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농업인 비대면 온라인 교육 추진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농업인 비대면 온라인 교육 추진


보도일시-2020. 9. 11. 배포 즉시

담당부서-지도정책과

담 당 자-오은영 (031-8024-4531)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석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농업인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슈퍼오닝농업대학을 비롯하여 

품목별농업아카데미교육과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등 진행하고 있던 

다양한 농업인 교육 추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교육 수요 해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대면 집합교육을 

대체하기 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진행 중이었던 기존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농업인에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사용 

매뉴얼을 배부하고, 

고령인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는 

1:1 사전테스트 후 현재는 안정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1년간 각 학과별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 초 입학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5월에 개강하여 

단축 운영되고 있으며, 

품목별농업인아카데미는 

농업인들의 분야별 교육 수요에 맞춰 

개설되는 중단기 교육과정으로서 

올해는 3개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홍석완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도 농업인에게 

원활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 개점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필요

『스타필드 안성』 개점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마련 필요

‘국도 38호선’ 극심한 정체 예상

‘안성IC에서 스타필드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 개점 필요


보도일시-2020. 9.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담 당 자-박해성 (031-8024-387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스타필드 안성’개점에 따른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정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 공도읍 안성IC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시설, 쇼핑몰, 영화관, 키즈파크 등 

대규모 복합시설물로 판매시설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20년 9월 25일, 

전체 쇼핑몰은 2020년 10월 7일에 

개점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국도38호선’을 통하여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주말 약 3만8천대(진입 1만9천대)가 

이용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안성IC에서 진입하는 

차량 분산을 목적으로『스타필드 안성 

복합시설 신축』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안성IC에서 스타필드로 진입하는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됐다.


그러나, 직결램프 공사 중 

암반 발생으로 개점전에 

개통불가(직결램프12월 개설 예정)하여, 

평택시에서는 직결램프 개통 후 

스타필드를 개점하도록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2020년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점한다는 입장에 대해 

평택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IC ~ 스타필드 직결램프’개설 전 

스타필드 개점 시 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국도 38호선을 통하여 접근함에 따라, 

스타필드 좌회전 진입차량과 

평안지하차도 직진차량과의 상충으로 

국도 38호선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본선까지 

교통체증 및 잦은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스타필드 안성’측에서는 

단기적인 교통개선 대책으로 

신호수 배치(50명) 및 

안성방면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입장이나, 

‘국도 38호선’의 극심한 혼잡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택시에서는 스타필드측에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안성시와 협조하여 

스타필드 개점에 따른 교통 혼잡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지제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3호 주차장)에 따른 보상계획 공고

평택 지제역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3호 주차장)에 따른 보상계획 공고








화성향남2지구 주변도로(대로3-48호선)건설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하길리 일원 

도시계획시설(도로:대로3-48호선))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변경) 하고, 

같은법 제9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00조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합니다.


2020.  9.  14.

화  성  시  장




화성시, 온라인으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화성시, 온라인으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 코로나19 확산 예방위해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생중계로
○ 지방정부의 그린뉴딜 활용전략,
    생태교통, 공정무역 등

          화성시 등록일 2020-09-14


화성시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5천여 명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즐기는 ‘교육과 축제의 장’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sdconference.or.kr )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 생방송 접속
유튜브 링크가 발송돼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념식은 9월 14일 오후 2시
‘드림위드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기조연설,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기조연설은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총 6명의 패널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극복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후 특별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김홍장 당진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병완 교수, 고재경 박사가 참여하는
정책좌담이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생태교통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
▲성 평등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총 5개의 주제세션이 준비돼
전 지구적 위기상황 속에 어떻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각 부문별,
계층별로 작동해야 할지 논의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를 주관한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나눌 수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방식의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1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 1인당 13만원씩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추진, 48만6천 명 혜택

경기도,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 

1인당 13만원씩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추진

○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11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 48만6천 명 혜택

○ 여주시에서 올해 처음 선보여. 

   내년부터 도 전체로 확대 추진

- 지원사업 참여 시군에 사업비 30%내의 도비 지원. 

  총 640억원 투입 예정

○ 도, 이달 중 세부사업계획 마련.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요청

○ 이재명 지사 “여주시가 시행중인

   ‘여성청소년 무상생리대’ 보편지원사업 

   경기도정책으로 채택.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 

   여성청소년 삶의 작은 지지대 되겠다” 밝혀


문의(담당부서) : 청소년과  

연락처 : 031-8008-2575    2020.09.14  05:40:00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내년(2021년)부터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인데 

여성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를 

경기도 전체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계획을 마련, 

시군과 협력해 여성 청소년 1인당 

월 1만1,000원, 연 13만2,000원의 

보건위생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20년 9월 14일 밝혔다.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2016년 이른바 ‘깔창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시작돼 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 대상자 가운데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 정부로부터 

1인당 연 13만2,000원을 생리용품 구입비로 

지원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 정부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은 모두 2만4,000여명이다. 


도는 도 전체 여성청소년 51만명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48만6,000명에게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생리용품 구입비용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시·군에 대해 총 사업비의 

30% 범위 내에서 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전 시군이 참여할 경우 

내년에 총 640억 원의 재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 중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깔창 생리대를 언급하며 

“어린 마음이 어땠을까 짐작하면 

아직도 가슴이 시리다. 

이 때문에 성남시에서 생리대 지원을 

시작했었다”면서 “지금은 많은 

기초 지방정부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하지만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어려운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한다는 낙인효과 때문에 

상처받고 꺼리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여주시가 시행중인 

‘여성청소년 무상생리대’ 보편지원사업은 

의미가 크다”며 “여주시 모범사례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 정책으로 채택해 이 정책을 시행하는 

모든 시군에 도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주시에서 시작해 

경기도로 확산된 이 사업이 

빠른 시간 안에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와 각 시군이 

여성청소년 여러분 삶의 작은 지지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