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일 월요일

'평택항 매립지 수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1인시위

'평택항 매립지 수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1인시위
- 평택시 시민단체 릴레이 시위 이어져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정하종 (☎031-8024-3180)
보도일시 : 2019. 9. 2.


[참고]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피켓 시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47.html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한
평택시 시민단체들의 릴레이 피켓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평택시 통·리장협의회(회장 목범수) 임원진은
2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전개했다.

평택시 통·리장협의회는
‘매립된 이 항만을 바라보면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라는
피켓을 들고, 2015년 5월 정부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법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강력히 요청했다.

2004년 헌법재판소는 행정관습법에 따라
평택, 아산, 당진군 3개 시·군으로 분할 결정을
하면서 “매립지를 이용하는 주민 대부분이
평택시에 거주하는 등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권이
불일치함은 물론, 앞으로 건설될 항만시설
관리를 단일한 주체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므로 국가가 법으로
경계를 변경할 수 있다”며 해상경계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2009년 4월 1일 지방자치법을 개정에 따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해 매립목적과
지리적 연접 관계, 주민의 편의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행정의 효율성 및
경계구분의 명확성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택시 귀속을 결정했고,
2015년 5월 4일 행정안전부장관은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 9
62,350.5㎡ 중 679,589.8㎡는 평택시로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했다.

그러나 충남(아산,당진)도는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 중이다.

평택시 통·리장협의회 임원진은
“평택시 땅과 붙어서 매립되는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는
옛날부터 평택주민들이 양식어업으로 살아온
생활터전을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하며
내준 곳”이라며, “국익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법률대로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재공모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재공모
- 더 안전한 설계로 내년 4월 준공 목표


담당부서 : 성장전략과
담 당 자  : 유채화 (☎031-8024-2092)
보도일시 : 2019. 9. 2.


[참고]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공개 모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26.html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2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사업자를 오는 6일부터 재공모해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내 600대의 수소전기차가
보급될 예정이지만 각 시·군 내에는
수소충전소가 한 곳도 없어
수소차 이용자들은 통행료까지 부담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안성상행, 안성하행, 여주)를
이용하고 있다.

평택시는 수소 충전소가 있는
안성 상·하행선 휴게소(2개소)가 인접해있어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수소차 이용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확보한 국·도비 예산을 활용,
수소충전소 2기를 최대한 신속히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재공모는
관내 LPG충전소, 주유소 사업자들이 대상이며
지난번 공모와 동일한 조건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노르웨이 수소충전소 화재사고
발생 이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만큼
환기시스템 개선, 철근콘크리트 방호벽 시공 등
안전기준을 강화해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사업자 포기로 수소충전소
건립이 지연되긴 했으나, 안전성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며, “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착수해
내년 4월경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2곳의 운영사업자를 선정했으나
사업자가 설계초안까지 마련된 상황에서
운영적자 등을 이유로 6월 27일 사업을
포기한 바 있다.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3블록 복합시설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3차) 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제4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하였기에
동법 제15조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9월 02일
화    성    시    장



2019년 8월말 화성시 및 향남읍 인구

2019년 8월말 화성시 인구는 799,312명이며,
2019년 9월말이면 80만명을 돌파하겠네요.

한편, 2019년 8월말 향남읍 인구는 82,856명이며,
향남2지구에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으니 정체되는군요.


2019년 8월말 화성시 및 향남읍 인구

2019년 8월말 평택시 인구

2019년 8월말 평택시 인구는 505,817명이며,
고덕신도시와 비전동 인구 증가가
눈에 띄네요.


경기도, ‘수술실 CCTV’ 민간의료기관 확대 사업 추진

경기도, ‘수술실 CCTV’ 민간의료기관 확대 사업 추진
○ 경기도, 오는 2020년부터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 지원사업’ 추진 예정
- 수술실 CCTV 시범운영할 병원급

   민간의료기관 10~12곳 선정 …
   병원당 3천만원 지원
- 민간병원 CCTV설치 확대유도,

   도민선택권강화, 관련 법령 입법화 도움 기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76   |  2019.08.30  20:16:56

[참고]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운영’
보건복지부에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cctv.html

(대변인논평) ‘수술실 CCTV 자율설치 권장’
복지부 입장을 환영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cctv.html

​경기도, 수술실 CCTV설치 운영방안 놓고
공개토론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cctv_13.html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운영’ 관련
도정 여론조사 결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cctv.html

경기도가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인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자
오는 2020년부터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수요조사를 통해 수술실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할 병원급
민간의료기관 10~12곳을 선정,
1개 병원당 3,000만원의 수술실 CCTV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20년 본 예산에 3억6,000만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모집한 뒤
선정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상 이행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 등을 검토,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지원사업’이 실시될 경우,
민간병원의 CCTV 설치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민의 선택권 강화 및
관련 법령 입법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열렬히 지지하고 있는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내년도 시범사업에 대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효과가 있을 경우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
시범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5월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병원으로 전면 확대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전국 1,818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수술실에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등
수술실 CCTV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 2019년 7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화성시, 2019년 7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사 업 명 : 2019.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 일    시 : 2019. 9. 2.(월) ~ 9. 23.(월) 20일간


화성시, 2018년 살림 3조3,892억… 2017년대비 4,096억 증가

화성시, 2018년 살림 3조3,892억…
2017년대비 4,096억 증가
-2018 결산기준 2019년 재정공시


            화성시             등록일     2019-08-30


[참고]
평택시, 2017년도 살림규모 2조2,809억원 공시는
http://nacodeone.blogspot.com/2018/09/2017-22809.html


평택시, 2016년도 살림규모 2조 753억원 공시는
http://gostock66.blogspot.com/2017/09/2017-20.html


화성시의 지난해(2018년)
전체 살림규모는 3조3,892억원으로
전년대비 4,09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2018 회계연도 결산 기준
2019년 화성시 재정을
「지방재정법」 제60조 및
「화성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운영조례」에
의거해 30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전체 세입규모는
2018년 결산 기준 3조3,892억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액인
2조7,662억원보다 6,230억원 많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자체수입은 1조5,308억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인 9,660억원보다
5,648억원 많으며,
이전재원은 7,664억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9,480억원보다
1,816억원 적다.

시는 유사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하여 볼 때
살림규모, 자체수입, 공유재산 등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채무는 0원으로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재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공시란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서 및 결산서를 기준으로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살림살이에 쓰이는 지방재정의 현황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실시한다.

공시대상, 방법, 시기 등을
법령에 규정하고 있어 전국 자치단체가 동일하여
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 및 자치단체 간
비교가 쉽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htt://money.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의나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