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평택시, 2020년도 장학관 입사생 모집

평택시, 2020년도 장학관 입사생 모집
- 2020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접수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서정식 (☎02-983-7902)
보도일시 : 2119. 12. 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도 장학관 입사생을 
2020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관에 입사 할 수 있는 자격은
서울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3년째를 맞이하는 평택시 장학관은
국민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30%를
우선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성적 70%, 생활수준 30%를 더해
다자녀 학생과 봉사 활동 실적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여 선발한다.

또한 입사생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와
선발결과를 지난해 대비 10일 앞당겨
발표 할 예정이며,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구비서류 간소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2021년부터는
인터넷 접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서울소재 대학에
매년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원룸이나 고시원 등의
높은 월세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학생들이 주거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장학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1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이
도보 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통학하는데 편리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평택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장학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장학관 입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장학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소년과 장학관팀(T.02-983-79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평택시, ‘삶과 휴식 문화 있는 주민친화 체육시설’만든다!

평택시, ‘삶과 휴식 문화 있는
주민친화 체육시설’만든다!
- 평택시 레포츠시설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 2026년까지 사업비 700억원 투입,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담당부서-체육진흥과
담 당 자-장남근 (☎031-8024-3280)
보도일시 : 2019. 12. 1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2월 13일,
시민의 생활체육공간인 레포츠 시설 3
(소사벌레포츠타운, 안중레포츠공원,
이충레포츠공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레포츠시설 3곳의 노후 시설 개선과
확충 및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2019년 4월부터 10개월간 대상 시설에 대한
기본 구상 및 타당성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경기산업연구원(대표 강대붕)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시민의견 조사 및
체육종목 관련 단체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삶과 휴식 문화가 있는 주민친화적인
체육시설’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 설치는 물론 전문인들도
활용할 수 있는 특화된 시설 조성을
구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7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연구용역 완료 후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시의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현덕면 권관항 살리기 프로젝트 돌입!

평택시, 현덕면 권관항 살리기 프로젝트 돌입!
- 평택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당선!
- 정 시장, “권관항이 과거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담당부서 : 항만정책과
담당자 : 최명호 (☎031-8024-8990)
보도일시 : 2019.12.13


평택시 현덕면의 자그마한 포구인
권관항에 국비 102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돼 노을을 테마로 하는
어촌마을이 조성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019년 12월 12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낙후된 어촌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70개소에 이어
2020년 신규대상지 120개소 등
2022년까지 총 300개소를 선정,
2024년까지 약 3조원(국비 2조1천억원,
지방비 9천억원)을 투입한다.

현덕면 권관리에 위치한 권관항은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자원과 지리적 장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평택항 개발과 서해안 고속도로 및
국도39호선의 개설로 접근성이 떨어져
현재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낙후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권관항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를 시작해
지역주민들과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이루어진 지역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협의와
의견수렴으로 권관항에 최적화된 사업계획을
만들어 냈다.

사업계획에는
권관항의 시설 현대화로 어촌기능을 회복하고
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권관항 이야기가 흐르는 어촌풍경으로
회복하다’라는 비전 제시와 함께
어촌어항의 기능강화, 해양관광 활성화,
주민역량 강화 방안이 구체화 됐다.




세부계획에는
▲노을 전망데크 설치 및 호안정비 등
   어항주변 경관개선
▲노을휴게공간 조성과
  노을전망대 연결교량설치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와 같은
  하드웨어 부문은 물론,
어촌공동체 및 리더양성 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권관항의 박판규 어촌계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과 국회의원, 시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주변에는
평택호 관광단지, 권관리 수변친수공간 조성,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권관항이 과거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남2지구 모아미래도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고시

경기도 화성시 고시 제2019 – 589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고시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6조의2 제1항 및 제4항에 따라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 건에 대하여
아래 공동주택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시합니다.

