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평택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평택시,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총력 추진
- 정장선 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 당부

담당부서-예산법무과
담 당 자-한인수 (☎031-8024-2240)
보도일시 : 2019. 10.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25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
요사업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하반기 내 집행율을 90%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신속집행 실적은
10월 22일 현재, 예산액 3조 63억원 중
1조 7,436억원이 집행돼 58%의 집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집행 부진 사유로는
주요 투자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보상 지연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전 부서장 책임관리제를 통해
20억원 이상 사업 중 부진 사업에 대해
일일점검 실시,
부진 부서 수시 점검회의 등으로
집중 관리하고,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공고 및
선금 조기지급과 집행가능 보상대상의
집중 협의로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한일 경제갈등을 비롯
불안한 경제 여건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아쉬운 고배 마셨다.

평택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아쉬운 고배 마셨다.
- 4차 산업육성 위해 데이터센터 유치노력 지속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서용철 (☎031-8024-2091)
보도일시 : 2019. 10. 28.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정돼
유치에 기대를 모았던 평택시가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후보 부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 및
제안자의 사업의지, 훌륭한 물리적 환경 등을
갖춘 부지로 분석됐으며 어떤 부지를
IDC 건립지로 결정해도 문제가 없는
좋은 부지로 당사는 판단했다”며
“컨설턴트 자문과 경영진, 실무자의 의견,
당사의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협상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혀 그동안 치열했던 유치전은
세종시로 일단락 됐다.

지난 7월,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를 네이버가
공개모집함에 따라 136개소의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8월에는 공모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부지로
최종 96개소가 제안되는 등 자치단체들의
유치경쟁이 뜨거웠다.

네이버는 제안부지에 대한
전력·상수도·통신·안전성 등 필수요건 및
일반 요건을 분석하고 제안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9월 30일, 부산시·대구시·대전시·
세종시(2개소)·평택시(2개소)·김천시·
구미시·음성군 등 10개소를 후보지를 선정했고
10월 7일부터 10월18일까지
10개 후보지에 대한 실사와 부지 환경,
인문 환경 등을 분석, 필수요건 재검토를
진행해왔다.

평택시는 10개 후보 부지 중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부지가 선정돼
경기도, 공동제안 기관들과 협력,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평택시 의회에서도 지난 21일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지원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수도권과 접근성, 제안내용의 경제성이
탁월함에도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며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4차 산업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국 내‧외 데이터센터 유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펼쳐

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펼쳐
-‘신장동 5개노선 도로확포장’ 사업대상지 점검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 자-오병진 (☎031-8024-5370)
보도일시 : 2019. 10. 28.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월  28일 주민편익시설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인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
대상지를 찾아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신장동 5개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주민편익시설사업의
일부로 신장뉴타운 재정비 해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신장동 K-55후문에서 고덕국제화 신도시까지
총연장 2.1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 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
정장선 시장은 “고덕 신도시와
신장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로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장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뉴타운 해제지역 및
K-55부대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民).군(軍)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진행

화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수원시청 앞 민(民).군(軍)통합공항 규탄
1인 시위 진행
○ 지난 6월, 범대위 1인 시위 이후에도
   정체불명 민․군통합공항 선전 계속돼    
   무고한 화성시민 피해 우려
○ 국토부도 부정한 경기 남부 민간공항 이슈로

   수원군공항 떠넘기기 꼼수 강력 규탄   

       화성시             등록일    2019-10-28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이하 화성시 범대위)가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목적으로 한,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수원시청 앞에서
10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범대위는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여론조사 및
경기도시공사의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개입을 성토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범대위는 경기도시공사가 실시한 ‘
수도권 남부 민간공항 건설 타당성 사전검토
용역’의 결과를 전면 백지화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이후에도 민․군통합공항을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선전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이미 지난 4월 24일,
“경기 남부에 민간공항 건설을 검토한 바
없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이슈를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국토부는 “2030년 인천․김포 공항의
여객 수용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다고
예측한 바 없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항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홍진선 위원장은
“국토부도 부정한 경기 남부 민간공항을
계속 이슈화시켜 화성시민을 분열시키고,
수원군공항을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민․군통합공항 주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을 위한
꼼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민․군통합공항을 선전하는
불법 현수막이 게첨되고, 유령단체가 제작한
출처 미상의 유인물이 아파트 단지에 배포되는 등
무고한 화성시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화성시 범대위는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는 1인 시위와 함께,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으로부터 화성습지의 생태․경제적
가치를 보호하자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는 천연기념물과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순천만 습지에 버금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시는 매향리 갯벌에서 화성호로 이어지는
화성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2018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등재에 이어,
‘람사르 습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 보호부터 치료, 취업연계까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제공하는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

