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1일 금요일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

등록일 :  2024. 5. 30.
노인장애인과 : 031-8024-3100
노인복지팀 : 031-8024-3120
담당자 : 031-8024-3124

[참고]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해
원정장례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한다.는

평택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월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장사(葬事) 문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종합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임종철)을 포함해 
시 의원,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하고, 
시민 중심의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입지 대상지 선정 및 
건립 방향의 설정 등 
대표기구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지 선정은 주민들의 의사가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공모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평택시민들이 
장례를 치르기 위해 원정 화장, 
고액 장례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음에 공감하고, 
화장부터 안치까지 한 장소에서 가능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위촉된 만큼 
각자 본인들이 가진 전문 역량을 
한껏 발휘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적극 나서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부지 선정, 입지 지역 주민 지원사업 등 
모든 사항이 위원회에서 논의돼야 하기에 
위원들의 노고와 주민들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택 첨단복합일반산업단지(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시행승인 고시

평택 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승인 고시

평택시 지역개발계획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평택 첨단복합 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17조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 제6항의 규정에 따라 
평택시 개발사업의 시행승인을 고시합니다.

2024. 05. 31.
평  택  시  장

[참고]
평택 첨단산업단지
(평택제2첨단복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 공고는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구성은

평택지제역세권, 개발방향 나왔다!는


1. 사업개요
○ 위    치 :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지제동 일원
○ 사업기간 : 2024 ~ 2025년
○ 사 업 비 : 4,258억원
○ 규    모 : 460,067㎡
1) 추진사항 : 2024.05.31. :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평고 제2024-210호)
2) 사업의 시행기간 :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일로부터 ~ 2025년 12월 31일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평택시, 신규 평택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 … 2024년 8월 국제공모 시작 - 2025년 착공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

신규 평택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 … 
8월 국제공모 시작
- 5월 24일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업체 선정
- 예정대로 올해 안에 설계 착수해 
  내년 착공 방침
- 정 시장 “차질 없이 
  사업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록일 : 2024. 5. 28.
녹색건축사업과 : 031-8024-4060
행정타운추진팀 : 031-8024-4680
담 당 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5월 24일 선정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고덕동 2521-2522 일대에 
대지면적 8만3521㎡, 
건축연면적 4만7315㎡ 규모로
 평택시청과 시의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택을 상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행정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국제 공모를 관리할 업체를 
별도의 심사를 통해 ‘(사)한국건축가협회’로 
5월 24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기존 계획대로 
8월 중 국제설계공모가 실시해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하고, 
2025년에는 신청사 건립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타운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해당 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규 행정타운 건립은 
평택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국제공모로 수준 높은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전담팀인 행정타운추진팀을 
2022년 10월 꾸린 바 있으며, 
2023년 5월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후 
같은 해 12월 토지매입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경기도, 2024년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부천 등 5곳에서 운영

경기도, 2024년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부천 등 5곳에서 운영
○ 경기도, 오는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으로 
   영유아 돌봄서비스 제공
- 언제나 어린이집 5개소 지정
  (아람어린이집/부천시,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남양주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김포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하남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이천시)
○ 전화ㆍ방문 등 예약ㆍ신청을 통해
   07:30~다음날 07:30(24시간)까지 
  이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73    
2024.05.29  07:01:00

[참고]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는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경기도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을 6월 1일부터 
부천 등 5곳에서 운영한다. 

