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 토요일

2024년 11월 2일(토)부터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운행을 개시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2024년 11월 2일 정식 운행…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지역 종단철도망 구축

담당부서 : 철도건설과
등록일 : 2024-11-01 06:00

[참고]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 
2028년 개통 청신호는

서해선 홍성~송산 등 4개 철도사업
역명(합덕역-인주역-안중역-향남역-
화성시청역-서화성역) 확정은

평택시-평택시의회,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전 열차 시승은

대곡소사선 2023년 7월 1일 개통, 
경기도 철도교통망 확충으로 
출퇴근 1시간 단축 기대는

화성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향남까지 연장’ 건의는

평택항과 서해-경부선 잇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경기도 노력으로 추진 ‘청신호’는

서해선 복선전철 2015년 5월 22일 기공식 ...
‘서해안 철도시대 개막’은

경기·충남,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 공동 대응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11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2024년 11월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ㅇ 우선, 홍성역에서 서화성역까지
   ITX-마음을 하루 왕복 8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ㅇ 2026년 3월 신안산선 
  서화성~원시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고양 대곡역 구간에는 
  시속 250km급 KTX-이음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신안산선 개통 전까지는 
  서화성역에서 안산 초지역까지 
  열차 운행시간과 연동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시범운행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시범운행

등록일 : 2024. 10. 28.
미래전략과 : 031-8024-2050
수소정책팀 : 031-8024-2080
담당자 : 031-8024-2082

[참고]
수소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최종 선정은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은

평택시, 국내 1호 ‘수소화물차’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전달은

평택시, 전국 최초 
미래형 교통허브 조성 발판 마련
- 평택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최우수 선정은

평택시 자체적으로 수소생산 시작, 
수소도시 성큼 전국 최초 중·대규모 
수소생산시설 완공은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특구」 만든다.
- 평택항 등을 거점으로 
 트럭, 버스 등 수소 상용차 선도 보급은

평택시, 대한민국 
최초「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구축은

평택시, 
경기도 지자체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는

평택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공모사업 선정은

경기도, ‘수소에너지 생태계구축 
기본계획’ 수립은

평택시, 경기도내 최초 수소충전소 건립
- 2019년 국비 38억 확보,
  충전소 1기, 수소차 100대 보급은

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본격 논의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 트럭들을 수소연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들과 환경부,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




평택시는 2021년 7월 해수부 등과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40년까지 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에 이어 
2022년 3월에는 환경부 등과 
상용차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트럭 등을 
수소 교통수단으로 전환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2022년 7월 평택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수소 항만의 핵심 시설인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전국 최초로 준공했다.

평택항은 연간 160만 대의 
자동차 물동량을 자랑하는 
국내 1위 자동차 수출입 항만으로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자동차 운반차가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다.

앞으로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1호 차는 
평택항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으로 오가며 
본격적인 보급을 대비한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수소연료 트럭으로 
점진적인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자동차 운반 트럭 수소 전환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