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와 완성도 잡는다.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와 완성도 잡는다.
○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사전자문 완료, 연구회로 완성도 높인다.
○ 내실있는 승인을 위해 
    도 도시계획위원들로 구성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첫 디딤

담당부서 : 노후신도시정비과
연락처 : 031-8008-5518
등록일 : 2024.11.22  07:00:00

[참고]
2024년 11월 14(목),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 PF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공급은 활성화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접수 결과 발표 
- 총 162개 구역 중 99곳 제안서 제출, 
  선정 규모 대비 5.9배 규모 
- 분당 47곳, 일산 22곳, 평촌 9곳, 
  중동 12곳, 산본 9곳 등 제안서 제출은

2024년 8월 14일, 중동.산본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 순차 발표, 
2027년 첫 착공목표 차질없이 추진은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국토위 통과…
원도심 균형정비 위한 틀 마련은

김동연 지사, 
“주민들 생존권 달린 재정비, 
빠른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조속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위한 
민심 행보. 일산 방문은

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사전자문을 완료하고, 
계획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11월 22일 밝혔다.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이 경기도에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 수립-추진위원회
-조합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
계획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통상 기본계획 승인 절차는 
6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열악한 정주환경에 놓인 1기 신도시 
주민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연구 용역인 
‘노후계획도시 정비방안 수립’ 내용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시된 자문의견을 
기반으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운영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승인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으로 구성됐으며 
11월 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정비기본계획(안) 심의 전까지 
운영할 예정된다. 
▲기반시설 용량 검토 및 계획 
▲기준용적률 설정 
▲정주환경 개선 등 정비기본계획의 
합리적 수립을 검토하고 
필요 시 대안을 제시한다. 
연구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본 심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11월 1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남시와 부천시의 정비기본계획에 대한 
사전 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0월 25일 안양, 군포, 
10월 30일 고양시에 이어 
1기 신도시 5개 도시 모두에 대한 
사전자문을 완료했다. 

사전자문을 통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정비사업으로 인한 도시차원의 개선 효과 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방향(계속 거주도시 등) 반영 
▲기준용적률 등 산정 기준 및 근거 
▲기반시설용량 검토 적정성 
▲증가 세대수에 따른 교통처리계획 
▲자족기능 확보방안 등 
다양한 보완 의견과 추가 자료 제시를 요청했다. 
해당 자문 의견은 각 지자체에 전달돼 
정비기본계획에 반영․검토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전자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이 
빠르게 보완될 수 있도록 
각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11월 말까지 정비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승인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인 
김현수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승인을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심의하는 만큼 
본 심의 때 법령과 방침을 기초해서 
도시의 비전과 연계된 계획들이 
충분히 제시됐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기반시설 용량 대비 계획인구, 
기준용적률, 공공기여가 적정하게 
제시됐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 제외된 
역세권 등 상업지역 정비도 제도개선방안으로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규원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사전자문과 연구회는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전략”이라며 
“연내 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되도록 
시와 적극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화성시,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권한 확보 논의

화성시,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권한 확보 논의
〇 화성시, 2025년 특례시 출범 47일 앞두고, 
   선배 특례시들과 머리 맞대
〇 특례시시장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4-11-15

[참고]
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는

평택시 2025년도 예산 2조 4325억 원 편성 
- 2024년 대비 6.1% 증가한 규모는

2025년 경기도 예산 규모는 
38조 7,081억 원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기자회견은

2025년도 에산안 677.4조원과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용인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 준회원으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 공식 참석이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제도개선사항 공동건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간담회 추진 등의 
안건에 대해 다른 특례시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음에도 
특별법에 반영되지 않은 
사무특례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 고양, 용인, 창원 특례시와 협력하여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47일 여 앞두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특례시시장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자 
내년 1월 3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상상이 현실이 된 도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화성특례시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 -

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 

         화성시        등록일   2024-11-08

[참고]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정명근 시장, 미래도시 비전 밝혀는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메시지는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자료(PPT)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 
2028년 개통 청신호는

화성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들어선다.는

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화성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문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1일 시의회 예산안 제출에 앞서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 기대감을 자극하는 
화성시 2025년 예산안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2025년 예산에 대해
‘민생 급속충전 예산‘이라고 규정하고, 
“건전재정은 기본이고 
적극적 확장재정을 통해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전통시장과 자영업 등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까지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2025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3조1천187억원과 
특별회계 3천84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1조4천6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4.99% 증가했고, 
세외수입 또한 30억원 가량 소폭 증가해 
전반적으로 자체재원은 1천940억원이 
증가했다.

