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일요일

우리 아파트에서 주차장-놀이터, 경비원 휴게시설의 설치․변경이 쉬워집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주차장-놀이터, 

경비원 휴게시설의 설치․변경이 쉬워집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담당부서 :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 2020-11-03 11:00


[참고]

공동주택 근로자에 대한 갑질 금지…

입주전 아동돌봄시설 개설 등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blog-post_12.html 


아파트 배달목적 승강기 이용료 부과 가혹 …

경기도, 공론화 통해 개정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0.html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입주민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50.html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100.html 



[ 행위허가‧신고 시 주민 동의기준 완화 ]

• 어린이집 등 필수시설,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용도변경

  (전체 입주자등 2/3→1/2)

• 시설물‧설비 철거‧증설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경우 

  해당 동 입주자 2/3→ 입주자등의 2/3)

• 부대‧복리시설의 경미한 파손‧철거

  (전체 입주자 2/3→ 입주자대표회의 동의)


[ 용도변경 규제 완화 ] 

• 주차장으로의 용도변경 특례대상 확대

  (1996.6.8. 이전 단지→ 2013.12.17.이전 단지)

• 경로당, 어린이집 외의 

  필수시설에 대하여 

  해당 시설 전부에 대한 용도변경 허용










앞집 뒷집 다른 엉터리 공시가로 세금 올리겠다니...보도 관련

[설명] 부동산 공시가격의 

형평성ㆍ균형성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 

공시가격의 현실화를 추진 중입니다.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0-10-29 13:28


[참고]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및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 관련 

보도내용에 대해 설명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62.html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38.html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및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 질의.응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7.html


공시가격 현실화 공청회 자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html



[ 관련 보도내용(2020.10.29, 조선일보) ]


◈ 앞집 뒷집 다른 엉터리 공시가로 

   세금 올리겠다니...

- 부동산유형과 가격대별로 

  현실화 속도 차이로 조세 형평성 문제

- 공시가격의 산정 기준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음


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형평성·균형성을 제고하고, 

공시가격이 부동산의 적정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및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관련 보도내용에 대해 설명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및 

「재산세 부담 완화방안」 관련 

보도내용에 대해 설명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0-11-04 17:14


[참고]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및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8.html


[ 관련 보도내용 (2020.11.4) ]

① 재산세 감면폭 및 세액증가 관련

    (조선, 매일경제, 서울경제 등)

② 1주택 고령자 보유세 부담 관련

    (한국경제)

③ 세율 인하 혜택 범위 관련 (한국경제)

④ 해외 사례 관련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등)










평택시, 반환 공여구역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부산시민공원 벤치마킹

평택시, 반환 공여구역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부산시민공원 벤치마킹


보도일시-2020. 11. 06. 배포 즉시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이병선 (031-8024-537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5일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CPX훈련장, 

소총사격장) 활용방안’ 수립을 위해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공무원 9명, 

지역주민대표, 알파탄약고 연구회 

대표가 참여해 공원 내 역사관, 

하야리야 광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부산시민공원 조성에 참여한 

금정구청 장승복 건설과장의 설명을 듣고 

공여지 반환 및 공원조성 과정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우리시에 접목하여 공여지 활용계획 

수립 시 참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공여지에 

한미우호증진을 위한 역사관건립, 

노송군락지를 활용한 생태공원 등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모색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며 

“평택시는 공여구역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경마장으로, 

광복직후 유엔사령부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부산사령부

(캠프 하야리아)로 활용되던 곳이나, 

2002년 체결된 LPP계획에 의해 

2010년 부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환경오염정화사업 및 

토양오염 정화사업 추진을 통해 

2014년 5월 1일에는 부산시민공원

(역사박물관, 공연장, 잔디광장 등)으로 개장된 

부산을 대표하는 시민공원이다.


2020 평택시 저출생 대응 시시콜콜 토론회’ 참여자 모집

2020 평택시 저출생 대응 

-시시콜콜 토론회 참여해볼까?


보도일시-2020. 11. 5.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오영래 (031-8024-2262)




평택시는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 저출생 대응 시시콜콜 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토론회는 오는 11월 18일 18시 3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토론 주제는 ‘평택시민이 생각하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필요한 일가정 

양립 실현’이다.


