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일 토요일

제4차(2021년~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

제4차(2021년~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의결

-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등 

  중장기 철도 투자방향 제시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1~2030) 철산위 심의ㆍ의결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등록일 : 2021-06-29 15:00

 

[참고]

2021년 6월 30일,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기본계획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2.html 


‘제4차(2021년~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21개 노선 신규 반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420212030-21.html


평택시, 전국 주요거점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기반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blog-post.html 


화성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 노선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4-3.html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향후 10년간(2021~2030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철도산업에 관한 기본계획 및 

중요정책 등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국토교통부장관(위원장), 관계부처 차관, 

철도유관기관장, 민간위원 등 

총 25인으로 구성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등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2021.4.22), 

전문가 토론회, 지자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폭 넓은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으로 건설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으로

건설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 최고 속도 400km/h급 터널 및 

  신호·통신 도입…고속철도 경쟁력 제고


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등록일 : 2021-06-29 11:00


[참고]

평택시, 전국 주요거점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기반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blog-post.html


화성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 노선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4-3.html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30일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했다.


ㅇ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기존 평택∼오송 고속철도 지하에 

46.4km 구간의 상·하행 복선을 

추가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조 1,816억원 규모이며, 


ㅇ 2019년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중 

가장 먼저 기본계획이 고시된 노선이다.









‘제4차(2021년~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경기도 21개 노선 신규 반영

총 35조 규모 경기도 21개 신규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 ‘제4차(2021년~203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경기도 21개 노선 신규 반영

- 6월 29일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통과, 고시 예정

- 고속철도 3개 노선, 일반철도 1개 노선, 

  광역철도 17개 노선 반영

-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B노선 연계해 여의도·용산역까지 운행 계획

○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용역 … 제외된 노선 대안 강구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3    2021.06.29  16:30:00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등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해온 

21개 신규노선이 6월 29일 열린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됐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4차 계획에는 전국적으로 

44개 신규 노선이 반영됐다. 


이번에 반영된 21개 경기도 신규노선은 

경부고속선 수색~금천구청 등 

고속철도 3개 노선, 

평택부발선 일반철도 1개 노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장기~부천종합운동장 등 

광역철도 17개 노선이다. 


사업 규모로 살펴보면, 

경기도 사업(21개 신규 노선)은 

총 35조4,000억 원으로 

전체 사업(44개 신규 노선) 58조8,000억 원에 

무려 60%에 달해 경기도민 등 

수도권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 및 

경제유발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4차망 경제유발효과(전국) : 

   고용유발 47만명, 경제파급효과 255조원 


특히 경기도가 지속 필요성을 건의해온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은 

당초 계획대로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만을 

연결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다만 국토부는 경기서부와 

서울 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일부구간을 변경,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송도~마석)과 

연계해 여의도·용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여건 

개선을 고려해 당초 공청회 당시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추가검토 사업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2일 열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공청회 이후, 

국토부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노선(김포-하남)등 미반영 사업의 

필요성을 지자체간 상생협약, 

주민서명 운동, 방문협의 등을 통해 

지자체 의견을 모아 지속 건의해왔다. 


이번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은 사전타당성조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여부가 확정되면,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등의 절차로 

철도 사업이 진행된다. 


철도산업위원회 심의에서 통과 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7월 초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자체 철도기본계획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여 

도내 철도구상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경기도 철도사업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