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벌써 잊어버린 정부…’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름
“정부, 퇴직관료 등에 특급기술자
자격 부활 추진”은 전혀 사실과 다름
이번 조치는 현장 기술자들의 경험과
이번 조치는 현장 기술자들의 경험과
능력을 중시하기 위한 업계 요구를
반영한 것임
발주청 공무원, 공기업 소속 직원 중
발주청 공무원, 공기업 소속 직원 중
도로, 철도, 발전소, 항만 등 건설현장에서
감독 등 공사 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자에 대하여는 1988년 건설기술관리법
시행 당시부터 건설회사 소속 기술자와
동일하게 경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금번 시행령 개정으로 달라지는 바 없음
특히, 금번 시행령이 개정되더라도
특히, 금번 시행령이 개정되더라도
특급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력뿐 만 아니라
자격과 학력점수를 합산하여 일정 점수
이상이 되어야만 하므로 공무원 및
공기업 등 재직 경력만으로 자동
특급기술자가 될 수 없음
※ 경력(40점)·자격(40점)·학력(20점) 등을
종합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승급
※ 전체 기술자 수 : 62만명(공무원 3만명, 4.8%),
※ 전체 기술자 수 : 62만명(공무원 3만명, 4.8%),
제도개선으로 특급으로 승급되는
기술자 수 2만5천명(공무원 9백명 3.6%)
또한, 선진외국의 경우에도 경력, 훈련,
또한, 선진외국의 경우에도 경력, 훈련,
학력 등을 상호 연계하여 기술자 등급을
부여하고 있어 FTA에 따른 자격상호인증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현행 자격중심의 기술자
등급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음
※ 선진외국의 경우 이미 경력, 훈련, 학력 등을
상호 연계하여 일 잘하는 능력중심
체계로 운영 중
(EU: EQF) EU 국가간 자격 상호인정, 효
율적 관리를 위해 구축,
수준별 지식·기술·역량으로 평가하며
8등급 체계로 구성
(영국: NQF) 경력개발, 교육훈련,
자격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입, 지식·이해력,
적용·행동력, 자율·책임성으로 평가, 8등급 구성
(호주: AQF) 모든 청년에게 보다 나은
직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
지식·기술·적용력으로 평가하며
10등급 체계로 구성
(독일: GQF) 직업-학문간 연계,
노동시장 유동성 확보, 평생학습 등을 위해
구축, 지식·기술·자율 등으로 평가하며
8등급 구성
< (보도내용) 서울신문 5.14 >
(서울신문) “벌써 잊어버린 정부”
정부, 퇴직관료 등에 특급기술자 자격 부활 추진...
“관피아 척결” 여론과 배치
정부, 퇴직관료 등에 특급기술자 자격 부활 추진...
“관피아 척결” 여론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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