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1일 수요일

2024년 추석 연휴(2024년 9월 15일 00시~9월 18일 24시 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국무회의 통과

2024년 추석 연휴
(2024년 9월 15일 00시~
9월 18일 24시 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국무회의 통과
- [면제대상] 2024년 9월 15일 00시~
  9월 18일 24시 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 
- [면제방법] 평상시와 동일하게 
  고속도로 이용(하이패스 장착, 통행권 발급)

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등록일 : 2024-09-10 14:00

[참고]
2023년 추석 연휴 4일간
(2023년 9월 28일 00시~
2023년 10월 1일 24시 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모든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국무회의 통과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9월 10일(오늘)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2024.9.15~9.18)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ㅇ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2024년 9월 15일(일) 00시부터 
   9월 18일(수) 24시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적용된다.

※ (예시) 2024년 9월 14일 24시 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9.15 자정 이후에 진출한 경우 
  또는 2024년 9월 18일 24시 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9.19 자정 이후에 진출한 경우도 
  통행료 면제

□면제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며,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장착 후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가 표출되고, 

ㅇ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하고,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즉시 면제처리 된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통행료 면제안은 2024년 9월 15일 00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11일(수),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 발표 - 수도권 서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46% 빠르게 총 7.4조원 광역철도‧도로망 신속구축 -

수도권 서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46% 빠르게 
총 7.4조원 광역철도‧도로망 신속구축
- 2024년 1월 25일 교통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했던 수도권 동‧서‧남‧북 4대 권역 
  교통편의 제고방안 마련 약속 모두 이행
-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2031년 개통 추진,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 
  인천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도
  적기 개통
- 김포골드라인‧7‧9호선 열차 증편, 
  버스 증차 및 BRT 확대 등 수송 능력 확대
- 벌말로·경명대로 확장 등 
  신도시 연결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로
  6~14개월 단축

담당부서 : 광역시설정책과
등록일 : 2024-09-10 12:00

[참고]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은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2024년 9월 11일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ㅇ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1.25)」의 후속조치로서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정부는 이번 서부지역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했던
  수도권 권역별(남부, 북부, 동부, 서부) 
  교통 개선방안을 모두 발표했다. 

* 수도권 남부지역(5.2), 북부지역(6.4), 
  동부지역(7.18), 서부지역(9.11)

ㅇ 수도권 서부지역*은 인천검단, 김포한강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구가 지난 14년간 10%(387만명→427만명, 
  +40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김포시는 24만명(’10)에서 
  49만명(’24)으로 2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2023년도 한 해 인천광역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큰 
  인구 증가율(1.2%)**을 보였다. 

* 인천광역시, 부천시, 김포시(1개 광역지자체, 
   2개 기초지자체)
** 인구가 증가한 시·도는 8개이며, 
   인천(1.2%), 충남(1.1%), 충북(1.0%), 
   세종(1.0%), 경기(0.7%), 대구(0.5%), 
   전남(0.3), 제주(0.1%) 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