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 일요일

2023년 7월 1일부터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운행 시작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개통으로 
친환경 고속화 남해안시대 연다
- 2023년 7월 1일부터 운행 시작… 
  영·호남 교류 활성화 · 지역 균형발전 
  촉진 기대

담당부 : 서철도건설과
등록일 : 2023-06-21 11:00


[참고]
2023년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간다. 
- 수서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각 노선별 SRT 하루 4회(왕복 2회) 운행은

2016년 7월 15일 영호남 철도 동맥 
‘진주~광양’ 복선화 개통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 7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전기기관차, 
  전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을 철도선로에 설치하는 작업

ㅇ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진주시 가좌동에서 
  광양시 광양읍 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55.1㎞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약 1,6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 이번 개통으로 
부산시 진구 부전동에서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 구간이 
전라남도 광양시까지 연장되어 
영ㆍ호남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ㅇ 이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는 
부전역부터 순천역까지 친환경 저소음 
전기기관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