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일 00시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인하됩니다.
- 영종대교 3개 영업소(인천공항, 북인천,
청라) 통행료 재정 고속도로 수준으로 내려
- 원희룡 장관, 「영종대교 통행료
기념행사(2023.9.24)」에서 요금 인하 협약 체결
담당부서 : 공항정책과
등록일 : 2023-09-24 18:00
□ 2023년 10월 1일 00시*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요금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된다.
* 2023년 9월 28일~10월 1일까지
추석 통행료 면제로 인해,
실제 적용은 10월 2일 00시 기준
□ 아울러,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등 지역주민 할인도 확대됨에 따라,
2023년 10월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은
영종대교의 인천공항 영업소 및 북인천 영업소,
인천대교* 등 3곳의 통행료를
왕복 1회(1일) 면제받아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행사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지난 정부에서 공약으로 추진했으나
오랜 기간 지연되어 왔다”면서,
“우리 정부는 약 20년에 걸친 인천시민의
숙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마음으로
통행료 인하를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고
전하는 한편,
ㅇ“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인천공항을 통한 물류와
각종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