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개발되나 기대되던
평택지제역세권 개발방향 나왔다!
- 난개발 방지 위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역
- 환지방식으로 진행해
개발이익 토지소유자에 환원
보도일시-2022. 04. 01.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개발과
담 당 자-이재형 (031-8024-4021)
[참고]
지제역세권 개발사업구역은
https://gobudongsan.blogspot.com/2021/12/vs.html
안중역세권과 지제역세권
개발행위제한지역 지정 관련 공람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2021_14.html
지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및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blog-post_25.html
안중역세권과 지제역세권
개발행위제한지역 지정 관련
공람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blog-post_90.html
평택지제역세권 개발에 대한
개발방향이 마련됐다.
평택시와 도시공사는
평택지제역세권의 개발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용역결과가
마무리됐다고 4월 1일 밝혔다.
평택지제역세권은 SRT 등
광역교통이 확보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덕국제신도시 등 주변 도시와 근접해 있어
개발에 대한 압력이 가속화돼 왔다.
특히 대선기간 여야 후보가
GTX노선의 평택 연장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해당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고시한 이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4월 1일 개발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도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세권은 향후 GTX-A‧C노선,
고덕국제신도시와 연계되는 BRT 노선 등
향후 발생할 교통량을 감안해
환승센터 일원과 잔여부지가 나눠 개발된다.
먼저 환승센터를 제외한
잔여부지 약 71만평은
평택시 주도로 환지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해
토지소유자에게 개발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평택시는 도일천 주변으로
공원・녹지 등 주민이용시설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위해
문화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며
첨단복합일반산업단지도 조성한다.
환승센터 부지 일원은
약 3만평 규모로, 평택도시공사 주도로 개발되며,
해당 부지는 주민편익시설인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의 이주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토지소유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택지제역세권 개발사업이
다른 도시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