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평택시, 폭설 대응 부서별 추진대책 긴급 점검

평택시, 
폭설 대응 부서별 추진대책 긴급 점검

등록일 : 2024. 11. 28.(배포 즉시)
안전총괄과 : 031-8024-4900
자연재난팀 : 031-8024-4920
담당자 : 031-8024-4923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11월 28일,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부서별 폭설 대응 추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살포기, 제설기 등 
제설 장비 78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1,830톤을 뿌려 
작업에 총력을 기일이고 있으며, 
출퇴근길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문자 발송, 
거주 취약 시설 63개 농가 점검을 
시행했다.


평택시에는 
지난 2024년 11월 26일~27일 사이 
37.1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축사, 골프장 등 
체육시설 피해가 접수됐으며, 
추가 적설에 따른 사유 시설 붕괴 피해가 
추가 접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비닐하우스, 축산시설, 창고 등 
취약 시설에 대해 추가점검을 시행하고, 
폭설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단반도체 양산 연계형 미니팹(성능평가시설) 기반구축사업,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경기도,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 예타 통과로 본격 추진
○ 첨단반도체 양산 연계형 미니팹
   (성능평가시설) 기반구축사업,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12인치 웨이퍼(회로판) 기반 
   반도체 공정 및 계측장비 구축 등을 통해 
   수요처 양산연계형 성능평가 제공
○ 경기도, 정부 및 지자체,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8
등록일 : 2024.11.28  15:00:00

[참고]
경기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7개시(고양, 남양주, 화성, 
용인, 이천, 평택, 안성) 지정 신청은

(공동보도자료)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단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재도약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개최는


용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1조 원 규모의 국내 최초 
글로벌 칩제조 기업과 연계한 
첨단반도체 성능평가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성능평가시설) 기반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기업 입주공간과 
반도체 공정별 실증공간을 마련하고 
12인치 웨이퍼(회로판) 기반 
반도체 공정·계측장비 약 40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용인시, 
SK하이닉스와 함께 
용인시 원삼면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연면적 3,300㎡ 규모로 시설을 조성한다. 


양산연계형 미니팹은 
반도체 소부장 전주기 양산연계 실증 시설로 
▲반도체 소부장 개발제품 평가·검증 
▲공정 전문가 컨설팅 
▲수요기업 연계 소부장 R&D 지원 
▲현장형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첨단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기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2일 개소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개발 공간과 평가 분석 시설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성능평가와 
양산연계형 테스트를 
연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첨단반도체 미니팹은 경기도와 
국가의 미래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정부·지자체·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