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수요일

평택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담당부서 : 기업투자과
담당자 : 신영찬 (☎031-8024-3442)
보도일시 : 2019.1.1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기준)간 ‘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기관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측은
평택시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애로해소,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발굴․육성 및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김기준 원장은
“경과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경험을 살려 평택시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경제와 산업의 근본이 되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와 경과원은
올해 평택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중소기업 역량강화사업,
생산레벨업 지원사업 등
3개 신규사업에 각각 2억원씩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1월 중 평택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평택시청 기업투자과(031-8024-3442),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지원센터(070-7726-93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평택시 지방세‘납세자보호관’제도 운영
- 납세자 권익보호 및 고충민원 해소


담당부서 : 감사관
담당자 : 정희찬 (☎031-8024-2191)
보도일시 : 2019.1.1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배치에 대한
지방세기본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시는 ‘평택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
지난 2일 납세자보호관 전담인력으로
지방세 업무경력 7년 이상의 세무6급 직원
1명을 감사관에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에 관한 사항,
△납세자권리헌장의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시행으로
시민들의 납세권리가 보호되고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방세 관련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차량 특사경, 무보험운행 차량 집중단속 실시

평택시 차량 특사경,
무보험운행 차량 집중단속 실시

담당부서 :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 박세미나 (☎031-8024-5546)
보도일시 : 2019.1.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위반한
무보험운행 차량에 대한 수사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시는 경찰청무인단속기에 적발되어
자동차 무보험운행 통보로 인지된 차량
연 500건의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기관 이송으로 접수했으며,
무보험운행 차량 운행자를 소환, 조사해
총 695건을 검찰 송치 및 범칙금 징수 등으로
처리했다.

올해도 시는 통신사, 경찰, 기관 간
촉탁수사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출석을 독려할 계획이며,
주중 생업을 이유로 출석이 어려운 자를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해 목요야간조사실을 운영한다.

목요야간조사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필요시 사전예약을 통해 공휴일에도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에 보험미가입 차량이
운행되지 않도록 적극 단속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민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드론을 이용한 다목적관제 시스템 및 지도영상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드론을 이용한
다목적관제 시스템 및 지도영상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담당부서 : 정보통신과
담당자 : 원유경 (☎031-8024-2430)
보도일시 : 2019.1.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에 활용하고자 ‘
평택 드론을 이용한 다목적 관제시스템 및
도영상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에 착수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재난·재해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촬영된 영상물을 데이터베이스(data base)화하여
필요 시 공간정보자료와 연계해
행정에 활용 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목적 관제 시스템’은
실종자 수색, 산불감시, 산불방재,
환경감시, 우범지역 순찰 등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재해 등 위급상황 시 피해현장상황의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 할 수 있다.

‘지도영상구축사업’은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행정업무에 드론을 도입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하고,
향후 촬영된 영상을 공간정보자료와
연계서비스 할 수 있는 7개 분야 사업을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정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기술 활용으로 정보화분야의
4차 산업혁명이 타 자치단체보다
평택시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평택시 특성에 부합하는
정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보고회를
오는 7월에 가질 계획이며,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다목적 관제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드론을 활용한 업무처리방안을
더욱더 강구하고 연구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고 자료] 공간정보자료와
연계서비스 할 수 있는 7개 분야 사업
1. 브레인시티 지역 항공지도갱신용 드론
   정사영상촬영DB구축 및 이력관리
2.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영상자료 제작 후

   DB구축 및 이력관리
3. 환경오염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단속

   사진촬영 후 DB구축 및 이력관리
4. 공원수목 병충해 방제 후

    DB구축 및 이력관리
5. 산불감시 및 방재 지원 촬영 후

    DB구축 및 이력관리
6. 농업생태원 변천사 홍보영상 제작

    DB구축 및 이력관리 
7.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현장심사 촬영 후
    DB구축 및 이력관리

"서울 2019년 표준주택가격 21% 상승,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강남 24%로 1위" 보도 관련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 청취 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최종 공시할 계획입니다.

부서:부동산평가과       등록일:2019-01-15 13:36


[참고]
"세금 폭탄에 서울 5개 구청 반발...
공시가격 논란 갈수록 확산"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5.html

​【 공시가격 변동률 관련 】

현재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검수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수치 및 분석 등은
의견이 접수된 공시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표준주택은 2019년 1월 25일(금),
표준지는 2019년 2월 13일(수)에
최종 공시할 계획입니다.

【 실거래가반영률 관련 】

국토부의 의뢰를 받아
감정평가사 및 한국감정원 조사자가
부동산공시가격을 조사·평가(산정)할 때에는
본 건 실거래가 뿐만 아니라
인근 유사 실거래가, 주변 시세,
감정평가 선례 등을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2019년 1월 14일)한
쌍문동 A주택의 실거래가는 인
근 유사 실거래가 대비
현저히 낮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며,
인근 유사 실거래가 및 조사된
시세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쌍문동 A주택의 공시가격이 과다하게
산정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 1) 쌍문동 A주택 2019년 공시가격 대지면적당 단가 264만/㎡,
2) A주택 실거래가 단가 265만/㎡(2018.3월),
3) 인근 시세수준 400∼500만/㎡4)
인근 유사 실거래가 단가 ① 425만/㎡(2018.8월),
② 517만/㎡(18.1월)
또한, 용산구 한남동(30㎡) 주택이 속한 지역은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에 편입되어
투자수요가 큰 지역으로, 해당 실거래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입주권 예상 프리미엄이
포함된 가격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현실화·구체화되지 않은
개발이익이 포함된 실거래가를 공시가격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2019년 공시가격 1.72억 원, 실거래가 7.8억 원(2018.1월) 
[ 관련 보도내용(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한국경제 1.15(화).) ]
- 서울 올 표준주택가격 21% 상승,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머투)
-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
   강남 24%로 1위(이데일리)
- 쌍문동 99% vs 한남동 22%, 실거래가반영률 천차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