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발판 마련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국도45호선 확장(추팔~신궁) 반영 확정
보도일시-2021. 10. 1.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설도로과
담 당 자-이호영 (031-8024-4731)
[참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수립과
제2차도로관리계획(2021~2025)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5-20212025-22021202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장 공약사업인
국도45호선(팽성읍 추팔리~신궁리)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2021~2025)’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지난달 9월 30일 밝혔다.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은
팽성읍 추팔공단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현재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 3월 착수해 실시설계 추진 중인
‘신궁교차로 개선사업’ 및
인공지능 신호제어시스템과 연계해
국도45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는 B/C 부족 및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 평가항목 등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미반영된
국도38호선 확장(안중~오성) 등
3개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 등
자료보완을 통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재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 예산확보 등 국토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미 반영된 사업에 대하여는
이번 예타평가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향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우리시 건의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