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건축민원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접수하세요”
경기소방, 소방민원 인터넷.스마트폰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
○ 2025년(내년) 1월부터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안전터’
민원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
-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
-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
문의(담당부서) : 화재예방과
연락처 : 031-230-2864
2024.10.13 07:00:00
2025년(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www.safeland.go.kr )’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방은 이를 2025년(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소방시설 감리자 지정‧변경 신고
▲소방감리원 배치통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통보
▲화재안전조사 연기 신청
▲소방시설공사 위반사항 보고
▲조치명령 등의 기간연장 신청 등
12종을 추가 확대해
총 18종의 민원을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민원창구를 활성화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이용한
소방민원 접수는
지난 2021년 3만8,259건에서
지난해 6만3,976건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민원인이 직접 소방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민원 접수 확대로
편의성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소방민원을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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