정 시장은 
“특히 전국 최대규모인 5천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지원 보조금 456억원을 확보했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21억원 등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1천63억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무상급식 지원 417억원, 
기본형 공익직불제 239억원,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182억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도 2천992억원을 
투입한다.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28억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 24억원 또한 
전국최대 편성 규모이다.

또한, 25년도 신규사업으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화성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사업 등이 있으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자율주행 리빙랩 기반 구축 등의 사업도 
예산을 신규 확보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확장예산을 편성했고 
주요 공공시설 건립과 인프라 예산을 통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이번달 11월 11일부터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정명근 시장, 미래도시 비전 밝혀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정명근 시장, 미래도시 비전 밝혀
○ 소통왕 정명근, 
   “브리핑실 문잠그라”말하며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끝장토론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24-11-08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화성특례시의 미래비전으로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선언했다.


정 시장은 “2040년 인구 160만명의 
‘울트라 메가시티’가 될 화성시가 
미래에도 가장 역동적인 성장 
도시”라고 확신하며 특별한 도시에는 
특별한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의 미래도시 비전인 
‘과학기술 인재확보’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시급한 것으로 
양적·질적 측면 모두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 확보를 위한 세부과제로 정 시장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4대 과학기술원(KAIST ․ GIST ․ DGIST ․ 
  UNIST) 통합 연구 거점 화성시에 구축 
△화성과학고 ․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과학기술인재 특화교육 
△AI 미래도시를 준비하는 
시민 ․ 공무원 ․ 초중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교육확대를 제안했다.

화성시는 이미 2021년부터 
카이스트와 사이언스 허브를 운영해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현재까지 총 480명 배출해 
236명을 반도체 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정 시장은 
이처럼 카이스트와 함께 추진해 온 
인재양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3대 과학기술원과도 통합 연구거점을 구축해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서해안 K-미래차 밸리, 
K-바이오 벨트로 대표되는 화성시가 
미래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고와 
마이스터고의 최적지임을 밝히며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인공지능은 앞으로의 시민의 삶과 
사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핵심동력임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활용능력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인공지능에 수반하는 윤리교육을 
시행할 것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인공지능과 연계한 미래교통인 
도심항공교통(UAM)의 버티포트와 
전국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속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는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리핑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정명근 시장은 
참석한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대하여 
성실히 응답하며 민감한 현안을 
철두철미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메시지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메시지
- 주 요 내 용  -
1. 경제특별시, 화성 
- 민생경제살리기(예산편)

2.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
1) 4대 과학기술원 통합연구 거점구축
-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프로젝트
2) 화성과학고 ․ 마이스터고 설립
3) AI 미래도시를 위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교육의 확대
- 시민, 공무원, 초․중등학생을 위한 AI 등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24-11-08


○ 안녕하십니까,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오늘은 화성시 민생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2025년 예산과
   미래도시 비전으로 
  『과학기술인재 도시 화성』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 먼저 경제특별시 화성시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리 화성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밥상 물가부터 
   부동산, 일자리, 국내기업의 사정까지 
   내년도 경제상황을 굉장히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그만큼 우리가 헤쳐가야 할 현실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며 
   다부지게 나선 화성시는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살리고, 

   복지예산의 단순한 증액이
   아닌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자극하는 
   2025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확장과 충전’
   이 두 단어가 바로 내년도 
   우리시의 살림살이를 상징합니다.
   모세혈관은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고 
   신체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 늘어난 예산은 지역경제의 마지막 골목 
   끝까지 에너지와 활기, 온기를 
   보존하고 증폭시키는 
   모세혈관이 되어줄 것입니다. 