2019년  12월  12일
경기도 화 성 시 장
  
1. 제    목: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고시
2. 공동주택명칭: 향남 모아미래도 아파트
3. 소 재 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하길로 273번길 57
4. 금연구역 지정번호: 경기도 화성시 제46호
5. 금연구역 지정 범위(장소):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6. 금연구역 지정 시행일: 2019년 12월 12일
7. 홍보 및 계도기간: 2020년 6월 12일까지
8. 과태료부과
 ○ 일  시: 2020년 6월 13일부터
 ○ 대  상: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
 
 ○ 과태료: 5만원      
9.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보건행정과(☎031-369-354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2020 기본소득 박람회가 2020년 2월 6일~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사람을 사람답게’,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020년 2월 개최

○ 조계원 도 정책수석, 12일 브리핑 열고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계획 발표
- 2020.2.6.~2.8 수원컨벤션센터 …

  국내외 전문가, 국민 등 3만 여명 참여,
   ‘전 국민 축제의 장’
-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기본소득․지역화폐 전시관’ 등
   2개부문 …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 도, 지역화폐와 연계한 기본소득
  ‘4차산업혁명시대’ 유력 대안임을 제시 …
   대중화 및 세계화 도모
○ 조계원 수석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관한
   국제사회의 담론 논의하는 세계적 행사 될 것”

문의(담당부서) : 비전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6   |  2019.12.11  20:24:13


[참고]
경기도 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
공식 출범… 34명 위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34-2019-12-2-34-2020-1529-031-8008-2932.html

경기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_22.html

2019년 4월 29일,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서
6월 출범 공동 선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6-4-29-35-29-2019-30.html

경기도,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워크숍’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_10.html

경기도민 70%이상,
“기본소득 도입 필요, 추가세금도 납부하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70.html

청년 80% 이상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만족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80.html

이재명 도지사, 기본소득을
‘대동법’과 비교하면서 4차산업시대
사회체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5-7.html


민선 7기 경기도가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의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오는 2020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도는 ‘사람을 사람답게, 기본소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추진단장’을
맡은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은
12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선7기 경기도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통해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라며 “국민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이어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신자유주의는 사람을 정책의 중심에서 밀어내고,
노동력이라는 단어로 가치를 격하시키고
말았다”고 밝히고 “기본소득은
‘사람에 대한 믿음’에 기반하는 정책으로,
경기도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통해
마을과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제1회 박람회로부터
시작된 ‘기본소득 공론화’ 물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전국 지자체 관계자, 도민 등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전 국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0 기본소득 박람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전시회 등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2020 기본소득 경기선언’이 발표된다.

기본소득 정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2020 기본소득 경기선언’ 발표에는
기본소득 정책을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국내외 지자체장은 물론 해외에서 정책을 실행하거나
실험중인 국가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 및
해외 저명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는
‘불공정·불평등의 시대적 대안으로서의,
기본소득과 연계정책으로서 지역화폐의 효용’을
메인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지자체장,
해외 정부 및 연구기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의 흐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국제컨퍼런스 첫날에는
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의 공동창립자인
영국 런던대학교 가이 스텐딩 교수가
‘현대 자본주의에서 불공정·불평등의 문제와
기본소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듀아르도 수플리시
전 브라질 연방상원의원,
카렌 주스트 남아공 전 국회의원,
에블린 포르제 캐나다 마니토바대 교수 등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도
대거 참가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전시회’는
경기도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시관 내에는 국내외 기본소득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기본소득 주제관’,
전국으로 확산되는 농민기본소득 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농민기본소득관’ 이외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책관
▲지역화폐 전국관
▲골목상권관
▲지역화폐 미술관 및 기술관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라이브 토크쇼,
대학생 기본소득 원탁토론회, 캐릭터 공연,
기본소득도서전, 팽이배틀챔피언십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화폐와 연계된
기본소득이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대규모 장기실업과 부의 과도한 집중을
해소할 수 있는 유력한 정책대안임을
널리 알림으로써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이
널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 수석은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이나
‘헬리콥터 머니’ 아니냐고 덮어놓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고,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실현방안을
고민하는 단계로 논의가 한층 진전됐다”라며
“국제적으로도 기본소득 논의의 중심에
항상 경기도가 있을 정도인 만큼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관한 국제사회의 담론이
논의되는 아주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국제컨퍼런스 및 지역화폐관 전시내용과
기본소득 공모전, 기본소득 영화제,
역사라이브 특강 및 참가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홈페이지(http://basicincomefair.g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추진 계획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