360°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과 토·일·공휴일에 
주야간(새벽)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거나 
가정에서 양육하는 영유아를, 
시간당 3천 원의 이용료로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에 
걱정 없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부천, 남양주, 김포, 
하남, 이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 가능 

올해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 5곳은 
아람어린이집(부천시),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남양주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김포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하남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이천시)이다. 
부천시, 남양주시, 김포시, 하남시, 
이천시 외 인근 시군에서도 
경기도민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 지참하면 
24시간 걱정 없는 돌봄서비스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이면 
언제나 어린이집(5개소)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다. 
1회 예약 시 연속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호자(신청인)는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1천937개소, 
시간제 보육 475개 반, 
24시간 어린이집 30개소 등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부모들의 안정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러한 시설들의 지속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언제나 어린이집은 시설 이용 여부, 
연령, 시간 등의 제한 없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부모(보호자)들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경제활동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 정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360°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으로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 - 인센티브 할인율 6→7%, 할인구매 한도 70→80만원 상향 지급 -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 
- 인센티브 할인율 6→7%
- 할인구매 한도 70→80만원 상향 지급

등록일 : 2024. 5. 28.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소상공인팀 : 031-8024-3540
담당자 : 031-8024-35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6월 1일부터 
연말까지(예산소진 시 조기종료)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
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하고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 70만 원(카드형50, 지류형20)에서 
월 80만 원(카드형60, 지류형20)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의 인센티브 조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조정에 따라 
1인당 월간 인센티브 혜택이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만4000원 증가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에 따라 
사용액 추이를 보고 지급 한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며 
“상품권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사랑상품권 구매처와 사용처는 
평택시 누리집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고속도로 통행료 무정차 납부 - 2024년 5월 28일부터 대왕판교 등 9개 요금소에서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실시 -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하이패스 없이도 고속도로 통행료 
무정차 납부
- 2024년 5월 28일부터 대왕판교 등
  9개 요금소에서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
- 하이패스 없는 차량도 무정차로
  하이패스 차로 진출입 가능

담당부서 : 디지털도로팀
등록일 : 2024-05-26 11: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

□ 국토교통부는 
2024년 5월 28일부터 1년간 
일부 구간*에 
번호판 인식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경부선) 대왕판교 
  (남해선) 서영암, 강진무위사, 장흥, 
  보성, 벌교, 고흥, 남순천, 순천만

ㅇ 시범사업 구간에서는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 하이패스, 현장수납 차로는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하면서 시범사업 추진

□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 납부할 수 있다. 

ㅇ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www.hipass.co.kr) 또는
  통행료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 등록 가능 신용카드 : 현대, 하나, 
  신한, 농협, 국민, 비씨, 삼성, 롯데

ㅇ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앱
  ·콜센터(1588-2504)·전국 요금소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 15일 경과 시에는 미납으로 처리되어,
  우편 또는 문자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ㅇ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본인탑승 여부 확인이 필요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의 경우
   기존 현장수납 차로를 이용하거나,
   현재와 같이 감면 단말기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 국토교통부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 이용이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악성 민원 그만” 평택시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악성 민원 그만” 
평택시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보도일시 : 2024. 5.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민원행정과
담당과장 : 박치덕 (031-8024-2800)
담당팀장 : 김 진 (031-8024-2860)
담 당 자 : 신우섭 (031-8024-2864)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정중하되 당당하게 일합시다”는

평택시,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방안 
수립·추진은

경기도 평택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각 부서 사무실 앞에 게시된 
직원 배치도에서 
사진을 삭제 처리키로 결정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최근 무분별한 공직자 신상 유포로 
공직자가 사망에 이르는 등 
악성민원에대한 피해가 늘고 있어서다.

다만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전화번호, 담당업무 등은 
기존처럼 공개하고, 
사무실 앞 배치도에는 사진을 제외한 
이름, 직위, 담당업무를 게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기관 차원에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무원 개인의 신상 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을 방지하고, 
공무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원인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보호와 더불어 
행정의 책임성을 높여 시민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부지역 전세가율 80~90% 등 상승세. “경기부동산포털로 전세피해 예방 하세요”

경기도, 
일부지역 전세가율 80~90% 등 상승세. 
“경기부동산포털로 전세피해 예방 하세요”
○ 일부 지역의 전세가율이 상승하면서 
   깡통전세의 위험성 우려에 따른 
   주의 필요
○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시세와 
   전세가율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
○ 경기도는 전세피해 지원과 예방에 총력
○ 도-시·군-공인중개사협회 간 협력
   ‘전세피해 예방 프로젝트’ 추진 모색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5359    
2024.05.27  07:01:00