○ 화성시는 
   2025년 에너지 충전! 희망 충전! 안전 충전! 
   행복 충전!을 약속드립니다.

○ 화성시는 2025년 본예산으로 
   금년도 대비 3,177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5,02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일반회계 본예산이 최초로 
   3조원대로 올라섰습니다.   

○ 일반회계 규모는 3조 1,187억 원으로 
   금년도 본예산 대비 
   2,729억 원 증가했으며, 
   사회복지분야에 664억 원 증가한 
   1조 2,559억 원,
   농림해양분야에 406억 원 증가한 
   2,992억 원, 
   산업중소기업분야에 339억 원 증가한 
   1,063억 원 등으로 
   과감하고 적극적인 확장재정을 편성했습니다.  

○ 에너지 충전! 민생경제 활력지원 예산으로 
   880억 원을 편성해
   지역화폐 발행에 전국 최대규모인 
   456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토대로 5,00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규모로 자영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화성시의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 또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보증, 이자차액보전 등 
   14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매출채권보험 지원, 
   산업안전 지킴이 운영 및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등 신규사업도 추진합니다. 

○ 아울러 희망내일 사업, 
   신중년재도약 사업 및 
   농어민 기회소득 등 공공일자리 창출과 
   보편 소득 지원을 위한 
   예산 278억 원도 포함됩니다.

○ 행복·안전 충전! 따뜻한 복지예산으로 
   시민안전보험 지원에 28억 원, 
   화성형 재가노인 및 지역
   사회 돌봄 사업, 행복택시 운영, 
   통학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82억 원,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44억 원을 
   투입해서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 희망 충전! 공공시설ㆍ인프라 확충예산은 
   1,607억 원 편성해
   공공청사, 문화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건립에 847억 원, 
   도로ㆍ철도, 교통망 확장 등에 460억 원, 
   서해안 황금해안길 및 화성형 
   보타닉가든 조성에 300억 원을 들여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신성장 충전! 예산은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탄소중립센터 운영 등 
   지속 가능한 녹색 성장을 위한 예산 29억 원, 
   자율주행 기반 구축, 
   AI박람회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사업
   선도를 위한 예산 5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 이상으로 2025년도 화성시
  ‘확장과 충전’예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렸으며, 
   어려운 경제상황과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내년도 예산을 확장편성했습니다.

○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2025년 1월 1일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됩니다. 
   특례시는 영어로 ‘Special City’입니다.   
   화성시는 특별합니다.
   
○ 화성시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5번째로 100만 대도시가 되었고, 
   1년도 안 돼서 인구수로 4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우리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 2040년 인구 160만명의
 ‘울트라 메가시티’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미래에도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할 도시입니다. 
   화성시는 정말 특별합니다.

○ 특별한 도시 화성에는 특별한 
   미래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도시 화성의 
   특별한 미래비전을 발표하겠습니다.

○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 
   기술패권 시대에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초저출생에 대한 학령인구 감소와 
   이공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하 등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양적 ․ 질적 측면에서 과학기술 인재확보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맞아 
   화성특례시 시민헌장을 제정하면서,
  “첨단산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건설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 이에, 국가 과학기술인재 미래전략의 
   핵심거점이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화성 미래도시 비전으로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제시하며

○ 첫째,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4대 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통합 연구 거점 구축  

○ 둘쨰, 화성과학고 ․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과학기술인재 특화교육

○ 셋째, AI 미래도시를 준비하는 
   시민 ․ 공무원 ․ 초중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교육확대 라는 
   3대 정책추진을 통해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 둔 
   화성시는 첨단과학기술의 중심이자, 
   연구도시로서 당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핵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정부는 2019년 5월, 
   4대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을 출범시키면서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학기술원 공동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또한, 올해 3월 20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대 과학기술원
   총장 간담회를 개최해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4대 과학기술원 협력 추진방안’도 
   발표했습니다.

