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분양을 혼합한 新주택 모델
‘내집마련 민간임대’ 추진
- ‘고양장항’ 시작으로
5년간 약 2만호 공모 예정
담당부서 : 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 : 2022-12-21 11:00
[참고]
경기도, 2021년 1월 8일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특별법 제정안 국토부 건의는
광교에 분양을 임대로 대체한
중산층 임대주택, 국내 최초 선보여는
‘공모형 리츠’ 활성화 속도내는 국토부 ...
보도 관련은
임대주택 리츠,
개인으로 투자저변 확대한다.는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고양장항 사업지구에 내집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022년 12월 22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8.16.)의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한 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 내집마련 민간임대는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모델로
일정기간(최장 10년) 임대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민간의 활력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임차인은 적절한 시기에
내집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민간사업자는
입주자 모집 시점 및 분양전환 시점의
예측 감정가를 반영하여
공모에 참여하고,
향후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를 통해
공동으로 리츠를 설립한 후,
임대운영을 한다
ㅇ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자모집 시점 감정가 50%,
분양전환 시점 감정가 50%를 반영하여
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조기 분양*을 허용하여
입주자가 희망하는 시기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민간임대 주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