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평택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모든 방역시스템 총 가동할 것

평택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모든 방역시스템 총 가동할 것


보도일시-2020. 8.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031-8024-2111)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_7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하고 

모든 방역시스템을 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10일 동안이 

평택시 관내 대량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시민들께서는 장보기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제외한 개인적 모임, 집회 등 

대인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8월 19일 시행한 

평택시의 강화된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8월 15일(8.15)서울 도심지역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여부를 보건소에 9월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위반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행정명령에 반드시 따라 주시고 

두통, 발열 등 유사증상 발현 시 

반드시 보건소를 먼저 찾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주말도 잊은 채 방역 구슬땀! ‘더 이상 확산은 안 돼!’ 안간힘!

평택시 안중출장소, 

주말도 잊은 채 방역 구슬땀! 

‘더 이상 확산은 안 돼!’ 안간힘!

-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안전수칙준수 생활화 

- 외출 및 모임·회식 자제 당부 


보도일시-2020. 8. 31.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김연희 (031-8024-8030)




최근 평택시 서부지역(5개 읍․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난 8월 29일 방역소독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방역 및 홍보활동은 

안중출장소 5개부서 150여명의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방역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 날 소독은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장소를 선정해 

연무소독 후 잔여물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개인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또한 

병행하여 진행됐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함에 따라 

소모임 및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면서 

“이웃과 사회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광복절 집회에 참가하신 분이나 

사랑제일교회 방문하신 분은 

검사에 꼭 참여해 달라”며 독려했다.


한편, 안중출장소는 2월부터 수시로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 ‘지출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Save Mobility 무상교통 도입 본격화

화성시, ‘지출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Save Mobility 무상교통 도입 본격화
○ 2020년 11월 1일
   청소년 무상교통 도입 앞서 엠블럼 공개
○ 무상교통카드 2020년 9월 21일부터
   화성시 무상교통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아

                  화성시 등록일 2020-08-31


[참고]
화성시, 무상교통 본격 시동...
新교통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꿈꾼다.는


화성시가 오는 11월 1일 무상교통 도입에 앞서
엠블럼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교통정책 특성상 시민 참여도에 따라
정책의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전 시민 대상
관심 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시가 공개한 엠블럼은
버스와 카드가 합쳐진 형태로
‘Save Mobility 지출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라는 슬로건이 포함됐다.

save는 ‘살리다’, ‘저축하다’라는 의미로
탄소배출량이 적은 버스 중심
대중교통을 활성화함으로써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교통비까지도 절감하겠다는
정책 목표가 담겼다.

시는 엠블럼을 버스카드, 버스 랩핑,
포스터, 리플릿, SNS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운호 버스혁신과장은
“무상교통은 가계지출을 줄이고,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는 마법 같은 정책이 될 것”이라며,
“교통약자를 비롯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사는 시민까지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무상교통은 2022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확대 도입될 예정이며,
1단계는 오는 2020년 11월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7세~18세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내달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용카드 발급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신청자는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대상자 또는 부・모, 세대주의 휴대폰 번호와
대상자 명의의 계좌번호를 준비하면 된다.

화성송산포도축제, 비대면 판매행사 포함 전면 취소

화성송산포도축제, 
비대면 판매행사 포함 전면 취소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오는 9월 개최예정이었던
   ‘화성송산포도 언택트 판매행사’ 취소

           화성시      등록일    2020-08-31

[참고]
화성시, 2020년 송산포도축제 취소 결정
○ 배달․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 판촉 행사로 전환은


화성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이었던
‘화성송산포도축제’와
언택트 판매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동탄 신도시와 궁평항에서
비대면 직거래 판매 행사로
축제를 대신하려 했으나,
최근 전국적인 집단감염 사태에 따라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이에 용도가 없어진 축제 예산은
코로나19 피해복구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축제 외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중”이라며,
“수도권 대표 농산물 축제를 기다려주신
시민들을 위해 내년에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2곳-경기 2곳에 임대차 민원 방문 상담소를 개설합니다.

서울 2곳-경기 2곳에 

임대차 민원 방문 상담소를 개설합니다.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0-08-23 11:00



[참고]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집」을 

발간.배포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blog-post_50.html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법률안 

2020년 7월 30일국회 본회의 통과! 

-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 도입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blog-post_67.html


□ 2020년 7월 31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됨으로써 

우리 전월세 시장에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① 먼저, 서울 성동․강남구과 

경기 의정부․성남시 

총 4곳에 방문상담소를 개소하고, 

2020년 8월 24일부터 방문접수를 받습니다.


