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교통수단
‘동탄 도시철도(트램)’ 윤곽 나온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 도, 최초 신교통수단인
‘동탄 도시철도(트램)’ 2027년 적기개통 위한
행정절차 추진
-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
내년 상반기 국토부 승인·고시 목표
○ 동탄 도시철도, 화성 반월~오산.
병점역~동탄2신도시 2개 구간 32.25km 건설
- 정거장 34개소, 차량기지, 트램 도입
문의(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연락처 : 031-8008-3537 | 2020.01.10 18:33:29
[참고]
동탄도시철도(트램) 위해
전문가 자문단 위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94.html
2019년 5월 15일 국토교통부,
동탄 트램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17.html
오이도역~시흥.안산스마트허브~한양대역
16.2㎞ 구간 트램 도입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3/162.html
화성시, 동탄에 신교통 수단
트램(tram)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3/tram.html
동탄~삼성, 20분이면 간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3/20.html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
9개 노선 105.2km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9-1052km.html
화성 동탄과 오산 지역 경기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신(新) 교통수단 도입의
초석이 될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의
윤곽이 올해 연말 가시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조달청을 통해
‘동탄 도시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2027년 적기 개통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020년 1월 12일 밝혔다.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구축 계획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은
총 사업비 9,967억 원을 투입해
화성 반월~오산(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와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화성 동탄(2) 택지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트램’이라는 친환경 신 교통수단을
도내 최초로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구상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트램은 도로 위의 선로를 주행하는 노면전차로,
정시성이 우수한 ‘지하철’과 접근성이 우수한
‘버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경쟁·국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적격심사를 통한 입찰참가 적격자 선정 및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0년 3월경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화성 동탄 및 오산 지역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및 화성시,
오산시, LH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도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올 12월 경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무엇보다 도민들이 만족하고 탈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후속 사업의 모범을 만들고 성공적인
트램시대를 열 수 있도록 기본계획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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