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평택과 진주 2곳에 총 3.9만호 규모
콤팩트시티 조성
- 경기 평택시 3.3만호,
경남 진주시 6천호
신규 공공택지 공급 예정
-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담당부서 : 공공택지조사과
등록일 : 2023-06-15 15:00
[참고]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세권 및
경상남도 진주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고는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반도체 첨단 산단과 접근성이 높고,
SRT·1호선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평택지제역세권’(453만m2)에
3만 3천호를 공급하고,
ㅇ우주산업 클러스터(위성특화지구)이며,
KTX 남부내륙선과 직결되는
경남 서부권 광역교통 요충지인
‘진주문산’(140만m2)에 6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택지 공급을 통해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높이고,
ㅇ청년 및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을 2만호 내외로 공급하여
내집 마련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에 더해, 이번 콤팩트시티 조성으로
GTX 연장수요 확보 등
광역교통 확충* 여건이 향상되어
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 (예) 평택지제역GTX-A·C 연장(대통령 공약),
진주역진주역-터미널-도심 간 순환교통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