[참고]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평균 1.61% 상승. 
용인 처인 4.99%로 가장 많이 올라는

부동산계약 필수 점검사항, 
경기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하세요.
○ 부동산 전세 및 매매 등 계약하기 전 
   경기부동산포털로 미리 확인해보세요.는


최근 3개월 동안 
경기도 내 일부지역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이 80~90%를 넘자, 
경기도가 ‘깡통전세’ 위험이 있다며 
임차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기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경기도 전체 아파트 전세가율은 
최근 1년 평균 65.2%에서 
최근 3개월 67.2%로 소폭 상승했으며,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은 
최근 1년 72.3%에서 
최근 3개월 68.9%로 소폭 하향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의 경우 
이천시 83.1%(최근 1년 79.9%), 
여주시 82.1%(최근 1년 76.8%)로 
80%를 넘었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경우 
안성시 93.9%(최근 1년 74.6%), 
용인시 수지구는 92.2%(최근 1년 86.9%), 
안양시 만안구 82.1%(최근 1년 80.6%), 
용인시 처인구 80.7%(최근 1년 77.9%)로 
높은 전세가율을 보였다. 

전세가율이 높아질수록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깡통전세의 위험도 증가한다. 
깡통전세란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하거나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집주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는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상환 부담까지 더해져 
임차인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이에 도는 깡통전세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https://gris.gg.go.kr ) 활용을 당부했다. 
포털에서는 주택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임차인들이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세 계약 또는 매수할 경우 
관심 주택의 주변 시세 알아보기 
또는 실거래가 통합조회를 통해 
단지별, 면적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적정 거래 가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중개보수 계산 기능을 통해 
수수료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임차인은 
깡통전세 알아보기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전세피해 지원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먼저 경기도는 지난해 3월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전세사기 피해 접수·조사, 
금융·법률 상담, 긴급생계비 지원, 
긴급주거이주비 지원 등을 했다. 
또한 피해유형별 지원내용 안내서, 
피해사례집, 집구하기 체크리스트, 
외국인 전용 안내서 등을 발간해 
피해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률 개정 건의, 
피해자 구제 및 지원,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함께 
사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군-공인중개사협회 간 협력해 
안전한 중개문화를 위한 사회적운동 
추진을 담은 ‘전세피해 예방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도는 
‘전세피해 예방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사회적 노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며, 
경기연구원(GRI)과 함께 
단기 정책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전세피해 지원과 
예방을 위해 입법, 사법, 행정 등 
범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경기 3만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사회적 대책도 모색하고 있다”며 
“전세가율이 높아지면 임차인들은 
더욱 신중하게 전세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주택의 시세와 전세가율을 꼼꼼히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준공 임박 신축아파트 ‘하자’ 특별점검과 신축아파트 입주 전 사전방문 제도 개선방안 주요내용

준공 임박 신축아파트 
‘하자’ 특별점검 나선다.
- 2024년 5월 22일부터 관계기관 합동 
 마감공사 하자 여부와 
 시공 품질 집중 점검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4-05-21 11:00

[참고]
경기도, 2023년(지난해) 품질시험 및 
품질관리 현장 컨설팅 총 946건…
견실시공 기여는

「건설산업기본법」개정안 
 2021년 6월 22일 국무회의 통과
- 무등록 불법하도급 건설업체 
  퇴출 등 처벌 강화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신축아파트 건설현장 중 
준공이 임박한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국토부, 국토관리청, 지자체(시・군・구), 
  시・도 품질점검단, 국토안전관리원

□ 이번 점검은 최근 공사비 상승과 
건설자재・인력수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마감공사 하자 등 부실시공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신축아파트 시공 하자를 최소화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여 
입주예정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ㅇ 점검 대상은
  향후 6개월 이내(~2024.10월) 
  입주가 예정된 171개 단지 중 
①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 
②최근 5년간 하자판정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③벌점 부과 상위 20개 시공사가 시공하는 
20여개 현장을 선정하였다.





