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직접 ‘찾아가는 특강’ 호평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직접 ‘찾아가는 특강’ 호평
-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방문 저명강사 특강 운영

담당부서-평생학습센터
담 당 자-김래현 (☎031-8024-2571)
보도일시 : 2019. 10. 24.


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시민자치대학’과
‘찾아가는 학교 특강’이
지난 23일 국제대학교와
도곡중학교를 각각 끝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재학생과 학부모, 임직원에게 호응을 얻었다.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배움을
주고받음으로써 시와 시민이 함께
평생토록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특강'은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 각 기관이 희망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강연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여러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나
개인일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대상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한 것으로
각 기관이 강의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평생학습센터가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시민자치대학’은
건강·자기개발·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복지관, 대학, 군부대 등
5개 기관에서 총 5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교특강’은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이라는 주제로
지역 5개 학교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정규 교과목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적 지식과
감수성 및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역량을 키워주고자 기획됐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연령별·계층별 사각지대 없이 일상에서의
학습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 수요조사 등을 통해 내년에도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공데이터로 보는 평택(2019년 4월말 기준)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통합(1995. 5. 10.)이후
전입인구의 급증 및 빠른 도시성장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50만 평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였다.

○ 인구수는 1995년 313,571명에서
2019년 4월말 기준 500,787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226개 기초 지자체중 16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10번째로
인구 50만명의 대도시에 진입 하게 되었다.

○ 주택유형별로는
2018년 통계 기준 아파트 117,883채,
단독주택 73,846채, 다세대주택 20,392채,
연립주택 7,498채로 나타났으며,
사업체(종사자)는
1997년 20,519개(106,305명)에서
2017년 34,730개(214,956명)으로 증가 하였다.
또한 2016년 기준
평택시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3조416억원,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은 4,951만원으로
나타났다. 

○ 평택시는 시민들이
평택시 시정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내용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을 위한 유용한 자료 제공에 노력 하였다.







경기도-공정거래위원회, ‘2020 비전선포’ … ‘공정하고 투명하며 정의로운 경기도’ 목표아래 ‘3대추진전략’으로 구성

경기도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경제 질서 구현 ‘맞손’ …
민선7기 ‘공정 2020 비전’ 및 추진방향도 제시
○ 2019년 10월 24일 ‘공정 2020 비전선포 및

    공정위와 협약식 개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등 100여명 참석
- 공정거래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및 문화 확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 ‘2020 비전선포’ … ‘공정하고 투명하며
   정의로운 경기도’ 목표아래 ‘3대추진전략’으로 구성
- 이재명 “불공정이 격차를 확대.
   권한 위임해주면 경기도에서만큼은
   불공정 절대 없도록 할 것”

문의(담당부서) : 공정소비자과
연락처 : 031-8008-2262   |  2019.10.24  13:30:36


경기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이날
‘공정 2020 비전선포 및 업무협약식’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기도’
구현을 위한 민선7기 공정 2020 비전 및
추진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재등용,
경제상황 등이 공정하게 유지됐을 때
나라가 흥하고, 깨졌을 때 망했다.
정부영역의 가장 큰 역할은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자본, 기술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데도
상황이 나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격차’와 ‘편중’ 때문이고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불공정이 끊임없이
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자원이나 역량이
한쪽에 쌓여 썩지 않도록 하고,
자원이 제대로 순환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불공정을 엄정하게
처벌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는 일에 열심히 협조하고,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만큼은
절대 불공정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겠다며
공정위의 권한 일부를 위임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경제를 구현한다는 것은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성장의 과실이
정당하게 나눠지는 기반을 마련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경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공정국 신설과
새로운 비전제시를 통해
지방정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활력 넘치는 공정경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행위 구제관련 협력체계 구축
▲공동실태조사 실시
▲소비자 권익보호 및 안전방안 마련
▲정책교육 및 홍보강화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됐다.

이와 함께 이날 발표된
민선 7기 공정 2020 비전은
‘공정하고 투명하며 정의로운 경기도’을 목표로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조세정의 실현
▲불공정‧불법행위 없는 공정한 경기 등
‘3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억강부약’의 기조를 바탕으로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고액‧상습체납 징수 강화
민생‧경제 범죄수사 실시 등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공정 경제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공정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기도’
실현을 위한 계획을 한층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7월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정국’을 신설하고, 공정한 경기도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방기홍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장인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 확정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 확정


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19-10-23 11:00

[참고]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100.html

​「공동주택관리법」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12/blog-post_84.html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한 집행 위한
‘경기도 준칙’ 개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0/blog-post_25.html

​2015년부터 한국감정원에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2015-k-apt.html

공동주택 관리 전담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 문 열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4/blog-post_8847.html


• (투명성 강화) 150세대→
  100세대 이상으로 관리비등 공개대상 확대
• (정보공개 강화) 외부회계감사,
  계약서를 동별 게시판에도 공개
• (감사결과등공개) 지자체 감사결과 등을
  동별 게시판에 공개
• (세대구분형 행위허가기준개선)
  행정절차 및 동의 요건 간소화
• (행위허가 허용범위 확대) 단지 내
  유치원 증축규모 완화 및 주
  민공동 시설 용도변경 확대 허용

□ 100세대 이상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관리비 등을 공개함으로써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세대분리형 공동주택으로의 변경이
보다 쉬워지는 등 국민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2019년 4월 23일 공포)에
따라 하위법령 위임사항을 구체화하고,
국민생활 불편 문제가 제기된 사항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19년 10월 24일 부터 시행
(관리비 공개 확대는 2020년 4월 24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