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시설물유지관리업 2024년 1월 1일 폐지 - 2023년말까지 업종전환 미신청 시 자동 말소… 2026년까지 등록기준 유예

시설물유지관리업 2024년 1월 1일 폐지 
- 2023년말까지 업종전환 미신청 시 
  자동 말소… 
  2026년까지 등록기준 유예

담당부서 : 공정건설지원팀
등록일 : 2023-11-13 06:00

[참고]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전환 
세부기준 제정안 행정예고 
-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는 
종합건설업 또는 전문건설업으로 전환은

국토부, 2021년 1월부터 
건설산업 혁신방안 본격시행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0년 개정된「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2024년 1월 1일(월)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ㅇ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는
   2018년 건설산업 혁신방안(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2021년 일부 업체의 
   헌법소원 제기가 있었으나
   지난 7월 합헌 판결이 있었으며, 
   업종 전환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 기존 시설물유지관리업체 7,022개 중 
  6,211개(88%) 전환 완료
 
□ 2023년(올해) 12월 31일(일)까지 
업종전환 신청을 하지 않는 업체는 
자동 등록 말소될 예정이므로, 
건설업을 계속 수행하고자 하는 업체는 
연말까지 건설업 등록관청*에 
전환 신청을 해야 한다. 









안중보건지소, 농업인의 날 ‘혈관 튼튼 건강 UP 체험’ 부스 운영

안중보건지소, 농업인의 날 
‘혈관 튼튼 건강 UP 체험’ 부스 운영

보도일시 : 2023. 11.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8600)
담당팀장 : 오영심 (031-8024-8640)
담 당 자 : 어선화 (031-8024-8642)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1월 11일(토)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농업인의 날 행사를 맞아 
심뇌혈관질환·치매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혈관 튼튼 건강 UP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강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건강 상담 
○치매 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 극복 캠페인 
○장애 예방 캠페인 등으로 구성하여
만성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확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 및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만성질환자와 
장애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조기 예방 및 건강 습관 형성의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다”라며,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 부스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의 올바른 인식개선과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 지속적으로 
안중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서부지역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발로 바람길숲 걸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 챙겨요! - 평택시, 맨발로 바람길 숲 느끼기 행사 -

맨발로 바람길숲 걸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 챙겨요! 
- 평택시, 맨발로 바람길 숲 느끼기 행사 

보도일시 : 2023. 11. 1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한상록 (031-8024-4250)
담당팀장 : 김시철 (031-8024-4215)
담 당 자 : 이혜선 (031-8024-4218)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건강운동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1일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연수원장인 
최순나 원장의 효과적인 맨발 걷기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맨발 걷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소원나무 걸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뮤지컬 공연, 
왁킹 댄스, 마술쇼 등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 및 통복천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용 부시장은 
“맨발 걷기 열풍 속에 
평택시에 맨발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