평택시, 폐기물재활용시설 건축불허가 행정소송1심 승소 - 태경산업주식회사 상대 행정소송에서 5월23일 승소 -

평택시, 폐기물재활용시설 
건축불허가 행정소송1심 승소 
- 태경산업주식회사 상대 
  행정소송에서 5월23일 승소 

보도일시 : 2024. 5.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건축허가과
담당과장 : 조영주 (031-8024-4150)
담당팀장 : 전병진 (031-8024-4160)
담 당 자 : 김정혜 (031-8024-4165)

[참고]
평택시, 도일동 폐기물재활용시설 
건축허가 불허가 등 항소심 승소는

평택시, 도일동 SRF 폐기물재활용시설
불허가 처분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일동 폐기물재활용시설 
건축불허가관련 행정소송에서 
지난 5월 23일 승소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해당 주변지역에 
환경오염․생태계파괴․위해발생 우려 및 
평택시 도시계획조례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따라 2022년 6월 24일에 
불허가 처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태경산업주식회사는 
재량권 행사의 전제가 되는 
중대한 사실 오인 및 재량권을 
일탈·남용하고 
도시계획조례가 상위법의 
위임한계를 초과한 효력없는 조례임을 
주장하며 
‘건축허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5월 23일 수원지방법원 
제1행정 재판부에서 기각판결을 했다.

시 관계자는 “동일한 사항으로 
2021년9월9일 대법원 확정판결 
승소했던 사례를 근거로 
항소할 경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제22대 국회 당선인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경제 3법’ 협력 요청 - 2024년 5월 24일 도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

김동연, 제22대 국회 당선인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경제 3법’ 협력 요청
○ 2024년 5월 24일 도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당선인 40명 참석
○ 반도체 특별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등 
  제22대 국회와 협력 과제 논의

문의(담당부서) : 소통협치관  
연락처 : 031-8008-5081    
2024.05.24  20:26:30

[참고]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는

김동연,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청사진’ 발표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은

대한민국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 개최는

경기도, 수도권도 기회발전특구도 
지정 준비 할 수 있도록 정부 건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만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5월 24일 저녁 
경기도지사 옛 공관인 도담소에서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당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당선인 여러분께 지사로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 법은 
개별산단 지원 체계로 돼 있어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며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RE100에 대한 
RE100 3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추진을 하고 있고, 
이미 북부의 많은 의원님들께서 
동조해주고 계시다”며 이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반도체 특별법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 
  기업 집중입주, 인력확보,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을 위한 
 반도체 특구 지정 
▲수도권 규제 완화 
▲팹리스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반도체 생태계 기금 조성 등의 
내용을 말하며, 
현행법은 개별 산업단지 지원으로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RE100 3법은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개정을 말한다. 

추미애 당선인(더불어민주당·하남갑)은 
“경기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도 잘될 것 
같다. 
발전하는 도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국회 차원의 소통과 또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삼국지의 낙불사촉
(樂不思蜀. 쾌락 또는 향락에 빠져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을 떠올리면서 
압도적인 지지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국민들이 바라는지 
항상 귀 기울이겠다. 
이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주신 
경기도민들에게 우리 지사와 함께 
희망과 연대의 끈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당선인(국민의힘·동두천·
양주·연천을)은 “김동연 지사가 
경제 3법이라는 정말 비싼 밥을 
사주셨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 지사의 뚝심을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다”며 “여당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도 현안도 책임지면서 
같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당선인(개혁신당·화성을)은 
“개혁신당이 지역구에서 하나 있는데 
100% 경기도라서 경기도에 집중해 
앞으로 의정활동하고, 
당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민이 된 만큼 앞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저도 보탤 수 있는 것 
다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건배사를 맡은 정성호 당선인
(더불어민주당‧동두천·양주·연천갑)은 
“경기도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경기도가 진짜 발전하려면 
경기북부가 더 발전해야 한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 꼭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건배사 
선창으로 ‘대한민국 발전은’을, 
후창으로 ‘경기도가’를 제안했다. 

