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 목요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바다 주황빛 적조?”는 독성이 없는 적조생물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번식한 것으로 확인

“바다 주황빛 적조?” 경기도, 무해성 
‘야광충’ 확인. 인체·수산물 영향 없어
○ 안산시 시화나래 인근 ‘주황색 띠 형태’, 
    독성 없는 야광충으로 확인돼
○ 야광충 사멸 시 일시적 수질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지속 관찰 예정

담당부서 :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연락처 : 031-8008-8376
등록일 : 2026.04.15  08:00:00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4월 14일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해역에 나타난 
주황색 띠 형태를 조사한 결과, 독성이 없는 
적조생물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번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4월 15일 밝혔다.

연구소 조사 결과, 해당 해역에는 
리터당 약 20만 개체 수준의 야광충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광충은 인체나 수산물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이생물 증가, 해류 이동, 
해수 정체 등의 조건이 겹치는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연구소는 겨울철 연안 전반에 
저밀도로 분포하던 개체군이 
봄철 환경 변화에 따라 항구 내부로 
집중되면서 바닷물이 주황색이나 
적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경기바다 환경조사’를 통해 
매월 2회 정기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광충 출현 경향을 지속 관찰해 왔다. 
작년 4월 화성 궁평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며, 
올해 역시 3~4월경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어업인과 관계기관에 사전 안내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야광충 자체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량 발생 이후 
사멸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산소가 
줄어드는 등 수질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야광충은 독성이 없는 생물로 
과도한 우려는 필요하지 않지만, 
일부 해역에 국지적으로 밀집될 수 있는 만큼 
해양환경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양환경 조사를 통해 
연안 생태계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상 현상 발생 시 SNS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제조기업 5곳 640억 원 투자유치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제조기업 5곳 640억 원 투자유치
○ 경기경제청, 5개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 기업과 640억 원 투자협약
- 평택 포승지구 첨단 반도체, 
  모빌리티 클러스터 본격화

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1
등록일 : 2026.04.15  14:37:09

[참고]
경기도,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으로 
외국인투자 확대.이주대책 동시 해결은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자동차부품 제조사 3곳 유치. 400억 원 대 투자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5일 
경기경제청 8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및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기업 
5개사(㈜왕성이노텍, 조양메탈㈜, 
㈜광석인터내셔날/그 외 2개 기업 
서면 협약)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업은 
총 6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포승지구 내 4만3천여㎡ 부지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부품 볼트·너트, 화학제품, 
반도체 산업용 질량유량 제어기 등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평택 포승지구는 자동차용 부품 및 화학, 
반도체 소재 기업 집적화를 통한 첨단 제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기업인 ㈜왕성이노텍(대표 왕성호)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금형 및 사출을 기반으로 한 정밀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 선도 지정 기업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광석인터내셔날(대표 김규식)은 
정밀 화학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필기구의 핵심 소재인 ‘중성 잉크 
역류방지제’를 생산하고,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무기로 이 분야에서 중국, 인도, 
유럽, 남미 등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추가 투자를 하게 된 
조양메탈㈜(대표 오철운)은 
알루미늄 소재 유통을 넘어 자동차부품 제조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 2차전지용 알루미늄, 
반도체 장비용 소재와 방열판 소재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능식 청장은 “이번 협약은 
평택 포승지구가 미래차, 반도체 등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규제 개선과 행정지원으로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포승지구는 첨단 모빌리티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입지의 최적지로, 
현대모비스, TOK, 에어프로덕츠, 대운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밖에도 현덕지구(2.32㎢)는 
앵커기업 유치를 진행 중이며, 
시흥 배곧지구(0.88㎢)는 
서울대병원(2027년 개원 예정)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및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연구 협력이 가능하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1.66㎢) 
추가 지정을 통해 첨단로봇·AI 분야 
연구개발(R&D) 협력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