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일 일요일

(공동보도자료) 2023년 6월 27일(화),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를 개최 -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전략을 논의 -

(공동보도자료)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단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재도약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개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1    
2023.06.27  16:10:00

[참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준비된 평택 
- ‘초대형 반도체클러스터’ 구축, 
  세계 반도체 수도 도약 의지는

경기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7개시(고양, 남양주, 
화성, 용인, 이천, 평택, 안성) 지정 신청은

경기도,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세메스㈜ R&D센터 용인 유치는

삼성.SK하이닉스 연이은 투자결정에...
경기도, 경기반도체클러스터 지원안 마련은

2019년 5월 7일, 경기도-용인시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조성 업무협약 체결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6월 27일 오후 3시 30분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재부・산업부・환경부・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전략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국토부는 국가산단 조성의 
속도를 강조한 대통령의 지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GB・농지 등 입지규제 사전협의 및 
신속예타 추진 등을 통해 
전체 사업기간을 1/3 감축(7년→5년)하고 
2026년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와 함께, 첨단반도체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국내외 벤처, 
  소부장기업,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용인 국가산단이 
  ‘연구-실증-생산-패키징’ 등 
  전 단계를 아우르는 
  완결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존 반도체 설계(판교) 및 
  생산거점(용인, 화성, 평택)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ㅇ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산업부・환경부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며,
   여러 시・군・구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하며 원팀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ㅇ 경기도, 용인시와 삼성전자도 
  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정부와 똘똘 뭉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산단 연계 교통망 확충,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등을 
  건의하였다. 

ㅇ 회의 이후, 국토부, 경기도, 용인시와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앵커기업(선도기업)인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예타 추진, 수요 맞춤 산단 
  조성에 뜻을 모았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미래 반도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ㅇ “용인 국가산단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예타 등 필요한 행정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지자체 및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산단계획 수립에서부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산업을 위해 
중앙정부-광역단체-기초단체가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일에 대해 
대승적 단합을 기대한다”라며, 

ㅇ “경기도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어, 
  과감한 규제혁신과 창구 일원화,
  지역사회 설득 등 아낌없는 지원과 
  실행력으로 한국 성장동력을 
  재점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국가산단 조성지원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ㅇ “국가의 정책과 민간 기업의 
  과감한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모든 행정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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