제22대 국회는 오는 5월 30일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3명, 국민의힘 6명, 
개혁신당 1명 등 총 60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36명, 
국민의힘 당선인 3명, 
개혁신당 당선인 1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평택시, 친환경 수소 통근버스 달린다!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수소 통근버스 첫 도입 -

평택시, 친환경 수소 통근버스 달린다!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수소 통근버스 첫 도입 

보도일시 : 2024. 5.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전략과
담당과장 : 황선식 (031-8024-2050)
담당팀장 : 양 일 (031-8024-2080)
담 당 자 : 김영명 (031-8024-20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22일 삼성전자 수소 통근버스 
출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고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황하섭 삼성전자 평택단지장, 
소유섭 SK E&S 부사장, 
이태수 현대차 본부장, 
삼성전자 통근 운수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출고식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수소 통근버스는 총 2대이며 
삼성전자는 직원 만족도 및 
운영 편의성 등을 종합 검토해 
향후 수소 통근버스를 
단계별로 전면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통근버스가 점차 
친환경 수소 버스로 전환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반 내연기관 버스를 운행할 때보다 
41%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대기환경 개선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시는 상용차 중심으로 
수소모빌리티 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이미 지금까지 주요 교통·물류 거점 
6개소에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하여 
수소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평택시에는 시내버스 20대, 
승용차 1천여 대가 수소에너지로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민간 상용 수소 트럭을 출고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안에 평택지제역 인근에 
액화수소 충전소가 완공될 예정이라 
평택시의 수소 생태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의 수소 통근버스 도입은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전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
- 평택시 최초 자동차 분야 
  국책연구소 유치
- 미래차 관련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0억 확보
- 반도체ㆍ수소산업과 연계해 
  미래자동차 핵심 도시로 나아갈 것

보도일시 : 2024. 5.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전략과
담당과장 : 황선식 (031-8024-2050)
담당팀장 : 이근영 (031-8024-2090)
담 당 자 : 안태호 (031-8024-2093)

[참고]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 확보는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산업통상자원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들어선다고 5월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00V 중심의 시스템 전원체계를 
활용하는 기존 전기차에서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산업계 추세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 고전압 체계의 전기차일수록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어 
미국‧독일‧중국 등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출시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전압 체계 전기차의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규격을 마련하고 
이들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담당하는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적지를 모색했고, 
공모에 따라 평택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연구개발 전용부지 확보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탁월하며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입지로 
  우수 인력 확보와
  반도체 산업이 연계될 수 있고 
△현대‧기아‧KGM 등 
완성차 3사가 주변에 위치한 이점 등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00억 원 등 
총 198억 원을 투입해 
브레인시티에 성능평가센터를 구축한다. 
2027년 상반기 목표로 센터가 준공되면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사)한국첨단자동차기술협회(KAATA)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 모듈 장비 테스트 
△차량 내부 전원체계와 제어시스템 
  전반이 고려된 성능평가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고전압 전기차 부품 평가 등이 이루어져 
내연기관 중심의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미래차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통합성능평가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평택시는 카이스트, 삼성전자,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와 함께 
산‧학‧연이 연계된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등과도 연계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 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서는 
자동차 부품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전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인 
평택항을 통해 연간 160만 대가 넘는 
자동차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미래자동차 산업도 
지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에서는 
반도체, 수소 산업 등 자동차와 
연계될 수 있는 첨단산업도 
선도하고 있다”며 
“이들 산업이 서로 동반 상승을 하며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평택시가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과 더불어 
미래차 산업의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미래차 부품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래차 관련 학술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 김동연,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위한 중요 노선.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강조

문의(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81    
2024.05.23  13:07:15

