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K-컬처밸리 개발계획, 경기도 도시계획심의 통과

K-컬처밸리 개발계획,
경기도 도시계획심의 통과 …
사업재개 동력얻다

○ 1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K-컬처밸리 개발계획 변경안 조건부 의결
- 주변지역과의 상생 방안 마련 등 주문
○ K-컬처밸리, 2021년 개장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 방침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542  |  2018.11.18 오전 5:40:00



한류월드 내 K컬처밸리 사업이 3수 끝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재개 동력을 얻게 됐다.
​
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K컬처밸리 측이 요청한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앞서 K컬처밸리는
상업용지 6필지를 3필지로 합치고
공공보행통로의 위치를 변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했지만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재심의 결정을
받은 바 있다.
​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주변지역과의
상생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K-컬처밸리는 이번 조건부 통과에 따라
개발계획에 대한 조치계획을 마련할 예정으로
고양시 건축허가 절차 이행 등의 과정을 거쳐
2021년 개장을 목표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
사업시행자인 케이밸리(주) 관계자는
“1년 이상 지연된 심의가 통과돼 매우 다행”이라며
“아시아 넘버원 문화콘텐츠단지를 만들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K-컬처밸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한류월드에 축구장 46개(30만2153㎡) 규모로
▲테마파크(23만7401㎡)를 비롯해
▲상업시설(4만1724㎡)
▲융복합공연장·호텔(2만3028㎡)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K-컬처밸리 사업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 간 11만개의 고용창출과
16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
2015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CJ E&M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있으며,
2016년 6월에 경기도와 사업부지 매매 및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
그러나 차은택씨 개입 의혹 등으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조사까지 받으며
사업 추진이 지연됐었다.
​
K-컬처밸리는 이후 사업재개를 목표로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했지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다.
K-컬처밸리는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등을 제외한
융복합공연장만 지난 2016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지하골조공사가 20%가량 진행됐다.
그러나 이마저도 전체 개발계획 변경 지연에 따른
사업시행자 내부 사정으로
지난 7월부터 중지된 상태다.
​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제시된 내용들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K-컬처밸리가 명실상부한 한류 콘텐츠 및
국제적인 미디어 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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