②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서를 배포합니다.


③ 기관별 콜센터에서도 

   임대차 제도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기관별 대표 번호 

‣ 국토교통부 콜센터  1599-0001 

‣ 서울시 다산 콜센터  02-120

‣ 법률구조공단       132         

‣ LH 콜센터          1670-0800

‣ 한국감정원 콜센터  1644-2828   

‣ HUG 콜센터        1566-9009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53만 시민과 함께 환영

정장선 평택시장,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53만 시민과 함께 환영


보도일시-2020. 8.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기획팀

담 당 자-박형근(031-8024-22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8월 28일 제천~ 영월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29.0km)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53만 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와 강원도 삼척시를 잇는 

250km 길이의 도로로 

▶2008년 서평택나들목~충북 음성구간 

▶2013년 음성~충주구간 

▶2015년 충주~제천구간 등 

총 127.3km가 순차적으로 개통됐다.


하지만 강원도 구간인 

제천~삼척(123.2km) 고속도로는 

미착공 구간으로 남아 

조기개통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으며 

이번에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평택~삼척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향해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동서 6축의 평택~삼척 간 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목표로 

인근 11개 시·군과 공동 대응해 왔으며 

▶2015년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위원회 발족(12개 지자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촉구를 위한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추진 

▶53만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조기 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 전달 

▶회원 시군간 지속적인 추진상황 모니터링 및

 방안강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제천~영월 구간 예타 통과로 

동·서해안의 상생 발전 기틀이 마련됐다”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동서해안 교통 정체 해소, 

물류산업의 선진화, 

문화관광 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국가 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아직 미착공 구간으로 남은 

영월~삼척 구간도 조기 개통되어 

서해안~동해안 논스톱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서고속도로협의회 회원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동

평택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동

-안중읍 서해로교회, 

 예배 참석자 방문자 진단검사 및

 집합금지 명령

-공동주택 내 실내체육시설 및 

 성매매집결지 집합금지 명령


보도일시-2020. 8.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국제문화국 문화예술과

담 당 자-김미숙 (031-8024-4330)

           손연순 (031-8024-324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8월 2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안중읍 소재 서해로 교회, 

8월 15 이후 예배참석자 및 방문자는 

진단검사 대상으로 8월 30까지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서해로교회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 내 실내체육시설, 

평택 성매매집결지(통복로 26번길, 

32번길 일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8월 29일 0시부터 9월 11일 24시까지 

계속된다.


시 보건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전파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신속한 행정명령을 발동하였으며, 

특히 안중읍 서해로교회 교인 중 

8월 28일 하루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평택경찰서와 합동으로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시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명령을 위반한 사람은 

관련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 ․ 조사 ․ 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청구 될 수 있다.

화성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잡는다”

화성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잡는다”


             화성시           등록일 2020-08-21


화성시는 8월 21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너무 큰 불안감은 가지지 말되
마스크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상황전파가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였으나
감염자들 대부분이 특정 종교단체이거나
지난 8.15 광화문집회로 인한 확진자와
그 가족 및 지인 등 2차 감염에 그쳐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8월 14일에 처음 발생하여
8월 21일 현재까지 18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내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6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관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19일에는 타지역 종교시설 확진자가 방문한
교회와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시는 또 해당교회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예배 참석 교인 445명을 대상으로
검사방법과 전수검사 대상임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하여 404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41명은 추후검사 예정이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성시의 선제적 조치는
지난 8월 18일에도 이어졌다.
화성시는 삼성우리요양병원 근무자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해당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병원근무자와 입원환자 등 134명에 대해
이동검체를 실시하는 적극행정을 보여줬다.

시는 이어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지역 내 어린이집 8개소에 대해서도
임시 폐쇄 조치를 취하였고,
주 2회 현장점검과 유선 점검을 통해
지역확산을 대비했다.

화성시는 이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진을 위해
1,013개의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다중이용시설인 유흥시설 등
9개 시설 152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지역 내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스터디 카페와 학원, 관광지주변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코로나
대응 대책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마스크 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26일(수), 제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보두발언과 3가지 안건 논의. 확정 -

2020년 8월 26일(수),

제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보두발언

국토부·경찰청·금감원 

  합동브리핑 주요 내용

- 제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확정


[참고]

2020년 8월 19일(수),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19-3.html 


2020년 8월 12일, 

제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12-2.html 


2020년 8월 5일,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8-5-1.html 


□ 정부는 2020년 8월 26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주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서 

다음 세 안건을 논의·확정하였습니다.


