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화요일

평택시, 2023년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 - 현장 의견 반영한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 총력 -

평택시, 2023년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 
- 현장 의견 반영한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 총력 

보도일시 : 2023. 8.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담당과장 : 정영권 (031-8024-3700)
담당팀장 : 유주형 (031-8024-3710)
담 당 자 : 한상완 (031-8024-37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8월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하는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함께하는 
클린평택’ 8개 관련 부서장 및 
25개 읍면동장의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고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조성’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평택시는 그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수거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통복시장 배출수거시간제 채택, 
상업지역 재활용 one-pack 시스템을
 적용한 문전수거방식 전환 등 
쓰레기 배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쓰레기 
수거 방식 개선으로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시는 앞으로 도심 환경 등을 고려한 
새로운 쓰레기 수거 방식을 
계속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기 위해 
클린기동대 20명을 증원하여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배치하고 
지도·단속을 한 결과 
‘2022년 상반기 과태료 부과건수 337건
(계도 4357건)에 비해, 
2023년 상반기 과태료 611건
(계도 7564건)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 1인당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율도 전년보다 5% 이상 증가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클린기동대를 30명까지 증원하고 
무단투기 예방용 이동식 CCTV, 
로고라이트 등 환경개선 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동식 CCTV 156대, 로고라이트 
81대를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난해보다 도심 가로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쓰레기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청소행정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읍면동 및 관련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청소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9월 1일부터 SRT 타고 창원, 여수, 포항 간다. - 2023년 8월 11일부터 예매 가능… SRT 수서~창원‧여수‧포항 하루 왕복 2회 운행 -

2023년 9월 1일부터 SRT 타고 
창원, 여수, 포항 간다.
- 2023년 8월 11일부터 예매 가능… 
  SRT 수서~창원‧여수‧포항 
  하루 왕복 2회 운행
- KTX는 서울~부산 하루 왕복 3회 증편

담당부서 : 철도운영과
등록일 : 2023-08-11 06:00

[참고]
2023년 7월 1일부터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운행 시작은

2023년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간다. 
- 수서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각 노선별 SRT 하루 4회(왕복 2회) 운행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면허를 
2023년 8월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2023년 9월 1일(금) 개통할 예정이다.   

ㅇ 이를 통해 2023년 9월 1일부터
  SRT가 수서~진주, 수서~여수, 
 수서~포항을 각각 왕복 2회 운행하게 된다. 






김동연, 김포시 의견을 담은 ‘5호선 김포 연장 최종 노선(안)’ 2023년 8월 18일 대광위 제출

경기도, 5호선 김포 연장 
최종 노선안 대광위 제출. 
신속한 결정 촉구
○ 김동연, 김포시 의견을 담은
   ‘5호선 김포 연장 최종 노선(안)’ 
   2023년 8월 18일 대광위 제출
- 경기도, 신속한 사업 추진 위한
  5호선 연장 예타면제 촉구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4    
2023.08.21  09:24:52

[참고]
김동연 지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만나 
GTX 등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은

(기자회견) 경기도.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긴급재해대책’ 지정. 
혼잡률 200% 미만 목표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경기도 14개 노선 등 27개 사업 반영은

‘김포도시철도’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행으로 탑승대기 시간 줄어는


경기도가 김포시 의견을 담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계획안을 
지난 1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하 대광위)에 제출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노선안을 토대로 8월 21일 평가단의 
검토 과정을 거쳐 
8월 말 지하철 5호선 연장 최종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전체 노선안 중 
검단신도시 구역 내 역사 설치 개수를 두고 
김포시와 인천시가 장기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0일 한 인터뷰를 통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의 신속한 확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내놓은 
노선안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로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노선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대광위가 
신속히 결정해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노선 결정 후에도 
예타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2030년으로 예정된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가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