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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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9년 10월부터 화장 장려금 지급

평택시, 10월부터 화장 장려금 지급
- 1구당 화장장 이용료 70%를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급


담당부서-노인장애인과
담 당 자-이병섭 (☎031-8024-3120)
보도일시 : 2019. 9.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월 1일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25일,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2019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 또는
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화장장려금 지원함으로
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 개선 및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 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사활(死活)

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사활
- 평택시, 24시간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 거점소독소 3개소로 확대 운영,

   양돈농가 39개소에 통제초소 설치
- 취소 또는 연기되는 주요 행사,

   평택시 홍보채널 가동해 적극 홍보

담당부서-축수산과
담 당 자-오민정 (031-8024-3842)
보도일시 : 2019. 9. 25.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평택시의 방역 상황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시청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종호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를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청북에
거점소독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거점소독소를 운영한다.

또한, 돼지를 사육하는 53농가에
생석회 60톤(3,000포)을 공급해
농가 진입로 등을 도포하고,
소독차량 48대와 공무원 등 10명의 인력을
매일 투입,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사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39개소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돼지열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 추진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된다.

시는 10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행사들 중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제2회 평택 아시안컵 축구대회’,
‘평택농악․민요 상설공연’등
15개 행사를 긴급 취소하고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19 평택호 물빛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등 30개 행사는 연기했다.

연기된 행사들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히 검토해 취소 또는 재연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취소, 연기되는 행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SNS, 시청홈페이지, 문자서비스 등 시
 홍보채널을 활용, 실시간으로
시민들께 알릴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현재 평택시에는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미 발생한 것과 다름없다는 마음으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축수산과 등 관련 부서 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집주인에 떼인 전세금’ 올해(2019년)만 1700억원 대신 갚아

[참고] 전세금반환보증 대위변제액 증가는
최근 보증가입 증가에 따른 결과이며,
보증기관의 리스크는
현재 충분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9-09-23 19:15


[참고]
정부가 대신 돌려준 전세금 1000억 돌파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1000_25.html

집주인 동의 없는 전세금보장보험 등
국민부담 완화 3종 세트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3_12.html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하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방안」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12/blog-post_30.html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의 보증금 미반환 위험에 효과적인
대응방법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보증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보증실적) (2016) 5.2조원 → (2017) 9.5조원 →
 (2018) 19.0조원 → (2019.8) 17.1조원

 이에 따라, 보증기관인 HUG에서
집주인을 대신하여 세입자에게 돌려준
대위변제액도 자연스럽게 동반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 (대위변제액) (2016) 26억원 → (2017) 34억원 →
  (2018) 583억원 → (2019.8) 1,638억원

이와 같은
보증가입 규모와 대위변제액의 증가는
지속적인 보증 발급요건 개선,
보증료 인하 및 적극적인 홍보 등
서민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한
전세금반환보증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HUG 전세금반환보증은
세입자의 우선변제권을 담보로 취득하여
대부분 회수가 가능한 구조이며,
집주인의 HUG에 대한 채무는
후속 임차인과의 계약 등을 통해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상환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대위변제액 증가에 따른 보
증기관 HUG의 위험(리스크)은
현재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향후에도 보증발급 규모, 사고발생 추이 등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을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보증금 미반환에 따라
보증사고가 발생한 임대인의 주택에 대해서는
신규 보증가입을 제한하여 보증기관의 위험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세금반환보증이 서민 임차인들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안전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가입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보호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일보 등, 9.23(월)) ]
HUG ‘집주인에 떼인 전세금’
2019에만 1700억원 대신 갚아
- 올해 1월부터 7월말가지 발생한
  보증사고액은 1,68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사고액 (792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
  2016년 34억원과 비교하면 50배 가까이 증가

양평 다문지구(양평 용문역 일원 19만4천㎡)에 977세대 주거단지 조성

양평 용문역 일원 19만4천㎡부지에
977세대 주거단지 조성
○ 경기도, 9월 25일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
○ 2021년까지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일원에

   사업비 464억 원 투자
-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조성 예정

○ 용문역 배후지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 조성 및 지역활성화 기대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89   |  2019.09.24  19:31:45


경기도는 양평군이 제출한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2019년 9월 25일 밝혔다.


양평다문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양평다문지구 위치도 
양평다문지구 위치도
양평다문지구 위치도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사업비 464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용문면 일원 19만4,000여㎡ 부지에
97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 방식이다.

양평군은 19만4,000여㎡ 가운데 9만9,000㎡를 주거용지,
2만㎡는 근린생활용지, 7만5,000㎡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30 양평군 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용문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

담당부서-총무과
담 당 자-정경진 (☎031-8024-2660)
보도일시 : 2019. 9. 2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법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MOU」 체결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MOU」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9-09-24

[요약자료]
□ 행 사 명: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MOU」체결
□ 목    적: 경기도교육감·화성시장·국회의원 이원욱 간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MOU」체결
□ 일    시: 2019. 9. 23. (월) 18:30 ~ 19:20
□ 장    소: 화성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
□ 참 석 자: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화성시장 서철모, 국회의원 이원욱 등
□ 주요내용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이재정와

화성시장 서철모, 국회의원 이원욱은
23일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공공10부지 내에
건립되는 도서관으로, 화성시가 부지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건립 및 운영,
이원욱 국회의원이 국․도비 확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건립시기·규모·운영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구성될 실무협의체의 합의를 통하여
조정·결정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는
△학생들이 꿈꾸고 성장하는 공간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혁신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구축하여
새로운 미래의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화성시에 건립되는 경기교육도서관이
학생들의 창의교육의 장이자
주민들의 친근한 문화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 및 이원욱 국회의원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양식이 바뀌고
도서관의 개념과 기능이 변하면서
도서관은 학습공간을 넘어 문화공간,
소통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동탄2신도시 공공10부지 내에 건립 예정인
도서관도 그런 변화에 걸맞게 설립할 예정이며,
건립 시기와 규모, 운영방식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항을 조정,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도서관이 학생들의 창의교육공간,
시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그동안 이재정 교육감님,
서철모 화성시장님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가
결실을 거두고 있어 기쁘다”며,
“경기교육도서관이 명실상부한
경기도 남부 대표 교육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곳에서 동탄의 아이들을 비롯한
동탄 지역시민이 성장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조했다.

화성시-㈜SR, 철도 및 지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SR,
철도 및 지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SRT․GTX 성공적 운영 및 트램 기술자문 맞손


               화성시           등록일    2019-09-24


화성시가 철도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수서발 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SR과 손잡는다.
시는 9월 23일 오후 4시 30분 화성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SR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와 ㈜SR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SR이 동탄역을 기점으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운영하고,
화성시는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철도를 통한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에스알 인재개발원 등 운영시설 구축
   행정 지원 및 협조
△화성시 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및 여행상품 개발
△동탄도시철도(트램) 성공적 건설 운영을 위한
   기술 자문
△동탄역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증진
△철도사업을 통한 양 기관 발전 및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와 ㈜SR은 지난 3월에도 수서-동탄 간
전용셔틀열차를 재개하는 등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힘을 모아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마음은 시와 공기업이 다르지 않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더욱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SR의 인재개발원 등 운영시설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와 GTX가 운행되는 화성시는
SR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에스알이 보유한 철도 플랫폼을 활용해
화성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