이번 행사는 

인구 패러다임 변화와 

평택시 맞춤형 인구 대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택시 인구현황 설명, 마음열기, 

토론과 발표, 스팟강의(나는 함께하는家)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1월 13일까지며, 

토론회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네이버카페 ‘맘맘맘 경기’ 

(http://naver.me/G4IYltbc)에서 

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031-8024-2262)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인구사업과 (031-256-4645)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향남2지구 주변도로(대로3-48호선,구 3-5호선) 건설사업, 8차 수용재결신청서 열람공고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화성향남2지구 주변도로(대로3-48호선,

구3-5호선) 건설사업, 8차]에 편입되는 

토지 등의 수용을 위한 재결신청이 있어, 

그 신청서 및 관계서류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31조 및 

같은 법률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열람공고합니다.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은

본 공고내용과 관련하여 

열람기간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2020. 11. 5.

화    성    시    장





화성시 주민자치위원회, ‘ON-TACT’워크숍 개최

화성시 주민자치위원회, 

‘ON-TACT’워크숍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20-11-06




화성시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주민자치위원 ON-TACT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고자 

각 주민자치회별로 12~15명씩 

참석인원을 한정하고, 

주민자치센터와 YBM 연수원 강의실을 

화상회의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28개 읍면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남양읍 등 1권역은 2일, 

향남읍 등 2권역은 3일, 

병점 1동 등 3권역은 5일, 

동탄 1동 등 4권역은 6일에 열렸으며,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 

292명이 참석했다.  


시는 우선 멀어진 거리를 극복하고자 

‘지역 간 근황토크’로 네트워크를 다진 뒤 

▲창작교육극 관람 

▲주민자치 이해하기 토크 콘서트 

▲소통 온택트 레크레이션 

▲화합의 시간으로 워크숍을 구성했다. 


특히 극단 ‘서산’이 선보인 

창작교육극 ‘소나기(소통·나눔·기쁨)’는 

정형화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연극을 활용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오병철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 회장, 

소홍섭 우리동네 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 등 

전문 패널들과 함께 올해 첫 도입된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혀 지역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6일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당 지도부 등 국회의원 11명 참석

기본주택 도입부터 2021년 국비확보까지…

이재명, 국민의 힘에 협조 요청

○ 2020년 11월 6일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당 지도부 등 국회의원 11명 참석

- 이재명, “지역발전이나 국가발전의 문제는 

  정파와 상관없이 모두 지향해야”

- 117개 사업 8조 1,994억 규모 국비지원 건의

- 그 외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국회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현안 건의

- 주호영, “경기도가 추진중인 기본소득, 

  기본주택에 깊은 관심갖고 연구 중” 밝혀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07    2020.11.06  17:05:59



[참고]

2020년 11월 6일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blog-post_45.html


2021년 경기도 예산, 

28조 7,925억원 편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1-2021-28-7925.html


기본소득 도입 찬성 여론, 

토론과 숙의 거쳤더니 1.6배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0/2020_18.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을 열고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도가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원회 의장, 

추경호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중앙당 핵심 당직자는 물론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 7명이 

전원 참석해 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이나 국가발전의 문제는 

정파와 상관없이 모두가 지향해야 

하는 일”이라며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국민의 힘 정책이나 

우리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정책이나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소비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가처분 소득을 늘리고 

반드시 사용되게 하는 지역화폐를 

도입해서 시장의 선순환을 

강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효과가 굉장히 크다”며 

“그 점 때문에 국민의 힘에서도 

기본소득을 제1정책으로 

수용한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논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불로소득 문제 해결을 위해 

초장기 임대주택 공급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기본대출은 금융 약자를 도와주자는 

차원이 아니라 금융통화정책이 

제대로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하는 경제정책”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경기도의 균형발전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데, 

지금 반환공여지 처리 문제가 정체돼 

있다”면서 “서울 용산 기지와 비교해볼 때 

북부 지역 반환공여지에 대한 

정부 지원이 매우 차별적이기 때문에 

그 문제도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기도의 의제는 곧 대한민국의 의제가 

될 정도로 경기도의 위상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본주택과 

기본소득 토지세 제도 도입에 대해 

국민의 힘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담회가 

경기도 주요 정책현황과 

예산 상황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작은 힘이나마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의 도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우리 당은 출퇴근 시간 단축이라든지 

