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 수요일

평택시민 염원 담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서명부’ 전달

평택시민 염원 담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서명부’ 전달


보도일시-2021. 06.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허범윤 (031-8024-3443)



[참고]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blog-post_4.html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시민운동본부

(이보영 등 6명)는 57만 평택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 및 탄원서를 

6월 23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평택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택시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평택시민 4만5,0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하며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소상히 설명하고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동훈 등 6명의 공동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염원하는

 평택시민의 절박하고 간절함이 담겨있는 

소중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운동본부(시민단체) 

지원 및 협력 강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및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운영・시설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송산 동측 스마트타운 특화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화성시, ‘송산 동측 스마트타운 

특화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화성시는 6월 18일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화성시 송산 동측 스마트타운 특화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찬 스마트시티과장과 협업부서 팀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수행사인 

(주)스마트인사이드AI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화성시 송산 동측 스마트타운 

특화계획 수립 사업’은 대상지 현황과 

사전에 시민요구를 분석하고 

리빙랩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시민 참여형 리빙랩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35명 내외의

새솔동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화성시 전반의 도시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특히 특화계획에서 도출된 

우수 스마트서비스 모델을 활용해 

송산, 동탄2, 태안3 지구 등 

개발지구별 스마트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의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화성시는 지역별 특화된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봉담읍, 자치계획단 발대식 개최

화성시 봉담읍, 자치계획단 발대식 개최

○ 6월 17일,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 주민 등 59명으로 구성 

○ 5개월간 지역 현안 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 수립 


      화성시       등록일   2021-06-18



화성시 봉담읍 주민자치회가 

6월 17일 봉담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자치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문준일 봉담읍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김용석 이장단협의회장, 

한장희 체육진흥회장 등 여러 사회단체장과 

자치계획단 총 67명이 참석했다. 


자치계획단은 

공개 모집으로 모집된 주민 30명과 

주민자치위원, 총 5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5개월간 봉담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을 세우는 역할이다. 


또한 로컬디자인 연구소가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원하고 

지역현안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김기용 봉담읍장은 

“지역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길 기대하며,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기획부동산 지분쪼개기 부당이익만 26억원. 특별공급 부정청약자도 무더기 적발

(기자회견) 기획부동산 지분쪼개기 

부당이익만 26억원. 

특별공급 부정청약자도 무더기 적발

○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을 위한 

   불법행위 수사결과 발표

- 기획부동산의 무자격·무등록 중개

  2명 형사입건 (부당이득 26억 원)

-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부정청약 176명 적발, 

  17명 검찰송치, 형사입건 77명, 

  수사중 82명 (부당이득 1,408억 원)

○ 청약과열 아파트 부정청약, 

   기획부동산의 지분 쪼개기 

   불법투기 전면 수사 확대

- 부동산 투기를 통한 불로소득 근절, 

  부정당첨자 아파트분양권 취소


문의(담당부서) :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8008-5121    2021.06.14  10:30:00



[참고]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

부동산 ‘투기 꽃길’ 막는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blog-post_6.html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되면 

즉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국 최초로 기획부동산 주의보도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blog-post_5.html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

부동산 부정청약.불법전매 180명 적발 

형사입건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180.html


경기도, 전국 최초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 신설, 

떴다방 등 차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blog-post_44.html


친인척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후 

지분쪼개기 방식으로 부

당이익을 취한 기획부동산과 

지난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 아파트 부정청약자 등 

불법 부동산투기자 178명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이 얻은 불로소득은 1,434억 원에 달한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6월 1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불법 투기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기획부동산의 무자격·무등록 중개 행위와 

지난해 청약경쟁률 245:1을 기록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 아파트 부정청약 등 

부동산거래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178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17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79명은 형사입건했으며, 

82명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종합설계 주식회사의 대표 A, B는 

분양대행, 부동산컨설팅 등의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친인척 5명의 명의로 

시흥시 및 평택시 소재 토지 

총 11필지, 1만1,426㎡를 약 18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이들은 주부 및 미취업 청년 등 

30여명의 상담사를 고용한 후 

‘주변에 카지노 등 개발호재가 많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거짓 홍보를 하면서 

상담사의 친구와 지인 등 불특정 다수인 

135명에게 지분쪼개기 방식으로 

7개월 사이에 시세보다 높은 44억 원에 

토지를 매도해 총 26억 원의 부당이익을 

취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부정청약도 176명 적발됐다. 


C는 장애인인 아버지가 의왕시에 소재한 

요양원에 입소하고 있는데도 

장애인 특별공급 중 거주자 가점 15점을 

더 받기 위해 과천시였던 아버지의 

기존 주거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면서 

매달 임대료를 지급하는 등 

증거자료를 준비해 청약에 당첨됐다. 


D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중 

일반공급보다 경쟁률(일반공급 458:1, 

특별공급 95:1)이 낮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으로 분양받기 위해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요양원에 거주 중인 

외할머니를 과천시에 세대원으로 

전입 신고해 아파트를 공급받았다. 


E는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과천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물량을 분양받기 위해 

과천시 소재 친척집에 세대주로 

위장 전입한 후 과천지식정보타운 

생애 최초 특별공급에 청약했다. 

그 결과 과천시 1년 이상 

실제 거주자에게만 주어지는 

우선 공급분 30%에 당첨됐다. 


해당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현재 7억~8억 원대에 형성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방식으로 

176명이 챙긴 부당이득은 

1천40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현행 법령 상 무자격․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자와 부정청약자는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으며, 

부정청약자는 해당 분양권이 취소되고, 

위약금으로 계약금액의 

10%를 시행사에 지불해야 한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을 위해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수사를 확대하고, 

특히 기획부동산의 지분 쪼개기 방식의 

중개행위에 대해 전면 수사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