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위험성평가로 안전한 환경 조성한다,
- 시청사 및 사업소 등 위험 요인
발굴‧개선으로 중대재해 예방 기대
보도일시 : 2023. 9. 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총무과
담당과장 : 최장민 (031-8024-2610)
담당팀장 : 김영완 (031-8024-2665)
담 당 자 : 김은영 (031-8024-266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11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현업업무 작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2023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평택시 자체로 평택시청‧사업소‧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개선
△순회 점검
△중대재해 예방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성 평가 실시에 앞서
평가자인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149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과
9월 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해 위험성 평가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