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성료
○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평화누리길 걷기와 자전거투어,
병영체험, 안보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
경기도
최북단 평화누리길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DMZ
일원의
아름다운
생태.환경
가치 전달을 위해
추진한
`2014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활동이
지난 13일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한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43명을
비롯해
진행스태프 등 총 192명이
참가했다.
탐험대는
지난 11일
김포
함상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평화누리길
1코스인
염화강철책길을
시작으로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를
출정하였다.
북한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철책선
옆길을 걸으면서 코스 중간
중간에
있는 평화를 염원하는
미술작품과
벽화를 볼 때에는 어서
빨리
남북을 가로막는 철책선이
치워지고
남북이 하나 되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평화누리길
1코스를
완주한 탐험대는
파주시
민통선 안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레크리에이션과 조별
장기자랑을
통해 조원들끼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육군
1사단
소속 군악대에서
탐험대를
위한 ‘나라사랑
콘서트’를
개최하여
탐험대와 군인이 하나 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2일차였던
12일에는
연천으로
이동하여
평화누리길
11코스인
임진적벽길을
걸으며
임진강을 따라
동이리
방면으로 펼쳐진
주상절리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였으며,
오후에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대광배드민턴장을
경유하여 5사단
196포병대대까지
23km
자전거투어를
진행하여
연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였다.
군
연병장에 탐험대원이 직접 자기가
숙영할
텐트를 설치하였고,
196포대에서
준비한
군장비 전시와 막사관람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강한 육군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의
노고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
아침에는
장병들과
똑같이 기상 점호와 아침
구보를
하며 병영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
196포대를
출발한 탐험대원들은
파주에
위치한 통일대교를 지나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들어가
제3땅굴·도라산전망대·도라산역을
견학하고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우정의
벽’
타일을
제작하는 것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오후석
경기도 균형발전국장은
"청소년들에게는
남북 분단과 DMZ가
생소할
수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우리민족의
통일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낙오자
없이 탐험대원
모두가
건강하게 일정을 끝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전했다.
《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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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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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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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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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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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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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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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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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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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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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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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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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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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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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DMZ정책과
연락처 : 031-8030-2672
입력일 : 2014-08-14 오전 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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