○ 지난 9월 27일에는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인재 성장 ․ 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국가의 미래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인재 성장 ․ 발전 전략」 후속조치로
  ‘4대 과학기술원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 화성시에 새로운 수도권 통합연구 거점으로 
   대한민국 4대 과학기술원인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통합연구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 화성시는 이미 2021년부터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화성시-카이스트 사이언스 허브를 운영 중이며,
   이 공간에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첨단과학기술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 카이스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교육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 구직자를 
   현재까지 매년 240명씩 총 480명을
   육성하였고, 
   각종 잡페어와 관내기업 연계를 통해 
   236명이 반도체 산업에 취직하는 등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 또한, 동탄역에 스타트업 창업 공간을 
   지원하여 카이스트 및 대기업 출신의 
   젊은 박사들이 창업한 19개의 스타트업이 
   지금도 활발하게 
   연구와 생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더욱이 K-하이테크 플랫폼이라는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조성하여 5년간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반도체, AI 로봇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연 800여명에게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 이뿐만 아니라, 관내 기술협력을 필요로 하는 
   14개의 기업에 카이스트 교수님들이 
   직접 기술자문 및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 이처럼 카이스트와 함께 추진해 온 
   인재양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그 외 3대 과학기술원과 함께 
   통합 연구거점 구축을 통하여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비전이자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두 번째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과학고 유치 및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해 고교단계부터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 화성시는 
   경부라인 첨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서해안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에서 화성을 잇는 
   K-바이오 벨트의 중심으로 
   미래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및 지리적 환경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화성시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첨단산업분야 앵커기업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반도체-미래차-바이오의 
   신성장-R&D 벨트 구축으로 
   미래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입니다.

○ 둘째, 화성시의 넓은 면적, 
   광범위한 교통인프라는 
   서울과 경기도 주요 도시와 가깝고, 
   경기 북부까지 원거리 이동없이 
   경기 중 ․ 남부 학생들의 
   높은 이공계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셋째, 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35년까지 경기도 내 
   가장 높은 학령인구를 보유할 것이고, 
   과학고 및 마이스터고 설립 이후에도 
   경기도 및 화성의 우수한 인재가 
   입학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 또한, 화성시는 이미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제3기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되어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미래교육 협력지구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미래인재 육성 교육과정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옛말이 있듯이 
   화성시는 국가발전 성장동력을 위해 
   화성과학고를 적극 유치하고자 합니다.

○ 국가발전 성장동력인 
    미래과학기술 인재양성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합니다. 

○ 화성시에는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다수의중소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이들 기업들이 
   화성시 밖에서 필요한 기술인재를 
   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9월 국가가 발표한
  「과학기술인재 성장 ․ 발전 전략」에는
   첨단기술 중심의 마이스터고를 
   확대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 이에, 화성시는 
   반도체-미래차-바이오 첨단산업분야 
   맞춤형 인력공급을 위해 
   마이스터고 설립 추진TF팀을 구성하여
   현장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 마이스터고는 특정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고로, 
   기업과 연계한 취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화성시는 
   기업체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청의 심의와 교육부로의 
   지정동의를 이끌어 낼 것이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졸업 후 취업도 책임지겠습니다. 

○ 미래과학기술인재와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가 더 기대되는 화성시를 만들겠습니다. 

○ 화성시는 4차 산업혁명 이후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 
   전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디지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 첫째, 인공지능은 시민의 삶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입니다. 

○ 생성형 AI를 포함한 인공지능 활용 실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겠습니다.

○ 둘째,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정보 격차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디지털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화성 사이언스 허브 카이스트 교수진과 연계하여
   계층별 ․ 지역별 맞춤형 AI STEP 등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 셋쨰, 화성시는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춘 미래 시민을 양성하겠습니다.

