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 4.4조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 본격 추진 
- 별내선 개통(8.10)에 맞춰 
  버스 18개 노선, 34대 증차 등
   촘촘한 연계환승체계 구축
- 수석대교,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역사신설 등 갈등 중재, 신속 준공

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등록일 : 2024-07-18 12:00

[참고]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는

“출.퇴근 30분 시대”실현을 위한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은

국토부-지자체 맞손, 
GTX 연장 신속 추진한다. 
- GTX-A‧C 연장구간도 신속 절차로 
  본선과 동시 개통 추진 
- 2024년 22일 경기‧충남 등
  8개 지자체와  GTX-A‧C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은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ㅇ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2024.1.25)의 후속조치로서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 일환으로 
   마련했다.

* 수도권 교통대책 : 남부지역(2024.5.2), 
  북부지역(2024.6.4), 동부지역(2024.7.18), 
  서부지역(2024.8월중 예정)


ㅇ수도권 동부지역*은 2010년부터 
  신도시‧택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구가 2010년 162만명에서 
  2024년 216만명으로 33%(54만명) 증가했다. 
  더욱이, 향후 10년내 37만명 이상 
  추가 증가될 예정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지역이다.

* 총 6개市, 2개郡(구리시, 광주시, 남양주시,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가평군, 양평군)

□ 이에,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자체, 개발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①별내선 개통(2024.8.10 예정)에 맞춰 
   시내‧마을버스 18개 노선에서 
   34대 증차 및 노선변경을 통해 
   철도역을 연결하는 촘촘한 연계교통을 
   구축한다.

②수석대교(남양주 수석동∼하남시 
   미사동 연결 한강교량, 2031 준공) 및 
   올림픽대로 확장(2030 준공)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로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을 통해 
   주요 개발지구(하남 감일, 하남 교산, 
   남양주 양정역세권, 남양주 진접2)의 
   도로망을 신속하게 구축한다.

③또한, 서울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2032 준공), 
   서울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2031 준공), 
   남양주 왕숙 지구 내 경의중앙선, 
   경춘선 역사 신설(2029 준공) 등 철도사업은 
   기관 간 갈등 중재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④ 광역버스의 공급 확대 및 속도 제고를 위해 
   광역버스 1개 노선 신설 및 
   3개 노선 최대 12회/일 증차하고, 
   광역 DRT(수요응답형교통체계)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남양주 BRT도 확대(2028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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