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가격 띄우기 등 불법행위 집중 조사 - 가격 담합, 보상투기, 집값 띄우기 목적의 허위신고 등 고강도 조사 -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가격 띄우기 등 불법행위 집중 조사
 - 국토부, 금융위, 국세청, 지자체 등 
  합동으로 현장점검반 가동
- 가격 담합, 보상투기, 집값 띄우기 목적의
  허위신고 등 고강도 조사

담당부서 :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
등록일 : 2024-08-13 12:00

[참고]
[설명] 부동산 ‘실거래가 띄우기’ 
집중 조사한다
- 신고가 허위계약 신고 후 
 계약해제 의심사례 기획조사 실시는

경기행심위 “계약자가 요청했더라도 
부동산 이중계약서 작성은 위법”은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되면
즉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국 최초로 기획부동산 주의보도 시행은

[참고]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불법행위에 일관되고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8월 13일부터 
수도권 주택·토지 이상거래에 대한 
관계부처·지자체 합동 현장점검 및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ㅇ 이번 점검 및 기획조사는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2024.7.18),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2024.8.8)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투기수요와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불법·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최근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집값 담합, 특수관계인 간 업계약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고, 
  집값 오름세 지속 시에는 
  무분별한 투기도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래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로봇이 24시간 대화도 해주고, 약 먹는 시간도 알려주고” 경기도, 인공지능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시작

“인공지능 로봇이 24시간 대화도 해주고, 
약 먹는 시간도 알려주고” 
경기도, 인공지능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시작
○ 2024년 경기도 특화사업,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 개시
- 고양 일산 동구,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시작
- 인공지능 로봇 583대 확보, 
  가정에 대여해 서비스 제공
-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 대상. 
  음성대화, 복약시간 안내,
- 응급상황 발생시 보호자 알림서비스 등 제공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30-3273    
2024.08.19  07:00:00


경기도가 인공지능(AI) 로봇이 
복약 시간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등 
65세 이상 도민의 건강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도내 14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가 탑재된 로봇을 
가정에 대여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규칙적인 약 복용 및 식사 관리 알람), 
정서지원(음성 대화 서비스), 
인지훈련(치매 예방 프로그램), 
응급상황 보호자 알림서비스 및 
필요시 응급관제센터를 통한 119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고양시 일산동구, 화성시 서부, 
화성시 동탄, 화성시 동부, 안산시 
상록수, 파주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등 14개 보건소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583대의 로봇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준비된 보건소부터 
각 가정에 순차 대여 중이다. 
지원 대상은 각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을 발굴해 
해당 가구가 동의하면 설치한다. 

오명숙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를 위해
AI 건강관리 로봇을 도입했다”면서 
“건강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