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6일 수요일

평택시 화양지구 내 안중출장소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화양지구 내 

안중출장소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평택시-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보도일시-2021. 10. 6. 배포 즉시

담당부서-녹색건축사업과

담 당 자-기우생 (031-8024-4090)


[참고]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 

화양지구로 결정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13.html


평택시-허리편한병원-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유치 MOU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mou.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최선철)은 

10월 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증가하는 인구 및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양지구 내 안중출장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을 10월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참여기관을 대표해 

평택시장 및 조합장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강정구 부의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참석 기관별 

업무에 대한 역할을 담고 있으며, 

평택시는 행정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의 이행, 

화양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안중출장소 건립에 필요한 부지의 제공 및 

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現 안중출장소는 

평택시가 1995년 3개 시・군 통합 당시부터 

안중 문예회관의 일부를 

임시청사로 사용한 지가 26년이 경과했음에도 

비효율적 업무공간 배치 등으로 인한 

근무자 및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 


안중지역은 평택항 및 

도시개발(화양・현덕・송담 등)사업과 함께 

서해 고속전철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걸맞은 청사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중출장소 신축부지 

기부채납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함에 따라 약 300여억원의 

토지보상비를 절감했다.


안중출장소는 부지면적 약 33,000㎡, 

연면적 20,000㎡ 규모로 

도서관 및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로써 

서부권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제고 및 

지역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안중출장소 건립을 위해 

현재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타당성 조사 의뢰 신청해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및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3년 설계용역 착수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화성시, 서-남부권에 미등록 외국인 전용 ‘이동 접종실’ 운영

화성시, 서-남부권에 

미등록 외국인 전용 ‘이동 접종실’ 운영

○ 10월 6일~8일 우정보건지소,

   10월 12~15일 마도산단 내 ‘이동 접종실’ 운영 

○ 화성시, 강력한 외국인 확진자 억제 정책으로 

   미등록 외국인 접종인원 전국1위


       화성시        등록일   2021-10-01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의 

급증을 막기 위해 화성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얀센 백신 이동 접종실’을 운영하고 

미등록 외국인 백신접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우정보건지소에 이동 접종실을 마련하고 

우정읍과 장안면에 위치한 기업체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얀센)접종을 실시한다.


화성시는 또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마도산업단지 내에 있는 마도근린공원 

게이트볼장에 이동 접종실을 마련하고 

마도면, 남양읍, 송산면 등 

서부권 지역 미등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PCR검사와 접종을 동시에 진행하는 

예방접종 원스톱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지원인력 및 통역사 등을 확보하고 

현장안내, 예진표 작성 등에 필요한 

자원봉사자의 확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서‧남부권을 생활지역으로 하고 있는 

미등록 외국인들이 신속히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진단검사 및 예방접종 간소화 등 

접종률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부터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을 시행하는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예방접종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외국인 확진자 억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화성시의 미등록 외국인 접종인원은 

7,870명(9월28일 기준) 전국1위로 나타났다. 


신안산선 향남 연장 타당성 검증

신안산선 향남 연장 타당성 검증

○ 10월 1일, 넥스트레인 주관 용역 착수 

○ 기존 노선 활용해 적은 사업비로

   철도 인프라 확충 가능 


     화성시        등록일   2021-10-01


[참고]

화성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향남까지 연장’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blog-post_66.html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자인 

‘넥스트레인’이 1일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8월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을 공식 건의한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용역은 (사)대한교통학회가 맡아 

오는 2022년 3월까지 진행되며, 

▲건설비·운영비 산출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사업 타당성 검증 등으로 진행된다. 


용역 결과 경제성이 인정되면 

넥스트레인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22년 하반기에 설계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은 

시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에 대한 

협의 의견을 조회한 뒤 

관련 기관의견을 토대로 보완해 

건의해 이뤄진 만큼 사업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연장은 화성 전역이 

특화 발전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과 힘을 모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향남 연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국제테마파크까지 오는 신안산선을 

송산과 남양을 경유해 향

남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기존 노선을 활용해 

비교적 적은 사업비로 

철도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다.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개식용 문화 개선” 노력

“시민과 함께하는 개식용 문화 개선” 노력


보도일시-2021. 10. 5. 배포 즉시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김소영 (031-8024-373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평택시 개식용 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는 개의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개식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식용 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우리 지역에 있는 개 사육장을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지금까지와 같이 

신규 개 농장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개 사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폐쇄를 결정하면 

보상할 수 있는 방안도 의회와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다.


끝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테마공원과 놀이터를 확대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등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식문화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나가고, 

개식용을 자제하는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며 국제도시로서 

품격을 높여 나갈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를 시작으로 

개의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며 

살아가려는 인식과 문화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 오성면 창내리 창내습지,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쾌거

평택 창내습지,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쾌거


보도일시-2021. 10. 5.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 자-김관태 (031-8024-5041)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이 

환경부 ‘2022년도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생태축 복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은 

도시 인구증가 및 도시개발 확장에 따라 

도시내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자생고유종의 재정착을 유도해 

질 높은 생태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창내습지는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오성누리광장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6종이 서식하고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미군기지 이전과 도시 확장 등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주변 생물 서식지의 훼손과 

파편화로 야생생물의 이동경로가 단절되고 

습지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위험받고 있어 

생태축 복원이 절실한 상황에 있다.


시는 창내습지가 

환경부 국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보상과 설계를 추진하고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해 

천변습지를 복원하고 생태완충숲, 

비점오염원 저감습지, 생태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내습지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으로 

  국가생물종 보호정책에 기여 

▲내륙습지 복원 및 기능개선을 통한 

  핵심 생태거점 확보 

▲지역주민 이용객들의 생태계서비스 향상 등 

도시생태계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최근 인구증가에 따른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소중한 자연환경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을 통해 

평택시 지역 생태계가 복원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