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월요일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적극 대응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적극 대응

등록일 : 2024. 8. 9.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4310
감염병대응팀 : 031-8024-4325
담당자 : 031-8024-4325

[참고]
평택시, 호흡기 감염병 
동시다발적 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 최근 코로나19,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동시 유행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폭염에 냉방기를 가동하며 
환기가 잘 안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에 
전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는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입원환자를 감시 중이며, 
8월 첫째 주는 861명으로 
전 주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이 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평택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약국간 전배 및 보건소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복용 대상은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인 60세 이상 
또는 12세 이상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에 한정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목록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 
정보마당에 게시돼 있으며,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별내선 개통.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27분이면 간다. 김동연, “구리, 남양주. 경기동북부 주민들 교통 숨통 확 트일 것”

경기도, 별내선 개통.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27분이면 간다. 
김동연, “구리, 남양주. 경기동북부 주민들 
교통 숨통 확 트일 것”
○ 경기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8월 9일 별내역에서 개통식 개최
-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일반 시민들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시승식 행사
- 김동연,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발표 후 
  1년 안돼 도로 2개, 철도 1개 개통. 
  별내선이 경기북부 대개발에 
  좋은 모멘텀 될 것” 강조
○ 8월 10일 토요일 5:32분 
   첫차부터 운행 시작
○ 4.5분~8분 간격운행, 
   별내~잠실 27분 소요로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여건 개선
○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의미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30-4942    
2024.08.09  15:15:25

[참고]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은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대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은

별내선 복선전철 노선확정 사업추진 탄력
○ 구리시 건의노선 타당성 조사 결과,
    1.0이상으로 경제성 확보는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8월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별내선은 별내역에서 
8월 10일 오전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여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8월 9일 오후 2시 별내역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는 점에서 아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구리와 남양주, 경기동북부의 
교통 숨통이 확 트일 것 같아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경기북부대개발 비전 발표 후 
1년이 채 안 지나서 
벌써 도로 2개(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오남~수동. 
파주 적성~연천 두일 확포장 도로) 
철도 1개(별내선)을 개통했다. 
약속드린 경기북부 대개발에 
좋은 모멘텀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하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며 
“지금 4개 노선(강동 하남 남양주선, 
도봉선과 옥정선, 옥성과 포천선 각간 
지하철 9호선과 7호선 연장)이 
경기도가 직접 사업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다. 
고양과 은평 서부선도 순차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별내선(암사~별내)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시작해 
남양주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노선이다. 
6개 역은 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 다산, 별내역이다. 

별내선은 다른 도시철도와 같이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적용받고, 
시․종점간 소요시간은 19분으로 
평균 40.7km/h 속도로 운행하게 되며, 
개통 후 별내선과 8호선은 기존보다 
9편성 늘어난 29편성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별내역에서 잠실까지는 
기존 환승 2회에 45분가량 소요됐지만 
별내선 개통으로 27분 소요돼 
18분 정도 단축된다. 

별내선은 별내역(경춘선), 
구리역(경의중앙선)이 환승역사이며, 
기존 8호선은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에서 환승이 가능해 
남양주시, 구리시 주민은 물론 
인근 경기동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해질 전망이다. 

별내선은 총 1조 3천8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구리, 남양주 구간은 경기도,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별내선은 하남선에 이어 
경기도가 직접 사업주체가 돼 
발주부터 공사까지 도맡아 추진한 
두 번째 광역철도란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05년 수도권동북부 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시돼 
2007년 12월 수립한 
제1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광역철도로 확정됐다. 

이후 2015년 9월 착공해 9년 만인 
2024년 8월 공식 개통에 이르게 됐다.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등록일 : 2024. 8. 8.
도시철도과 : 031-8024-3970
철도계획팀 : 031-8024-3975
담당자 : 031-8024-3977

[참고]
강원도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은

평택시, 
친환경 철도중심 교통체계 재편 추진 
도시철도망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철도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의 인구 100만 특례시 진입에 
대비해 지난 ‘22년부터 준비한 
용역이며, 교통체증에 대비하고 
친환경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철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도시교통 특성에 부합하는 
중장기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미래 철도 비전 2030’을 제시해 
20분대 평택 주요 도심지를 순환하고, 
30분대 서울과 수도권 진입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도시철도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장래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 GTX-A, GTX-C 사업과 연계해 
기존 철도망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포승~평택 복선전철화 
▲분당선 연장에 대한 내용도 검토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순환선과 
포승~평택 복선전철화 사업을 
상위 법정계획인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국토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장기적인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