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부산물 파쇄 시범사업 추진
담당부서-자원순환과
담 당 자-유주형 (☎031-8024-3765)
보도일시 : 2020. 2. 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부산물 불법 노천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및 화재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부산물 파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우선,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오성면, 진위면을 대상으로
농업부산물 파쇄기 6대를 배치하고
각 읍·면에 구성되어 있는
평택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깻대, 콩대, 고추대 등 농업부산물
5톤 미만의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부산물 발생 농지로 찾아가서
현장에서 부산물을 분쇄하여
해당 농지에 뿌려 퇴비화 하는 사업이다.
또한, 일부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노천소각을 사전에 방지함과 동시에,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 등의 화재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시범사업대상이 아닌 지역의
소규모 농가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근 읍·면 산업환경팀으로
부산물 파쇄를 신청하면 일정을 조율하여
해당 신청 농가를 찾아가 부산물 파쇄사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파쇄사업 실적과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효과분석을 면밀히 검토하여
평택시 전 지역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4일 화요일
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수사 의뢰
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수사 의뢰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20. 2. 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일,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발견,
평택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자는
지난달 29일, 폐렴 증세로 평택보건소를 찾은
50대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을 은폐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이와 관련,
사실 관계 확인없이 유포한 것은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악의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불안해 하시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허위사실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29일 사망한 50대 남성이 보건소를
찾았다가 쓰러져, 보건소 의료진이
긴급히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고
사망 후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신종 코로나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수사 의뢰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20. 2. 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일,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발견,
평택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자는
지난달 29일, 폐렴 증세로 평택보건소를 찾은
50대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을 은폐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이와 관련,
사실 관계 확인없이 유포한 것은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악의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불안해 하시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허위사실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29일 사망한 50대 남성이 보건소를
찾았다가 쓰러져, 보건소 의료진이
긴급히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고
사망 후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시, 악취없는 청청화성 만든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연간 점검계획 내놔
화성시, 악취없는 청청화성 만든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연간 점검계획 내놔
○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84개소,
가축분뇨처리시설 103개소 등
○ 지속적인 악취민원 발생 시설은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집중 관리 계획
화성시 등록일 2020-02-04
화성시가 악취 없는 청정 화성을 목표로
축산 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시는 관내 가축분뇨 배출 시설
총 1,733개소 중 집중점검 대상을 선별해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84개소와
악취 민원 상습 발생 시설 11개소를
상시 감시할 방침이다.
남양호 일대에 신규 축사의 난립으로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건축과,
환경지도과 등 관련 부서가 연합해
반기별 전수점검을 실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악취가 심해지는 봄철과 장마철에는
하천주변 축산농가 103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무단으로 가축분뇨를
적치하거나 방류하지 못하도록 막고,
관련 수집 운반업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거나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하는 업소는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하고 무인악취포집기와
이동식 대기질 측정차량을 활용해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가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 제작 및 배부,
축종별 찾아가는 농가교육도 추진한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강력한 행정조치로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 할 것”이라며,
“청청지역 화성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250개소를 점검해 위반 사업장 93곳을 적발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연간 점검계획 내놔
○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84개소,
가축분뇨처리시설 103개소 등
○ 지속적인 악취민원 발생 시설은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집중 관리 계획
화성시 등록일 2020-02-04
화성시가 악취 없는 청정 화성을 목표로
축산 농가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연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시는 관내 가축분뇨 배출 시설
총 1,733개소 중 집중점검 대상을 선별해
남양호 일대 신규 축사 84개소와
악취 민원 상습 발생 시설 11개소를
상시 감시할 방침이다.
남양호 일대에 신규 축사의 난립으로
환경오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건축과,
환경지도과 등 관련 부서가 연합해
반기별 전수점검을 실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악취가 심해지는 봄철과 장마철에는
하천주변 축산농가 103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무단으로 가축분뇨를
적치하거나 방류하지 못하도록 막고,
관련 수집 운반업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거나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하는 업소는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하고 무인악취포집기와
이동식 대기질 측정차량을 활용해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가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 제작 및 배부,
축종별 찾아가는 농가교육도 추진한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강력한 행정조치로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 할 것”이라며,
“청청지역 화성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250개소를 점검해 위반 사업장 93곳을 적발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단체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총력 대응
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는 주말도 없다!
-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단체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총력 대응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당자 : 백광현 (☎031-8024-8030)
보도일시 : 2020.2.2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대적으로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중출장소와
관할 5개 읍‧면에서도 주말을 반납한 채
활발하게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안중출장소와 관할 읍․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안중 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을 비롯
주요도로변, 버스‧택시승강장, 사회복지시설,
놀이터, 체육시설, 위생업소, 소규모 공동주택 등
5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안중출장소는 방역용품인 마스크 12,000개,
손소독제 300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전단지 10,000부와 홍보 현수막‧배너 70개,
입간판 등을 설치해 감염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받은 한 택시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애써주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 고맙다”며,
“저를 비롯한 택시기사들도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출장소와 관할 5개 읍‧면에서는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는 주말도 없다!
-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단체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총력 대응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당자 : 백광현 (☎031-8024-8030)
보도일시 : 2020.2.2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대적으로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중출장소와
관할 5개 읍‧면에서도 주말을 반납한 채
활발하게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안중출장소와 관할 읍․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안중 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을 비롯
주요도로변, 버스‧택시승강장, 사회복지시설,
놀이터, 체육시설, 위생업소, 소규모 공동주택 등
5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안중출장소는 방역용품인 마스크 12,000개,
손소독제 300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전단지 10,000부와 홍보 현수막‧배너 70개,
입간판 등을 설치해 감염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받은 한 택시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애써주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 고맙다”며,
“저를 비롯한 택시기사들도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출장소와 관할 5개 읍‧면에서는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