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늘어나는 ‘1인 가구’ 지원 속도낸다
-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TF회의 개최
보도일시-2021. 07.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방민정 (031-8024-2261)
[참고]
평택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1_2.html
평택시, 1인 가구 정책수립을 위한
첫걸음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4/1.html
평택시, 중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1_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늘어나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총 12개 부서에서 참여했으며,
1인 가구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된 사항으로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와
비상벨 설치, 문화예술사업 확대,
유관기관과의 협력, 자살・고독사예방 등
기존 추진 사업에서
1인 세대 지원 분야 강화와
신규사업 과제 발굴 등이었다.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은
“평택시 1인 세대 비율이
전체 세대의 42.7%를 차지하는 만큼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대응정책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평택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실시했으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택복지재단에서
정책연구가 진행 중이다.
평택시 1인 세대는
전체 252,303세대 중 107,839세대이며,
경기도 내 1인 세대 비율은 31개 시군 중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