화성시, 보호부터 치료, 취업연계까지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 제공하는
‘동탄아름드림센터’개관
○ 복지관, 작업장, 훈련시설, 보호시설

    총 4개 시설을 결합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
○ 345억원 들여 연면적 12,860㎡ ,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
      
             화성시      등록일   2019-10-28


화성시가 28일 동탄 신도시에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동탄아름드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돼 부지 3,101㎡,
연면적 12,860㎡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로
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주간보호시설 총 4개 시설이 결합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인근에는 장애인특수학교인
화성나래학교가 위치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재활훈련 후 동탄산업단지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자립에

움을 줄 전망이다.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재활치료실을 비롯해
미세먼지 마스크 생산설비가 구축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직업 적응 훈련을 위한
장애인 카페, 주간보호시설, 부모쉼터 등이
마련됐다.
특히 대강당, 헬스장, 탁구장, 클라이밍,
캠핑 체험장, 장난감 놀이터 등도 준비돼
장애인들의 레저스포츠 및 문화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는 관내 장애아동과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 훈련, 교육, 주간보호,
가족상담, 재가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최초로 복지관 내 보행로봇 ‘워크봇’을 활용한
대상자 맞춤형 보행재활운동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자
시민으로써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름드림센터가 그 중심에서 장애인
복지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는 지역 장애인과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물 마술쇼를 시작으로 건립 히스토리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시설 라운딩,
개관 세레모니 등이 진행됐다.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 24일부터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시행…
  임차인 거주 안정성 강화 기대

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9-10-23 11:00


[참고]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해
합리적인 임대료 증액 기준 마련...
「민간임대주택법」국회 본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4.html

​「주택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12/blog-post_799.html

​주택3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3.html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2.26대책) 추진 관련,
주택법 및 임대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5/226.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2019년 10월 24일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 의무 확대 및
과태료 상한액 조정 등의 내용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 시행일(10.24)에 맞춰 세부 기준 등을
마련한 것이다.




콜드체인(Cold Chain) 물류 활성화로 평택항 신 성장동력 확보‥국제포럼 2019년 10월 30일 개최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로
평택항 신 성장동력 확보‥국제포럼 30일 개최
○ 2019 평택항 국제포럼, 30일 오전 10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서 개최
-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업·기관·전문가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 참석
○ ‘항만·육상 연계 수출입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 방안‘ 주제로 발표·토론 진행
- 평택항의 물동량 신규 창출 등을 통해

   신 성장 동력 확보 추진

문의(담당부서) : 물류항만과
연락처 : 031-8008-4377   |  2019.10.25  17:01:12



글로벌 콜드체인(Cold Chain)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19 평택항 국제포럼’이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평택항 국제포럼’은
평택항의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방안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다.

포럼은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 및
업체, 수출입 기업, 주한 외국 대사관,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육상 연계 평택항 수출입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 및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박민영 인하대 교수가
‘국가물류정책과 평택항의 역할’,
페이리우 중국 콜드체인물류위원회 부비서장이
‘중국콜드체인 항만조성사례’,
천광핑 중국 연운항 항만지주집단 총경제사가
‘육상 및 항만을 연계한 평택항 수출입
물류사례’를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조발표 후에는 두 차례의 주제발표 및
토론회가 마련돼 있다.

