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박형근 (☎031-8024-2227)
보도일시 : 2019. 6. 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주요성과,
지시사항 및 공약사항과 부서별 현안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하반기 시정방향과
향후 대책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 주요성과로
대기환경, 공원녹지, 도시환경 개선 등
총 15개 분야 5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지시사항과 공약은 대부분 정상 추진 중으로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조, 제도정비,
예산반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민선7기 2년차인 올해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약자 배려도시
▲똑똑한 혁신도시
▲상생협력도시를 시정목표로 설정하고
분야별 세부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50만 선진 대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7기 취임 1년은 시민 중심의
시정을 적극 펼친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잘못된 행정을 개선하여 하반기에는
주요 현안사업과 역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예산 반영과
사업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평택시, 미군 통행금지 해제에 따른 유관기관 대책회의 실시
평택시,
미군 통행금지 해제에 따른 유관기관 대책회의 실시
- 시민 안전 최우선, 한미 합동순찰 강화키로
담당부서 : 한미협력과
담당자 : 이근영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6.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군 통행금지 해제 조치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외교부, 평택경찰서,
미군 K-6ㆍK-55 헌병대 관계자와
긴급 회의를 가졌다.
미군 통행금지 해제는
주한미군사령관의 지시로 장병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한 후 사후 평가를 통해유지 및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미군부대 주변 상인측에서는
미성년자 주점 출입금지 부대 자체 교육강화와
미군장병 관외 유출 우려 위수지역 제한요청,
부대주변 한미 합동순찰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 시간대인 금요일,
토요일 야간에 대한 대책 마련에
중점 논의가 이뤄졌다.
외교부 평택ㆍ서울 SOFA 국민지원센터에서는
정부 관계부처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부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평택경찰서측에서는 부대 앞,
미군이 많이 찾는 소사벌 주변에 대해
인력을 보강해한미 합동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취약시간대인 금요일, 토요일 야간에는
보안과 외사인력까지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미군 헌병대측에서는
매일 아침 06시30분에 실시하는 아침 조회시
장병들에 대한 감독과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부대 주변 클럽 오너들에게 헌병순찰대원들의
비상연락망을 공유해 신속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취약시간대 특별 암행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책회의에서는
미군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를 위해
이날 회의 참석자들과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고,
유관기관을 총망라한 비상연락망을 제작,
부대 주변 상가에 배포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긴급 대책회의를
앞으로 정기 회의로 전환해
앞으로 미군 사건사고를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미군 헌병대(K-6, K-55) 관계자는
“부대 내부적으로 장병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군들이 한국을 좀 더 알게 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구 한미협력사업단장은
“지역사회에서는 미군 사건사고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단 한명의 시민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예산 확보도 검토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 통행금지(Curfew)는
2001년 9.11테러이후 최초 시행되어 오다
2010년에 폐지, 2011년도 부활 이후
8년만에 다시 해제됐다.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시범사업을 추가 시행
외장재 바꾸고 스프링클러 설치해
“화재에 보다 안전하게”
- 2019년 6월 19일부터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접수…
전문가 자문·최대 2,600만원 지원
부서:건축안전팀 등록일:2019-06-18 11:00
[참고]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 실시
-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쿨러 미설치 3층 이상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연1.2% 저금리 대출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3-12.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향상을 위하여
오늘(19일)부터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시범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화재에 보다 안전하게”
- 2019년 6월 19일부터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접수…
전문가 자문·최대 2,600만원 지원
부서:건축안전팀 등록일:2019-06-18 11:00
[참고]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 실시
-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쿨러 미설치 3층 이상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연1.2% 저금리 대출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3-12.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향상을 위하여
오늘(19일)부터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시범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일산테크노밸리, 군(軍) 협조로 조성 ‘날개’‥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서 논의
일산테크노밸리, 군(軍) 협조로 조성 ‘날개’‥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서 논의
○ 2019 상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
2019년 6월 20일 경기도청서 개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등
10개 안건 협조 논의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52 | 2019.06.20 오후 7:06:08
[참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 대화동 일원 80만㎡ 최종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80.html
일산테크노밸리 추진 동의안 경기도의회 통과 …
사업추진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3/blog-post_77.html
군(軍)이 고양 일산 일원의
방공진지 이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함에 따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은
2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를 통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등 10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와 시군, 군(軍)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안건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근 방공진지 이전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완화해달라는 내용이다.