[참고]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역과 정당을 뛰어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충남 도민을 위한 기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월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협력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광명시 가학동 간 6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포화로 
상습적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교통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정책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격성조사는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2024년 5월 23일 평택에서 개최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2024년 5월 23일 평택에서 개최
○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 
   구체화를 위한 평택 현장 간담회 개최
-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의견 청취 및 추진방안 논의

문의(담당부서) : 공간전략과  
연락처 : 031-8008-6181    
2024.05.23  16:05:15
 

[참고]
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은

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철도.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 총력은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은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3일 평택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도의회 서현옥 의원, 
이학수 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간 연계 강화 및 
반도체 네트워크망 구축을 위한 
청북~양감간 연결도로 신설, 
중부 동서축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철도서비스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평택~부발 철도 수요창출 방안 마련, 
자전거 관광명소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한 경기 남부권 
자전거 요충지 조성 건의 등이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기도와 평택시는 
SOC 대개발을 통한 소외지역의 
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에서 
뜻깊은 간담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변화가 
큰 성과가 되어 경기도 서부지역이 
새롭게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방문으로 SOC 대개발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평택시의 열의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5월 28일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화성 간담회도 차질 없이 진행해 
릴레이 간담회를 잘 마무리하고 
SOC 대개발 구상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분당, 일산, 평촌-중동-산본),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
- 2024년 5월 22일 국토부-경기도-
  1기 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 개최, 
  선도지구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다음 달 25일 지자체별 공모 공고 실시
- 선도지구는 분당 8천호, 
  일산 6천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호 내외에서 선정하되 
  신도시별 1~2곳 추가 선정 가능, 
  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 
- 이주로 인한 전세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택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

담당부서 : 도시정비기획준비단
등록일 : 2024-05-22 15:00

[참고]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경기도(지사 김동연), 
고양시(시장 이동환),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천시(시장 조용익),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024년 5월 22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하였다.










1기 신도시 5곳(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
○ 1기 신도시 5곳 선도지구 물량
   2만 6천 호 선정계획 발표
-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
○ 구체적 단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 실시. 
   11월 최종 결정 예정
○ 도, 기본계획 승인·특별정비계획
   협의 업무 신속한 처리 등 적극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노후신도시정비과  
연락처 : 031-8008-5518    
2024.05.22  15:00:00

[참고]
2024년 1월 10일(수),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 개최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하여 도심공급 확대한다.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국토위 통과…
원도심 균형정비 위한 틀 마련은

김동연 지사, 
“주민들 생존권 달린 재정비, 
빠른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위한 
민심 행보. 일산 방문은


경기도와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총 2만 6천 호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는 5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선도지구 선정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송재환 부천부시장(대리 참석) 등이 
참석했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구체적 지구 지정을 위한 
추후 일정은 6월 25일에 
공모지침을 확정·공고해 
9월 선도지구 선정 제안서 접수, 
10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에 선정한다. 
선도지구 선정은 주민동의율,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등 
1기 신도시별로 지역여건 등을 반영해 
지자체에서 선정 기준을 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재정비 컨설팅, 정비학교 등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시민협치위원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소통 강화 
▲특별정비계획 수립 비용 지원 등 
선도지구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에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축물 밀도계획, 
기반시설 설치 등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인 기본계획 승인과 
인구·주택 수용계획 및 교통·경관계획 등 
특별정비계획 협의 등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성남 분당의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선도지구가 2개 이상 가능한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공사비 증가와 건설시장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도지구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을 담은 
인생 재건축을 위한 공간 창출, 
RE100 도입 등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주요 문의사항은 K-패스 앱·누리집에 지속 업데이트하여 안내 예정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주요 문의사항은 K-패스 앱·누리집에 
  지속 업데이트하여 안내 예정
- 2024년 5월 22일부터 
  K-패스 홍보 부스도 운영해 
  오프라인 안내도 강화

담당부서 : 광역교통경제과
등록일 : 2024-05-19 11:00

[참고]
K-패스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설치 필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시행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 
연 최대 24만 원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K-패스 출시 후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한 사항들을 
정리하여 K-패스 앱(App)·
누리집(korea-pass.kr) 등에 안내한다. 

