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일 화요일

국토부, 2021년 3월 31일부터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운영…주택정책 관련 국민과의 소통 확대 기대

주택 공급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매주 이행현황을 국민께 보고드리겠습니다

- 국토부, 3월 31일부터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운영…

- 주택정책 관련 국민과의 소통 확대 기대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1-03-29 11:00



[참고]

2021년 3월 29일,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논의.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2021-3-29-7_29.html


2021년 3월 29일,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개최 

-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홍남기 부총리 발표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2021-3-29-7.html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매주 국민께 주택 공급대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2021년 3월 31일부터 7월로 예정되어 있는 

첫 예정지구 지정 시까지 매주 수요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브리핑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제외하면 

정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정례브리핑으로, 

정부가 그간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정확히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다.


□ 앞으로 매주 개최되는 브리핑에서는 

핵심 당국자가 그 주의 주택 공급대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ㅇ 이외에도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택정책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정책의 취지와 내용을 함께 설명할 계획으로, 

정례 브리핑이 주택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3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는 

1차 브리핑에서는 「공공주도 3080+ 대책」 

발표 이후의 추진현황과 

첫 결과물인 1차 도심 사업 후보지를 공개한다.


ㅇ 이어 4월부터 이어질 

추가적인 도심사업 후보지 공개, 

2차 신규 공공택지 발표, 

주거재생혁신지구 선정결과 발표 등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방안을 통해 

주택 공급 시 불법‧불공정행위는 

근절될 것”이라면서,


ㅇ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택공급이 반드시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기존에 발표했던 주택 공급대책은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ㅇ 또한 “매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 성과도 국민께 충분히 알리고 

주택정책과 관련한 국민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