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문제민 (☎031-8024-4147)
보도일시 : 12. 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전문건설협회 등 건설 관련 대표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승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도시주택국장, 인·허가 및 계약 담당부서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전문건설협회 등
관내 건설관련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업체 수주확대 및 지역 자재, 인력,
장비사용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관내 대형 공사현장에서의 전문건설업자 등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한 방안,
발주 시 설계 적정 단가 검토,
지역업체의 경쟁력 방안 등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스러운 대화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업체의 참여율 향상을
위해서는 관내 지역업체 관계자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과
평택시 관계부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건설업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 관리 영역을
10억원 이상의 공공(시)발주 공사현장에서
5억원 이상으로 확대 관리하며,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등 이행실태 점검 시
현장점검을 발주부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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