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모든 걸림돌 해소.
신속 추진 기대
○ CJ, K-컬처밸리 앵커시설
아레나(공정률 17%) 소유권 경기도로 이전
- 구조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 기부 채납 신청
- 지난 9월 CJ 협약해제 무효소송 부제소와
상업용지 반환에 이어 세번째 조치
○ 경기도, 상업용지 반환 완료(9.25.) 등
필요한 후속 조치 이행완료
○ 경기도, K-컬처밸리의
신속한 사업재개를 위한 모든 걸림돌 해소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546
2024.10.11 17:34:40
[참고]
(기자회견문) K-컬처밸리 사업 관련
CJ의 협약 해제 통보는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첫삽…
2024년 국내 최초 대규모 케이팝 공연장 탄생
○ ‘경기고양 K-컬처밸리 아레나’
2021년 10월 27일 착공식은
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계획심의 통과.
여의도·상암 잇는 방송제작단지 기대는
○ 좌초되거나 부진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K컬처밸리 사업 본격화
○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 2020년까지 인허가 마무리 하고,
2021년 착공, 2026년 개장 목표
○ K컬처밸리도 최근 업무협약 맺고
사업 정상화 추진
- 올해 하반기 건축 인허가 마무리,
연말 착공, 2024년 개장 목표는
경기도·고양시·CJ,
K컬처밸리와 한류월드 성공위해 뭉쳤다.
○ 2019년 2월 15일
경기도·고양시·CJ케이밸리(주),
지역발전·상생협약 체결은
K-컬처밸리 개발계획,
경기도 도시계획심의 통과 …
사업재개 동력얻다.는
㈜CJ라이브시티가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에 추진했던 아레나 시설을
경기도에 기부채납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0월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이날 CJ에서 추진한
공정률 17%의 구조물 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지난 9월 협약 해제 결정 및
협약 무효 소송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 발표와
상업용지 반환에 이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된
CJ측의 세 번째 결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기부채납 신청으로
소송 제기, 상업용지 반환,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 등
사업재개 추진 과정에서 우려됐던
3가지 핵심 쟁점사항이 모두 해소돼
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CJ라이브시티에
공급(매각)한 상업시설 용지에 대해
토지반환금 지급과 함께
경기도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경기도는 우려했던 문제들이
신속하게 해소가 된 만큼,
도가 밝힌 바와 같이 ‘원형그대로’
‘신속하게’ ‘책임 있는 자본 확충’으로
K-컬처밸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으로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의
모든 장애요인이 해소됐다”면서
“협약 해제로 고양시민이 입은 상심에 대한
빠른 치유를 위해 신속하고 성공적인
K-컬처밸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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