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아름다운 섬이 생겼네요!
-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평택의 섬’ 표지석 설치
보도일시-2020. 10.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이병수 (031-8024-2710)
[참고]
평택시, 신안군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36.html
자매결연도시 신안군 의회 의장
우호교류 협력, 코로나19 격려
위해 평택시 방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9/19_20.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남 신안군과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10월 17일 신안군 가거도에서
표지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홍선의 시의장,
김혁성 군의장 등 평택시와
신안군 주요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 물품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와 신안군은
지난해 11월 5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가거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평택의 섬’으로 선포했고
이번 표지석 제막행사로
두 지자체가‘형제’로서 우의를
확고히 하는 출발점이 됐다.
표지석은 평택시를 대표하는
“슈퍼오닝 쌀”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거도를 방문하는 평택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평택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막식 이후
가거도 주민 및 신안군 관계자에게
우리시 농·특산물인 슈퍼오닝 쌀과
평택배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도시 브랜드 홍보를 강화했으며,
가거 초․중학생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방문단을 환영해주시는
신안군 및 가거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호 방문 교류를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성화해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평택시는 국내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원동력으로
인구 50만 대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