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실증도시 우선협상…
“화성시” 선정
- 레벨4(Lv.4) 이상
자율주행 기술‧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시범 적용
담당부서 : 자율주행정책과
등록일 : 2023-10-31 16:00
[참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
일반국도까지 지원은
6개(울산광역시, 고양시, 평택시,
목포시, 태안군, 아산시)
도시, 자율주행.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 서비스를 위한 혁신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공모
‘드론실증도시’에 화성시 향남읍 선정은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 ‘7대 혁신기술’ 삶 속으로,
수소버스 도심 달리고 드론 일상화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자율주행 실증도시(리빙랩,
이하 ‘자율주행 리빙랩’) 공모사업
후보지* 선정을 위한 평가 결과,
지자체 단독으로 응모한
화성시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신청 지자체: 경기도+용인시, 화성시
□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R&D(2021~2027년,
총 1.1조원)를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상용화의 기반을
다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화성시는
대형화물 운송차량이 빈번한 산업단지와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ㅇ 앞으로 총 740억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도로유지 관리,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등
레벨4(Lv.4) 이상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의
통합적 실증과 공공, 민간, 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의
시범적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안으로 화성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4년 6월 기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 2025년 완공 목표,
2027년까지 실증 추진
□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이번 리빙랩 조성사업이
2027년 Lv.4 자율주행 상용화’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견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성공적인
실증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