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3일 월요일

평택시,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 현황 발표

평택시,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 현황 발표

- 2022년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설계공모,

- 성매매 집결지 폐쇄 관계기관 

  협의체 운영 등 순차적 추진


보도일시-2021. 09.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

담 당 자-김호 (031-8024-3973)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역 성매매집결지 폐쇄관련 

현장점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blog-post_56.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9월 평택역 주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평동, 원평동 지역주민 합동 선진지 견학, 

전문가 자문 등 지난 1년간 

기본계획 수립경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평택역 광장은 

금년 3월부터 진행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역광장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설정했으며, 

그 결과 ‘복합문화광장’을 지향해 

이동과 머무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광장의 공공성 증대 등 다양한 

시민의견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 중으로 

2022년 설계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광장 디자인을 적용하고, 

평택역 광장에서 박애병원간 

차없는 거리도 역광장과 

지하보행로 설치 등을 통해 

보행 편의성 및 공간적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 평택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는 

폐쇄를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5월 평택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

3개 기관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목표에 

합의하고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해 

7월 치안환경개선을 위해 

방범용CCTV 설치(4개소), 

조도 개선(LED보안등 23개소), 

청소년통행금지간판 정비, 

여성안심구역을 지정했으며, 

8월에는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대상지 순찰 및 

수사를 강화해 성매매 업주 등 31명을 입건했으며, 

소방, 전기, 건축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1차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전체시설 점검완료 시까지 추가적인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매매 집결지 내 

다양한 민간개발 사업제안 유도를 위해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재개발예정구역(면적 33,814㎡)으로 지정했으며, 

적법한 민간개발 사업제안이 

평택시에 접수될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해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세 번째,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및 

복합화는 장기적인 검토를 추진한다. 

버스터미널은 민간 소유 및 운영시설로 

해당 사업자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승객인원 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장기적인 논의 및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버스터미널 이전을 고려해 

기존 터미널 부지에 대한 공공기여 

방안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평택역 서측 원평동 일원은 

주거, 업무시설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원평동 지역 내 거주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고자 역세권 개발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LH 등과 내부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관광자원인 노을생태문화공원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평택역 서부에서부터 노을생태문화공원까지 

연계된 숲길 및 연결로 조성계획을 검토 중이며, 

부족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원평지역 도시재생사업(2022년 공모 예정)과 

협업할 계획이다.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에 대한 기본계획은 

도시, 교통 등 추가적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말까지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기본계획 수립완료 이후에는 

분야별 개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간의 지역균형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2022년부터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변경(7차)인가 공고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변경(7차)인가 공고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산96-8번지 일원의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설립변경(7차)인가 

신청에 대하여 

「주택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설립(변경)을 인가하고 

같은법 시행령 제20조제10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 9. 9.

화  성  시  장



조 합 명 :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조 합 장 : 이수만

사무소 소재지 : 화성시 남양읍 

                고향의봄길 36

주택건설대지 위치 :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산96-8번지 일원

건설예정 세대수 : 1,846세대

조합원 수 : 1,290명 (변경)

대지면적 : 97,925㎡ (변경)

토지확보율 : 주택건설대지의 소유권 전체 확보





동탄2신도시 A58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 결과 공고

동탄2신도시 A58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 결과 공고


[참고]

동탄2지구(동탄2신도시) A58블록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22-a58.html


화성시 공고 제2021-3143호(2021. 8. 31.)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모집공고 사항에 대하여 

개찰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2021.  9.  10.   

화  성  시  장






화성시,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화성시,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 2019년-지역회의(최우수상), 

   2020년-무상교통(우수상), 

   2021년-화성형그린뉴딜(최우수상)

○ 서철모 화성시장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탄소중립 2050시대 위해 노력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21-09-09



화성시는 9월 8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2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성형 그린뉴딜‘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화성시는 3년 연속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화성시는 지난 2019년 ‘지역회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0년에는 ‘무상교통’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화성형 그린뉴딜’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발표에 대응하여 

무상교통, EV카쉐어링 서비스, 

화성양감수소연료전지 조성, 

시민펀드 등 화성시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펼쳐왔다. 


화성시는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 탄소중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행정모델로써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성형 그린뉴딜 사업과 관련하여 

지속가능발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형 그린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탄소중립 2050시대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진안지구, 봉담 3지구 신규 공공택지, 교통 인프라 확충부터”시민들 한 목소리

“화성진안지구, 봉담 3지구 신규 공공택지, 

교통 인프라 확충부터”시민들 한 목소리 

○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만 1,858명 설문 

○ 응답자 총 5,121명으로 참여율 높아...

   시민 관심 증명 

○ 응답자의 50.8%가 교통난 우려, 

   52.8%가 교통인프라 필요성 제기 


      화성시    등록일   2021-09-09


[참고]

서철모 화성시장, 청와대에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

건의문 전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blog-post_37.html



화성시민들은 신규 공공택지로 발생하는 

피해예방으로 ‘교통난 해소 대책’을, 

가장 필요한 발전분야로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봉담 3지구와 진안지구가 

신규 공공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안 

마련에 나섰다. 


이에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만 1,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5,121명,

43.2%의 시민이 설문에 응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인 2,599명이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피해 예방으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꼽았다. 

다음으로 보상 및 이주대책마련(18.2%), 

공모에 의한 군공항 타 지자체 

이전(16.6%)이 선택됐다. 


또한 택지 개발 발전방향에 

가장 필요한 분야로는 52.8%인 2,709명이 

‘교통인프라 확충(철도, 도로 등)을 꼽았다. 

이어 25.9%가 충분한 공원과 녹지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0.7%가 선 기반시설 완료 후 

입주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다수의 시민이 교통문제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고, 

해당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교통여건 개선 및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서 

지난 30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인 9월 7일에는 청와대에 

‘신규 공공택지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기존에 정부 주도의 택지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