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말
평택시 인구는 549,901명으로
매월 꾸준하게 증가하네요.
화성시,
장마철 앞두고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 6월 30일,
반정동 아파트 공사현장 현장점검
○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취약시설 212개소 점검 중
화성시 등록일 2021-06-30
서철모 화성시장이 장마철을 앞두고
6월 30일 반정동 일대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 시장을 비롯해
건축분야 안전관리자문위원, 주택과,
안전정책과 담당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배수로 정비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여부
▲토사 유실 여부
▲시설물 위험요인
▲그밖에 재해발생 우려요인 등을
확인했다.
서 시장은 “올여름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산사태 우려지역과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 총 212개소의 점검을
실시 중이다.
화성시,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공공시설 재개방
○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원제한 관계없이 입장 허용
○ 노인복지관은 식당 개방하고
경로당은 이용시간 제한 풀어
화성시 등록일 2021-06-30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공개한 가운데,
화성시가 오는 1일부터 개편안 및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할
방침이다.
앞으로 2주간 사적모임은
6인까지 허용되고,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으로 대폭 완화됐다.
주 1회 휴관하던 도서관은
월 1회 휴관으로 변경되며,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던 열람실은
오는 15일부터 24시까지로 연장된다.
경로당은 이용 시간제한이 없어졌으며,
노인복지관 내 음식물 섭취와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해졌다.
지역아동센터와 시립아동청소년센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시설
대응지침에 따라 정원의 50%까지
이용이 가능해지며,
미등원 아동 중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이 제공된다.
복지관과 보호센터, 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정상 등원이 가능하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수영장·헬스장,
미디어센터,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향남·봉담문화의집, 화성시역사박물관,
화성 당성 반문자센터,
화성3.1만세길 방문자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인원 수 제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향남 오토캠핑장은
접종완료자로 구성된 이용객이
예약에 실패 시 사이트를 추가로 배정해
원활한 이용을 도울 예정이며,
관내 공공 체육시설은 백신 접종 완료 후
2달간 이용료의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거리두기 완화로 소상공인분들의
짐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는 일상 속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주요 상업시설과 유흥시설, 위생업소,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2021년 주거종합계획(안) 및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안)]
심의결과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1-06-30 18:29
[참고]
2021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2021년 주거종합계획(안) 및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안)]
심의결과
- 2020년 주거종합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7/2021-2-2021.html
2020년 주거종합계획,
- ‘집 걱정 없는 삶, 공정한 시장질서,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한
2020년 주거종합계획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2020.html
20년 후 경기도 모습은?
… 1360만 경기도민의 꿈 실현 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년~2040년)’
국무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1360-5-20202040.html
주거복지정책 기능 강화
시행 기반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6/blog-post_777.html
조정대상지역 제도 법제화,
지방 민간택지 공급주택 전매제한 근거 마련 등
주택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7/blog-post_35.html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주거종합계획(안)」 및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안)」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최근 시장상황에 대해 점검하였다.
◈ 「2021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주요 논의내용 및 심의결과
[1] (2021년 주거종합계획)
청년 주거지원 강화* 등 총 172.9만 가구 지원,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 조기화 추진
* 도심 청년주택 1.5만호 공급,
전월세 대출지원 등 금융지원 강화,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
** 3080+ 관련 법안 국회통과 계기
공급 가속화,
공공자가 주택(3기 신도시 및
신규택지 지구별 공급물량의 5~10% 수준,
3080+ 대책 사업지의 10~20% 수준)도
본격 공급 추진
[2] (규제지역 재검토)
기존 지역의 해제,
신규 구역의 지정 모두 시장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 재검토하기로 심의ㆍ의결
[3] (시장동향 점검)
향후 10년간 역대 최고 수준 주택 공급,
한은 기준금리 인상 시사 등
중장기적 주택시장 하방압력 강화되어
선제적 리스크 관리 필요
단기적으로는
3080+ 대책 후속조치 가속화,
가계대출 관리 강화,
수급동향 정보 제공 등으로
시장안정 노력 필요
2021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2021년 주거종합계획(안) 및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안)]
심의결과
- 2020년 주거종합계획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1-06-30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