○ 특히, 교육내용 구성도 비판적, 
   책임감 있는 태도 함양에 중점을 두어 
   인공지능 기술 악용사례인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해
   사람 중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 나아가, 학교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을 활용하는 스마트 교육을 통해 
   초 ․ 중고생들이 수학 ․ 과학 등 
   교과교육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 탐구를 하게 만드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이에, AI를 활용하여 
   창의성 ․ 융합역량 ․ 비판적사고력 ․ 인성 등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의 맞춤형교육도
   지원하겠습니다.

○ AI 교육을 매개로 학교와 학생, 행정으로,
   더 나아가 화성시민 전체가 
   AI와 친근할 수 있도록 
   접근기회를 확대하여 
   화성특례시가 AI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하겠습니다.

○ AI 중심 미래도시를 위해 
   화성시는 미래교통도 선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도시를 구축 중에 있으며,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 UAM은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교통의 혁신 패러다임이라는 것을
   저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우리시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 실생활의 대변혁을 가져 올 
   AI에 대해 더욱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향후 화성 미래도시 비전, 
   『A.I. 특별시, 화성』
   에서 다시 발표하겠으며, 
   세계 최초로 AI 행정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화성시는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성공적으로 AI를 활용
   하는 미래도시가 될 것입니다.

○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5년 1월 1일, 우리 함께 미래를 맞이합시다.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자료(PPT)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자료(PPT)

        화성시         등록일   2024-11-08


























평택시 2025년도 예산 2조 4325억 원 편성 - 2024년 대비 6.1% 증가한 규모 -

평택시 2025년도 예산 2조 4325억 원 편성 
- 2024년 대비 6.1% 증가한 규모 

등록일 : 2024. 11. 20.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예산팀 : 031-8024-2240
담당자 : 031-8024-2245

[참고]
2025년 경기도 예산 규모는 
38조 7,081억 원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기자회견은

2025년도 에산안 677.4조원과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평택시 2024년 예산 2조 2937억 원 편성, 
전년 대비 2.3% 소폭 증가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5년도 예산안을 2조432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1389억 원(6.1%) 증가한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가 2조2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0억 원(3.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40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9억 원(22.8%)이 증가했다.


시는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건전하고 효과적인 재정 운용’을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 
▲수소‧반도체 등 미래산업 
▲기후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8441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780억 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147억 원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81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2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9169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1조1115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평택아트센터 등 
대규모 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돼 
전년 대비 282억 원(2.6%)이 증가했다.

분야별로 일반회계를 살펴보면 
▲사회복지 8685억 원(42.8%) 
▲교통 및 물류 1859억 원(9.2%) 
▲환경 1597억 원(7.8%) 
▲문화 및 관광 1316억 원(6.5%) 
▲농림해양수산 1165억 원(5.7%) 
▲국토 및 지역개발 1006억 원(4.9%) 
▲일반공공행정 826억 원(4.1%) 
▲교육 540억 원(2.6%) 
▲보건 402억 원(1.9%)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11억 원(1.5%) 
▲공공질서 및 안전 198억 원(0.9%) 순으로 
편성됐다.

한편, 평택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12월 18일 본회의에서 
의결 및 확정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반환점에서 되돌아본 국토교통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 ‘주거안정’과 ‘교통혁신’으로 국민 삶 품격 제고 -

윤석열 정부 반환점에서 되돌아본 
국토교통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 ‘주거안정’과 ‘교통혁신’으로 
  국민 삶 품격 제고 

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등록일 : 2024-11-19 14:00

[참고]
윤석열 정부 출범(2022년 5월 10일) 後 
반환점(2024년 11월)을 맞은 
경제.재정 분야 주요 성과 내용은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가능 
- 2024년 11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정비법」 ·「민간임대주택법」 등
  4개 개정안 통과는

2024년 3월 19일(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개최 
-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 발표 
- (공간) 노후 저층주거지를 위한 
  주택+편의시설 패키지
  「뉴:빌리지」 사업 도입은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년-2027년)」 발표 
- 역대 최초로 ‘지방분권-균형발전’ 
  5개년계획 통합 수립은

