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개통으로
친환경 고속화 남해안시대 연다
- 2023년 7월 1일부터 운행 시작…
영·호남 교류 활성화 · 지역 균형발전
촉진 기대
담당부 : 서철도건설과
등록일 : 2023-06-21 11:00
[참고]
2023년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간다.
- 수서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각 노선별 SRT 하루 4회(왕복 2회) 운행은
2016년 7월 15일 영호남 철도 동맥
‘진주~광양’ 복선화 개통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 7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전기기관차,
전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을 철도선로에 설치하는 작업
ㅇ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진주시 가좌동에서
광양시 광양읍 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55.1㎞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약 1,6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 이번 개통으로
부산시 진구 부전동에서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 구간이
전라남도 광양시까지 연장되어
영ㆍ호남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ㅇ 이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는
부전역부터 순천역까지 친환경 저소음
전기기관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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