교통편익증진 그리고 경기도 지역 간 

균형발전에 관심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건의사항을 잘 경청해서 

예산안 편성에 적극 반영하고 

각종 현안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예결위 간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발전을 끌고 있고 

또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 듣고 있다”면서 

“국가지원 예산 지원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경기도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춘식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가장 관심 있는 것은 (경기)남쪽과 

북쪽 간 균형발전인데 예산을 다룰 때 보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내년도 예산 잘 살펴서 

(경기)남·북간 균형이 맞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2021년 국비 

총 확보 목표액은 16조 3천억 원이며, 

이 지사는 이 중 주요 117개 사업 

8조1,994억 원 규모의 

2021년 국비확보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서면을 통해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상임위별 10개 분야로 

▲(국토교통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6,013억 원 등 60개 사업 

▲(보건복지위)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지원

  1,162억 원 등 18개 사업 

▲(환경노동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2,185억 원 등 13개 사업 

▲(농림축산식품해양위)

  어촌뉴딜300 248억 원 등 9개 사업 

▲(행정안전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796억 원 등 6개 사업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652억 원 등 5개 사업 

▲(여성가족위)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58억 원 등 3개 사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 20억 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26억 원 

▲(외교통일위) 주한미군 굿네이버 

프로그램 지원사업 3억 원 등이다.


이재명 지사 “사회주택은 부동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

이재명 “실거주수요에 

초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하고 

비거주주택은 강력규제해야”

○ 2020년 11월 6일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개최

- 국내외 사회주택 동향 및 사례 공유를 통해

  협동조합형 사회주택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 모색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강화

- 이재명 지사 “사회주택은 

  부동산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경제과  

연락처 : 031-8008-3593    2020.11.06  11:27:19


[참고]

경기도형 사회주택의 활성화 방안은?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0-11-6-2020.html


경기도, 

협동조합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임대주택. 

경기도형 사회주택 공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2020-7-21.html


2020년 7월 28일 경기도, 

고강도 공직사회 부동산 지침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20-7-28.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산층이 살 만한 품질 좋은 

초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비주거 주택에 대해서는 

불로소득이 불가능할 만큼 

강력히 규제해야 지금의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사회주택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주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6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사회주택ㆍ사회적경제ㆍ사회적금융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주거공간을 

다 사 모은 뒤 독점해 누군가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소위 부동산 투기, 

주택투기, 아파트투기로 불리는 행위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좌절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주택문제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보호하고 

돈 벌기 위한 주택 수요, 

또는 혹시 나중에 

집을 못 사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매수에 참여하는 

소위 공포매수는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사회주택 등 굳이 집을 사지 않더라도 

살 수 있는 초장기 공공임대주택, 

좋은 위치에 중산층이 살만한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면 

비싼 집 사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어 

“비수요 주택에 대해서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금융혜택을 박탈하고 

경기도가 최근에 하는 것처럼 

특정한 토지거래허가를 억제해야 한다”면서 

“이런 방식들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이 불가능한 시대가 오는 구나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살다, 가치 살다’라는 주제로 

소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컨퍼런스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제니스 애벗(Janice Abbott) 

캐나다 연방정부 적정주택위원회 위원장 등 

해외연사들이 ‘국제 사회주택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시사점에 대해 패널들이 

토론한다. 


이어 제2세션에는 

‘사회주택의 자본조달’을 주제로 

크리스 도브르잔스키(Chris Dobrzanski) 

캐나다 커뮤니티포워드재단 이사장과 

김정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가 

강연하고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경기도형 사회주택 활성화’를 주제로 

진재일 경기도 사회주택팀장이 경

기도 사회주택 정책 및 방향을 소개한 후 

경기도형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경기도형 사회주택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주체가 제안한 토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매입하고, 

해당 토지를 사회적경제주체에 

저렴하게 임대해 

이들이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 중으로 내년 2월 이후 

최종 사업자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