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9개월➝
1개월 단축 시범사업 추진.
고양시 등 7곳 선정
○ 도, 찾아가는 리모델링 자문 시범 추진.
단지별 3~4주 내외로 결과 확인
○ 아주대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연구단
협업으로 7개 단지 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15 2021.10.05 05:40:00
[참고]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
뉴삼익아파트와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가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16.html
경기도,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어려운
소규모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보수비용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blog-post_7.html
공동주택관리 문화의 새 장을 여는
「공동주택관리법」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7/blog-post_689.html
2014년 4월 말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가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3/12/2014-4.html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리
모델링시 입주자가 해당 단지의 사업성을
한 달 만에 알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9개월 정도 걸리는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성 여부를 대략적이지만
1개월 만에 판단할 수 있어
입주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으로
고양 강선 12단지 두진아파트 등
7곳을 선정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존 공공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은
정보 부족으로 리모델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을 위해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계획 설계, 기본 설계, 사업성 분석 등
9개월간 3단계에 걸친
단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이번 시범사업은
아주대학교 연구단이 구축한
‘리모델링 공공컨설팅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통계 자료에 단지별 변수만
입력하는 방식이다.
기존 정밀 컨설팅과 달리
맞춤형 분석을 하기는 어렵지만
3~4주 만에 대략적인 사업성을
도출하는 게 핵심이다.
도는 연구단의 자문보고서에
추가 검토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리모델링 컨설팅 사업’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을
시범 운영해 리모델링 초기 입주자들의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 대상 단지 7곳은
▲고양 강선12단지 두진아파트
▲부천 미리내마을롯데아파트
▲성남 청솔마을5단지 공무원아파트
▲수원 매탄 임광아파트
▲안양 한가람 세경아파트
▲군포 군포신환아파트
▲김포 북변대우아파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