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모든 방역시스템 총 가동할 것
보도일시-2020. 8.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김상모(031-8024-2111)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19_7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하고
모든 방역시스템을 총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10일 동안이
평택시 관내 대량 확산의 분수령으로 보고
시민들께서는 장보기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제외한 개인적 모임, 집회 등
대인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8월 19일 시행한
평택시의 강화된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8월 15일(8.15)서울 도심지역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여부를 보건소에 9월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위반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행정명령에 반드시 따라 주시고
두통, 발열 등 유사증상 발현 시
반드시 보건소를 먼저 찾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