➊ 부동산 실거래 조사 및 

   불법행위 수사결과(국토부)

➋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특별단속 

   추진현황(경찰청)

➌ 대부업자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규제우회 금지(금감원)


- (붙임) 

1.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 경찰청 보도자료

3.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경기도, “역학조사 거부·방해, 검사 비협조는 중대 범죄…강력조치할 것”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경기도, “역학조사 거부·방해, 

검사 비협조는 중대 범죄…

강력조치할 것”

○ 경기도, 진단검사․행정명령에 

  비협조적인 행위, 

  역학조사 거부․방해․회피 행위 등 

  도민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에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엄정 대응할 방침

○ 2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91명 늘어난 2,797명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명, 

  광화문 집회 관련 4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4명 등. 

  감염 원인불명 확진자는 25.3%인 23명

○ 26일 0시 기준 14개 병원에 

  57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 확보,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96.7%인 551병상. 

  생활치료센터 2곳에서 총 229명 수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21    2020.08.26  15:00:00



[참고]

경기도, 코로나19 진단검사. 

2020년 8월 26일부터 평일 야간, 

주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2020-8-26.html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경기도, 2020년 8월 25일부터 

가정대기확진자 건강관리 위한 

홈케어시스템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8-25.html



경기도가 코로나19 진단검사나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비협조적이거나 

동선을 속이는 등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8월 26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도내에서 방역 의료기관에 대한 

폭언, 가짜뉴스,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하는 행위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단장은 “진단검사,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비협조적인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동선을 숨기거나 

거짓 진술하는 등의 행위는 

코로나19 확산저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중대 범죄행위”라며 

“방역체계를 무력화시켜 

도민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이러한 반사회적 행위를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군, 관할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91명이 증가한 

총 2,797명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5명, 

광화문 집회 관련 4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4명 등이며, 

감염 원인불명 확진자는 25.3%인 23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28명으로 

신규 확진자 중 30.8%다.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270명이 됐다. 

검사대상 1,055명 중 933명이 검사를 완료해 

270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29%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65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8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대기자는 15명, 미검사자는 107명이다. 


8·15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으로 늘어났다. 

검사인원 6,171명 중 57명이 양성판정을, 

5,8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0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6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4개 병원에 570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96.7%인 551병상이다. 

경증환자가 격리 치료중인 

안산의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와 

이천의 경기도제3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총 514명의 환자 수용이 가능하다. 

25일 17시 기준 285명이 입소해 사용률은 55.4%,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229명이다. 


도는 고양시 소재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와 

안성시 소재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추가 생활치료센터를 이번 주 내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도는 “병상과 함께 환자를 

감당할 의료 인력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병원, 생활치료센터, 

홈케어 운영단 등에서 1달 이상 

연속적으로 교대근무를 할 수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의료전문인력의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참여를 호소했다. 


참가 문의는 도 콜센터(031-120), 

경기도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 코로나19 진단검사. 2020년 8월 26일부터 평일 야간, 주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경기도, 코로나19 진단검사. 

2020년 8월 26일부터 평일 야간, 

주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 경기도, 46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등 

  52개 선별진료소 검사시간 연장

- 평일은 저녁6시에서 밤 9시까지. 

  주말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검사

○ 당일 접수자(대기자) 당일 진단검사 원칙.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진입시까지 계속

○ 이재명 지사, SNS로 들어온 

  도민제안 반영. 검사시간 연장 결정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0    2020.08.25  17:18:18


[참고]

이재명, “경기도내 모든 공직자, 

2주간 대인접촉 금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_28.html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해 

야간과 휴일에도 진단검사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8월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46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 선별진료소 등 

총 52개 진단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연장 진단검사를 하기로 하고 

이날 각 기관에 공문을 보냈다.


이번 검사시간 연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을 제안한 

도민 의견이 접수돼 관련 부서에 

실현 가능성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평일의 경우 저녁 6시까지인 

검사시간이 밤 9시로, 

진단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오후 1시까지만 진행했던 

주말 진단검사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연장 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진입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당일 접수자(대기자) 당일 진단검사를 

원칙으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사랑제일교회 행사에 참석하거나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또, 집회가담자가 아니더라도 

집회현장을 단순방문하거나 

현장을 지나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례에 해당하는 경우는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검사대기자가 폭증할 경우 

신속한 검사를 위해 근무시간 제한 없이 

탄력적으로 검사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며 “무료 검사에 해당되는 

도민이 아니더라도 증상이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진단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단,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상이 아닌 경우 

소정의 검사비가 청구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