특히 기업들이 입주할 고층빌딩들이
많이 들어서야 하는 일산테크노밸리의특성 상
군의 고도제한 해제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일산테크노밸리가
그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해온
경기북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공감,
충분한 공간과 시설 구축 비용을 지원해 준다면
방공진지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방공부대가 이전될 경우
해당 사업지역에 대한 고도규제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이에 고양시는 군의 조건을 수용하고,
향후 진지 이전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파주 문산읍 이천리 마을 우회로 포장’
안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파주시에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조건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밖에도 도와 시군은 지작사측에
▲사격장 주변지역 피해조사 연구용역 현장 확인 협조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참여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관련
탄약시설 지하화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지상작전사령부는
▲군 장병 외출·외박 여건 개선
▲장병 인성함양교육 프로그램 지원
▲산불 진화장비 및 병력 보호물자 지원
▲이천 천덕봉 예비군 훈련대 진입도로 개설
▲양주 군 부대 내 하천 정비사업 등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와 시군은 군의 이 같은 요청을
적극 검토·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군 장병 외출·외박 여건 개선을 위해
군-지자체-상인회-택시조합 간 간담회를 열어
‘민군협의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접경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한 상행위 및
이용료 할인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동시에 장병 이용편의시설 조성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지작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교육프로그램을 13회 진행할 계획이며,
시군과 협조해 매년 5억 원을 들여
군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천덕봉 예비군 훈련대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우선 도와 이천시가 협의해 행정절차,
예산 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군 부대 내 하천 정비의 경우
내년도 재해 예방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군의 각별한 배려로
경기도의 많은 규제들이 완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안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고 의논해 좋은 결과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역화폐 등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군의 적극적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책협의회는
3야전군사령부와 1야전군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 개편된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다.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서 논의
○ 2019 상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
2019년 6월 20일 경기도청서 개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등
10개 안건 협조 논의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52 | 2019.06.20 오후 7:06:08
[참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 대화동 일원 80만㎡ 최종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80.html
일산테크노밸리 추진 동의안 경기도의회 통과 …
사업추진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3/blog-post_77.html
군(軍)이 고양 일산 일원의
방공진지 이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함에 따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은
2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를 통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등 10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와 시군, 군(軍)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협조’ 안건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근 방공진지 이전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완화해달라는 내용이다.
특히 기업들이 입주할 고층빌딩들이
많이 들어서야 하는 일산테크노밸리의특성 상
군의 고도제한 해제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일산테크노밸리가
그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해온
경기북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공감,
충분한 공간과 시설 구축 비용을 지원해 준다면
방공진지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방공부대가 이전될 경우
해당 사업지역에 대한 고도규제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이에 고양시는 군의 조건을 수용하고,
향후 진지 이전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파주 문산읍 이천리 마을 우회로 포장’
안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파주시에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조건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밖에도 도와 시군은 지작사측에
▲사격장 주변지역 피해조사 연구용역 현장 확인 협조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참여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관련
탄약시설 지하화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지상작전사령부는
▲군 장병 외출·외박 여건 개선
▲장병 인성함양교육 프로그램 지원
▲산불 진화장비 및 병력 보호물자 지원
▲이천 천덕봉 예비군 훈련대 진입도로 개설
▲양주 군 부대 내 하천 정비사업 등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와 시군은 군의 이 같은 요청을
적극 검토·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군 장병 외출·외박 여건 개선을 위해
군-지자체-상인회-택시조합 간 간담회를 열어
‘민군협의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접경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한 상행위 및
이용료 할인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동시에 장병 이용편의시설 조성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지작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교육프로그램을 13회 진행할 계획이며,
시군과 협조해 매년 5억 원을 들여
군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천덕봉 예비군 훈련대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우선 도와 이천시가 협의해 행정절차,
예산 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군 부대 내 하천 정비의 경우
내년도 재해 예방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재명 지사는 “군의 각별한 배려로
경기도의 많은 규제들이 완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안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고 의논해 좋은 결과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역화폐 등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군의 적극적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책협의회는
3야전군사령부와 1야전군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 개편된 이후 개최되는
첫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