2022년 6월 16일(목) 
새정부 경제정책방향(2022.6.16.) 관련 
윤석열 정부 가계대출 관리방향 및 
단계적 규제 정상화방안은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는

[ 핵심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
◈ [핵심 성과]
1.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및 국민 주거안정
ㅇ 재건축 규제 합리화 및 분상제 완화, 
   인위적 공시가격 인상 중지
ㅇ 신규택지 21.5만호 발표,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뉴:빌리지 추진
ㅇ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126만개 개설,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2. 촘촘한 교통 인프라 구축 및
국토균형발전 기반 마련
ㅇ GTX-A(수서-동탄) 최초 개통,
   GTX 시대 개막:평일 1.3만명 이용
ㅇ K-패스 출시:243만명이 월 1.5만원 환급
    고속도로 5천 km 달성
ㅇ GB 규제혁신 방안 발표, 
   공간혁신구역 16곳·도심융합특구 5개 지정

3. 신성장 동력 확충
ㅇ UAM 실증(43개 기업),
   자율차 시범운행(36개 지구), 
   K-드론배송 상용화
ㅇ 한국형 고속열차 첫 수출, 
   원팀 코리아로 2023년333억불 달성, 
   1조불 눈앞

◈ [향후 추진계획]
1. 국토균형발전 실현
ㅇ 혁신 성장거점 조성 및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초광역권 구현
ㅇ 교통 양극화 해소 및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한 간선 교통망 확충

2. 주거 안정 및 국민 맞춤형 지원 강화
ㅇ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주택 공급 확대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
ㅇ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및
   주거취약계층 보호 강화

3. 미래 산업 육성 및 국가 경쟁력 제고
ㅇ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건설 등 
   기존 국토교통산업 선진화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 마련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관련 
기업 간담회 개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 마련
○ 경기도, 11월 20일 오후 2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업 간담회 개최
○ IT업종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과 
  애로사항 경청하기 위해 마련

담당부서 : 노동정책과
연락처 : 031-8030-4512
등록일 : 2024.11.21  07:00:00

[참고]
김동연 “급변하는 사회의 해답은 
주4.5일제.0.5&0.75잡과 같은 휴머노믹스” 
경기도, 주 4.5일제 도입 앞두고 
노사민정 일.생활 균형 활성화 논의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 확산  등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 발표
- 2017년 3월 28일(화), 
  제5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 개최는

공무원도 서로 돕는 “협업” 행자부가 선도한다.
소통행정을 위해 
2016년 7월부터 협업포인트 사용실적 
부서평가에 반영은


2025년(내년) 주 4.5일제 도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근무시간 단축을 통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11월 20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일자리재단, IT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주4.5일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경기도가 준비 중인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바이컴 이정남 이사는 
“주4.5일제가 도입, 시행되면 
근로시간을 예전으로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일시적 지원보다는 직원 복지 등 
지속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임스 문수진 대표이사는 
“재택근무, 유연근무, 주4.5일제 등 
다양한 제도들로 육아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좋은 변화”라며 직원 워라밸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주 4.5일제 시범사업 
실현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재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 
정책실험을 위한 정책설계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 및 노동환경 분석, 
시범사업 시행방안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0월 2일에는 도의회 의원과 
전문가 참여 공청회를 열었으며, 
10월 30일에는 제조업 분야 기업, 
11월 19일에는 경기북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주 4.5일제 도입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효과적인 근로시간 
단축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임금삭감 없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내년 도내 민간기업 50개사와 
도 산하 공공기관 일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①격주 주4일제 
②주35시간제 
③매주 금요일 반일근무 가운데 
하나를 노사합의로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근무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한다.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는 
기존 저출생 대책인 육아휴직과 
출생지원금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는 정책이다. 

‘0.5잡’은 하루 4시간 근무
(주 20시간. 주 2~3일 근무), 
‘0.75잡’은 하루 6시간 근무
(주 30시간, 주 3~4일 근무)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도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가운데 
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