ㅇ K-패스는 2024년 5월 1일 출시 이후 
회원 120만명(알뜰교통카드 전환자 85만명, 
신규 가입자 35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ㅇ 사업 개시 이후 
  K-패스 앱·누리집을 통해 
  약 28,930건의 문의 사항이 
  접수(2024.5.1~5.17)되었다. 
  주요 문의사항은 
  ①사업 내용(33.5%), 
  ②이용 방법 및 절차(21.4%) 등이다.
   (☞ 주요 QA 별첨 참고1 참조)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 모집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 모집
- 반도체 공정장비 실무 과정 운영
- 반도체 산업 취업 희망자에게 
  직무 경험 기회 제공

보도일시 : 2024. 5.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이희범 (031-8024-3470)
담 당 자 : 최병규 (031-8024-34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6월 20일부터 
반도체 실무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2024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1·2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과 
한경국립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반도체 공정 이론과 산업 동향에서부터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정 과정 실습, 장비 유지보수 실습, 
반도체 전장 및 기구 설계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반도체 직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관내 기업 현장 방문과 
면접 코칭, 취업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과정(40일, 320시간)은 
총 4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이론교육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실습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을 희망하는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평택시 주민에게는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최대 80만 원(40일 기준 
1일 2만 원, 80% 이상 출석 시 지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1·2차 과정은 
오는 6월 13일(18시)까지 모집하고,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한 
교육생 40명(20명, 2개 분반 동일 교육)을 
최종 선발 후 6월 20일부터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미래기술학교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
(070-8874-7110) 또는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팀
(031-610-4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2024년 5월 25일~26일 도담소를 도민에게 전면 개방합니다”…각종 문화공연, 체험 등 진행

“2024년 5월 25일~26일 도담소를 
도민에게 전면 개방합니다”…
각종 문화공연, 체험 등 진행
○ 도담소(구 도지사관사)에서 
   첫 도민 개방행사 개최
- 2024.5. 25.(토)~ 26.(일) 2일간, 
  도담소(팔달구)에서 개최
- 도담소 전시관, 각종 문화공연, 
  부대체험 콘텐츠 운영
- 기회소득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도 지원 독립영화 상영, 
  장애예술인 작품전시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3716    
2024.05.20  07:01:00


경기도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시 기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도의 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인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기회 소득 및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담소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5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 행사 전시관 
▲도자만들기 체험 
▲장애체육종목 보치아 체험 
▲장애 예술인 작품전시 
▲북카페 
▲작은 숲속 쉼터(피크닉)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첫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소통공간으로 탄생한 도담소를 
같이 공유하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담소 전시관, 기회소득예술인 공연, 
독립 영화상영, 각종 부대 체험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명칭 공모로 정해진 
구 경기도지사 공관의 새 이름인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다. 
경기도는 1967년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던 
도지사 공관을 민선 8기 도민과의 
소통공간으로 전환하여
더 가깝게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
○ 경기도, 올해 2024년 6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추진
-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이웃주민 포함, 전국 최초)
○ 양육공백 가정에 소득기준 없이 지원
○ 아동 1인당 월 30만 원 수당
    (2명 45만 원, 3명 60만 원) 지원

문의(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091    
2024.05.20  07:01:00

[참고]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경기도가 추진할 예정인 
경기도 3대 돌봄 정책의 이름을 
‘360°(360도) 돌봄’으로 결정은


경기도가 생후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돌봄 아동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024년 6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친인척 외 사회적가족(이웃주민) 까지 
돌봄비를 지원하는 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 전국 최초다. 

사업 대상은 사전 협의된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3개 시군 내 
대한민국 국적자로 양육자(부모 등)와 
아동(생후 만 24~48개월)이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여야 하며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올해 6월 3일부터 
11월 10일 예산소진시까지로,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
(http://gg24.gg.go.kr )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 존중 및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