 상호토론,
전체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참여해 토론하고
기록하며 투표기를 통해 토론결과 및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정책 또는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며
관련부서 검토 후 내년 예산에
우선 반영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는
평택시가 4월 중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함에 따라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 협치 체계를 구축 하고자
2019년 5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평택시장, 공직기강 확립위해 긴급 간부회의 소집

평택시장, 공직기강 확립위해 긴급 간부회의 소집​
- 비위행위자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
- 페널티 징계기준 엄격 적용,
  관리자 연대책임 묻는다 
- 간부 공무원 솔선수범 당부


담당부서 : 감사관
담당자 : 이재완 (☎031-8024-2182)
보도일시 : 2019.3.28.


평택시는 28일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종합상황실에서 공직기강 확립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공금횡령, 음주운전, 절도 등
공직사회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발생함에 따라 대책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해
긴급히 소집하게 됐다.

회의석상에서 정 시장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비위행위 발생에 대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어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공직자 모두가 환골탈태의
각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향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시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고 지난 번 강화된 페널티와
징계기준도 엄격히 적용하며,
관리자에 대해서는 연대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 2월 1일 부터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게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5대 비위 행위자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성범죄(성폭력․성희롱)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승진‧승급 제한, 각종 포상 제외 등
법적 징계 효력 이외에,
징계 처분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성과상여금 미지급,
복지 포인트 전액 감액과
사회봉사 명령(96시간),
청렴교육 이수 명령(20시간) 등의
각종 페널티를 강화하여 시행중이다.

한편, 평택시 감사관은
“4개반 15명의 감찰반과,
1개반 4명의 특별감찰반을 운용하여
연중 공직기강 점검, 암행 감찰,
기획감찰 등을 실시하여
평택시 공직기강 재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