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
일반국도까지 지원
- 전국의 고속국도·일반국도에
자율주행용 정밀도로지도 구축 완료
- 구축된 정밀도로지도는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 가능
[참고]
서울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 조성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측량용 위치보정정보→
일반 위치기반서비스로 확대는
국토지리정보원, 정밀도로지도 구축 본격화,
2020년 전국도로 목표는
국토부,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비
연구개발 지원 강화는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전국의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완료*하고
플랫폼 서비스 준비기간을 거쳐
2023년 4월 27일부터 기업 및 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고속국도 5,858km 구축 완료(2019년),
일반국도 16,820km 구축 완료(2022년)
ㅇ 이를 통해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도를 향상시켜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에서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 가능
□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고정밀 전자지도로서,
차선 단위의 차량위치 결정이 가능하여
자율주행을 지원하도록 제작된 지도이다.
ㅇ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고정밀 내비게이션,
ADAS* 등에 활용 가능하며,
도로 시설물 관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는
전자 제어 시스템
** 세부 활용사례는 [붙임2] 정밀도로지도
활용사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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