첫 번째로
이천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이
‘콜드체인 물류 검역통관 이해’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 후,
서문성 금강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평택항 수출입 콜드체인 활성화
국제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두 번째로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평택항 수출입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다음,
이동현 평택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평택항 수출입 콜드체인 물류 사례 및
활성화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포럼이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콜드체인 산업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물동량 창출과 물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럼 참석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031-686-06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콜드체인’이란 농산물 등의 식료품을
유통과정에서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신선식품 소비 증가세,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간편식 시장 확대 등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시, 지적재조사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화성시,
지적재조사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9-10-22


화성시가 2020년 길성 1지구와
기천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향남읍 길성리 마을회관과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 팔탄면
기천 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관련 토지 소유지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지구 선정 배경 및 추진 절차 소개,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토지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또는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소유자의
동의를 구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벌말, 벌말 2, 상기 1,
국화지구의 디지털 지적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문호지구와 사랑 1지구를 추진 중으로
2020년에는 길성 1, 기천 1을 비롯해
주곡1지구 등 총 5개 지구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중 도시계획시설(서부복지타운 진입 대로1-1호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

경기도 고시 제1974-283(1974.9.11.)호,
경기도 고시 제1977-11(1977.1.27.)호,
건설부 고시 제1991-779(1991.12.16.)호,
평택시 고시 제2017-257(2017.8.31.)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8-151(2018.5.23.)호로
결정(변경)된
안중 도시계획시설 대로1-1호선 개설공사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및
제88조 규정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0조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9. 10.  .
평  택  시  장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개관 1주년 맞아 ‘위솔로이스츠의 클래식’ 과 ‘달빛영화관’ 개최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개관 1주년 맞아
‘위솔로이스츠의 클래식’과 ‘달빛영화관’개최

담당부서-도서관
담 당 자-이지영 (☎031-8024-5493)
보도일시 : 2019. 10. 18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위솔로이스츠의
우아한 클래식’과 ‘달빛영화관’ 등
이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시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다리도서관은 개관
당시 4만여권의 장서로 출발해 1년이 되는
현재 11만9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1,3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독서와 정보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을 즐기는 쉼의 공간이자, 소소한 일상과
현안을 함께 나누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또한 인문학과 배움터를 통해 지식정보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 평택시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에는
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모임인
위솔로이스츠(단장:윤소영)를 초청,
해설이 있는 클래식으로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서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인
‘달이네 뜰’에서 야외영화‘씽[108분/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가족, 이웃들과 함께 노을이 내리는
배다리 공원의 전망을 바라보며 탁트인 공간에서
달빛아래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즐
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배다리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bdrlib)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8024-5498~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황해경제청, 10년 만에 포승지구 추진현황과 유치성과 및 현덕지구의 공개설명회 추진

경기도 황해경제청, 10년 만에
대규모 투자설명회 서울서 개최
○ 11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투자설명회 개최
-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 관계자 200여명 초청 예정
- 포승지구(제조, 물류)의 추진현황과
  유치성과 및 현덕지구의 공개설명회 추진

문의(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12   |  2019.10.25  18:18:26


[참고]
현덕지구개발사업 ‘민관공동개발’ 추진 …
11년 지연사업 ‘탄력’ 전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50-50.html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1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청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평택항 주변의 투자환경 변화
▲제조․물류 중심의 포승(BIX) 지구
▲관광․유통 중심의 현덕지구 등
3개 부분의 투자 여건과 투자 매력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과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현덕지구에 대한 공개 설명회와
올해 12월 수도, 전기 등의 기반인프라가
완공되는 포승지구에 대한
추가 분양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각국 대사관의
상무관은 물론 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로 있는
ABB, Audi Volkwagen, Bosch, Sanofi, Henkel,
Maersk, DHL 임원 등 100여개사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204만m²에 달하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서해대교에 인접하고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최소 30%이상 저렴한
167만원대에 분양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서 평택 안중역을 경유하는
서해안 복선전철이 2022년 완공되고
서부내륙도로의 포승IC가 신설되면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주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평택도시공사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호 관광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며,
그 주변 10㎞ 이내 826만4,462m² 규모 부지에
4개 지구 총 47,000세대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들이 건설된다.

이와 함께 최대 8만톤급 크루즈
입항이 가능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장공사가 2021년 완료되면,
평택에 주둔하는 미군과 가족 8만5,000여명을
포함해 유동인구는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투자 매력으로
포승지구의 물류부지는 올해 말까지
총 43만여m²에 대해 투자가 이미 결정됐으며,
이는 전체 부지 55만8,677m² 대비 87%에 달한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내년 초 쯤에는
물류부지 분양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덕지구(232만m²)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50%를
지분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민관 합동개발로 서로 부담은 줄이고,
사업 신뢰성을 높여 신속하고 안정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황성태 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접수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WWW.ECCK.EU) 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YESFEZ.GG.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